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8일 오전 10시30분 시정회의실에서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이상락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심상동 통합 및 이설 추진위원장(현 경상남도의원), 진해중‧진해여중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 구도심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진해구 구도심 공동화로 진해중‧진해여중의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교육시설 역시 50년 이상 노후화됨에 따라 적정규모의 학교 육성과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청과 창원시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해중‧진해여...
도천면(면장 손광환)은 지난 15일 주민이 만들어가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2021년 도천면 마을복지계획 주민선포식을 개최했다. 도천면 마을복지계획단은 지난 4월 지역주민 복지욕구조사와 8월 사업선정을 위한 주민 투표를 거쳐 ‘우리이웃♡챙김사업’을 최종 선정해 이날 사업을 시행했다. 우리이웃♡챙김사업은 제도권 밖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들을 마을복지계획단원들이 직접 발굴해 물품(간식키트, 위생키트 등)을 지원하며 정서적인 지지와 함께 맞춤형서비스를 지원·연계하는 사업이다. 손광환...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12명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규공무원들은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 건설을 위해 성실한 공직자로서 언제나 군민을 위해 소통하며 열심히 일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다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임용장을 수여하고 붉은 장미 한 송이를 직접 전달하며“붉은색이 가진 단심의 의미처럼 공직에 들어선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항상 친철한 마음가짐으로 군민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모범적인 공직자가 돼 줄...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은 15일 창원컨벤션센터 1층큐피트센터(2관)에서 관내 자동차분야 기업체 10개사와 태국 자동차분야 20개 기업간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미중 무역 갈등으로 글로벌 수출시장이 혼란한 가운데 지난 8월부터 관내 수출기업의 수요가 높은 전략적 진출국가 대상인 베트남, 태국시장을 시작으로 현지 주요인물(Keyman)을 활용한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바 있으며, 이후에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인도 등 지속적 신흥시장 진출세미나를 계획하...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제1회 창원시 청소년 모의 유엔총회(영문명 CHANGMUN)를 10월 16일 창원대학교 98호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와 창원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제1회 창원시 청소년 모의 유엔총회는 지역 청소년들에게다자 외교를 직접 체험하며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관내 12개 중학교에서 추천 선발된 42명의 학생들이 대한민국 등 14개국의 대표단을 구성하여 ‘지속가능한 환경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국제사회의 노력’이라는 의제를 두고 열띤 ...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하는 액