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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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북여성단체, 경북서 문화교류로 화합전라남도와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가 문화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영애)는 지난 3일부터 이틀동안 경북여성단체협의회 초청으로 경북 문경시를 방문, 전남․경북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친선교류 및 상생 발전 방안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 교류행사는 지난 2016년 전남․경북 여성단체협의회의 교류협력 체결로 시작돼 짝수해에는 경북에서, 홀수해는 전남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올해 5년째를 맞아 소통과 화합을 나누며 상생교류에 앞장서 왔다. 그동안 전남․경북 여성단체협의회는 ‘드림천사 오케스트라’ 단원 후원금 전달식에 이어 양 지역의 농특산물 판매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등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 3월 경북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남에서 사랑의 도시락 1만 2천여 개를 경북에 보냈으며, 경북은 수마가 할퀴고 간 전남을 위해 컵쌀국수 1만여 개를 보내줘 수재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운 바 있다. 김종분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친선교류의 장을 통해 우호관계를 다져 지역현안 해결에도 함께한 양 지역 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발전을 위한 교류사업들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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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적돌봄시설 확충’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광양시가 맞벌이 가정 자녀의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적돌봄시설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돌봄서비스 확대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초등돌봄 통합 전담팀 신설,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박차 시는 초등돌봄의 행정적 근거를 마련코자 2019년 5월 29일 돌봄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돌봄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시·교육청·학교 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지난 7월 돌봄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기하고자 여성가족과에 ‘가족돌봄팀’을 신설해 분산된 업무를 일원화했다. 이로써 현재 공동육아나눔터와 온종일·다함께돌봄센터 업무를 통합운영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기는 ‘광양아이키움센터’ 만들어 가다 광양형 돌봄 ‘광양아이키움센터(온종일·다함께돌봄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의 통합 명칭)’는 공공시설과 아파트 주민공동이용 공간을 리모델링해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와 방학 중 공적초등돌봄서비스(돌봄ㆍ놀이ㆍ체험)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다. 광양아이키움센터는 평일에 13시부터 19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로 인한 휴원 기간에도 긴급돌봄을 제공했다. 아울러 올해 10월 여성가족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7천만원을 지원받아 방학 기간에 중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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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지연)는 11월 3일 광양MG새마을금고 무등점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여성단체협의회에서 김치를 직접 담아 지역 내 12개 읍면동 점심 급식하는 경로당 215개소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김지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많으셨던 어르신들이 활기를 되찾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김치를 담아 전달하게 됐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독거어르신 가정과 경로당에 김장을 담아 전달하고, 경로당 수납·청결봉사 등을 통해 시민의 건강 챙기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일과 가정 균형, 가족친화 사회조성을 위한 고등학생 대상 ‘애들아, 밥먹고 학교가자’ 캠페인을 10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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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기업㈜, 광양시 4분기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광양시는 2020년 4분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두원기업(주)(대표이사 양동구)을 선정하고 11월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두원기업(주)은 포스코케미칼 협력사로 광양제철소 생산공정의 내화물을 축조하고 정비하는 축로분야 전문기업으로 노사 상생분위기 조성, 지속적인 사업확장, 고용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철강 경기 악화와 경제적 불황 속에서도 축로분야 장비운전 등 사업영역을 확장해 지난해 대비 47명을 신규 채용했다. 또한 기업 매출 감소 극복을 위해 비상 경영체제 운영, 노사 합동으로 극한의 원가절감 실행, 대표이사·관리자·노동조합 위원장의 급여반납을 통해 노사가 함께 상생하는 모델을 제시하며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두원기업(주)은 ‘직원이 행복한 회사’라는 경영방침 아래 적극적인 노사협의회 운영 및 직원 고충 처리상담실 운영 등 노사 간 소통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대학생 자녀 학자금 및 경조금 증액 등 직원 복리후생을 향상하는 등 창립 이후 매년 평화적인 임금교섭 위임으로 노사상생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자매마을 일손돕기와 제철공단 주변 수변공원 청소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민과의 상생과 유대강화로 ‘POSCO기업시민프렌즈’ 가치 실현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인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인증 획득, 위험성평가 인증, 특허출원 등 우수한 기업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양동구 대표는 “4분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노사가 함께 노력한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노사가 신뢰하며 협력하고, 상생 발전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일하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업종·규모에 관계없이 상생의 노사문화를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분기별로 선정해 시장 표창과 함께 관내 전역에 해당 기업의 기(旗)를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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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회 정기회의 개최광양시 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정옥, 박상주)는 지난 10월 30일 옥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0년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세칙 개정 ▲프로그램 공모사업 결과 보고 ▲‘뚝딱뚝딱 티끌모아 태산, 옥실골 Dream House’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 계획 ▲사례사업비 추가 지원 및 지정기탁금 사용 계획을 심의·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규모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수자원공사 등에 공모사업을 제안 및 선정되어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또한, 다솜둥지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주거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상주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의견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옥곡면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서정옥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다양한 잠재적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자원의 확충을 위해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서비스 제공기관 간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정보 및 서비스 수요자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함으로써 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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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영암서 민생현장 간담…도민소통 강화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29일 도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영암군 삼호읍 중앙촌 마을을 방문, 마을주민 및 무화과 관련 종사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여는 민생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전동평 영암군수, 이보라미 전남도의원 등도 함께 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여인원을 최소화 해 15명의 주민과 마을회관에서 대화를 가진 후, 삼호읍행정복지센터로 장소를 옮겨 10명의 무화과 종사자와 민생 현장 간담회를 이어가며 현장의 어려움을 살폈다. 이상명 새마을지도자는 “도지사가 마을을 직접 방문한 것은 역사 이래 처음으로 주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중앙촌 마을 안길 도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에 어려움이 많아 안길 확·포장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주민들께 꼭 필요한 사업이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주민의 영산호 국민 관광지 활성화 방안 건의에 대해서도 김 지사는 “수변 공원 등을 연구 검토해 관광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체험 농장이나 관광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많은 관광객이 영산호를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지사는 국제자동차경주장 대중화와 관련해서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은 국제대회 유치 및 모터스포츠 문화 이벤트를 발굴하고, 젊은이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주민들도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 등 노력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영암민속씨름단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요청하자 “영암군이 씨름단을 유치해 전라남도 체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고 말한 후 주민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삼호읍 행정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겨 무화과 종사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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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햇살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광양시는 지난 28일 봉강면 비봉복지관에서 광양햇살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박광기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원 30여 명은 조합명칭, 조합정관, 임원선출, 설립취지문 채택,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에 관한 사항을 의결했다. 광양햇살 사회적협동조합은 연말까지 산림청에 설립인가를 승인받아 신품종(복분자) 재배단지를 공익성, 지역성, 비영리성의 원칙으로 운영하며, 공동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박광기 이사장은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우리 삶의 터전인 숲을 민주적으로 활용하고, 토종 임산물 생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촌지역이 직면한 공동체 위기를 극복하고자 광양햇살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게 됐다”며,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조합원의 사회적·경제적 이익에 힘쓰고 산림청과 광양시와의 소통의 거버넌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순희 산림소득팀장은 “설립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과 조합원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인 신품종(복분자)을 대량 생산하고 보급해 농·산촌 소득증대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햇살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게 될 신품종(복분자) 재배단지는 지난해 광양시가 산림청 전국 공모사업에 선정돼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주관으로 산림청 소유임야 5ha에 국비 25억 원을 들여 21년까지 관리사, 작업동, 저장고, 재배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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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 캘리그라피 새해 달력 만들기 강좌 열어광양용강도서관이 성인문화강좌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한 ‘캘리그라피 2021년 달력 만들기’ 강좌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10월 21일부터 이틀 동안 운영한 이번 강좌는 캘리그라피로 자신만의 2021년 새해 달력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참가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평소 관심은 많은데도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강좌를 가까운 시립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 강좌를 개설해주기를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광양용강도서관은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찾으려는 시민들을 위해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을 선정하여 일일 특강 형식으로 ‘소확행’ 강연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올해 ‘소확행’ 마지막 강좌로 ‘플라워센터피스 만들기’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용강도서관(☎ 797-38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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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떡 꾸러미 지원 사업 성료광양시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규홍)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한 ‘사랑의 떡 꾸러미’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의 떡 꾸러미’ 지원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31가구와 18개 마을경로당에 위원 13명이 직접 찾아가 떡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구를 살뜰히 살피고 어르신과의 소통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확산하는 등, 민간복지 안전망의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조규홍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허정량 봉강면장은 “나눔 활동에 동참하여 주신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여 행복하고 살기 좋은 봉강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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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호남국제관광박람회장에서 관광지 홍보 나서광양시가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코로나 시대 맞춤형 광양 관광지 알리기에 나선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3일간 열리는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객들을 직접 만나 광양관광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코로나 시대 ‘슬기로운 광양여행’과 ‘광양에 와야 할 10가지 이유’ 등을 집중 홍보한다. 또한, 올해 한국관광공사 야경경관 100선에 선정된 구봉산전망대와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해오름육교 등 야간관광자원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 도(道) 추천 관광지로 선정된 매천 황현 생가 및 역사공원, 옥룡사지 동백림 등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여행지로 선보인다.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섬진강재첩 등 광양의 자연과 역사가 오롯이 베인 음식으로 방문객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전략이다. 김미영 관광마케팅팀장은 “이번 박람회가 건강과 안전이 가장 우선시 되는 코로나 시대에 산, 강, 바다 등 청정 광양 관광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고, 휴식과 힐링의 웰니스 관광도시로 브랜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광양의 야경을 통한 체류형 관광기반 강화로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국제관광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이 후원하고 호남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호남 최대 국제박람회다. 올해는 한국주재 각국 대사관, 기관·지자체 등 5개국 120개사 300부스에서 여행상품, 관광벤처, 지역특산품 등 다양한 관광 관련 콘텐츠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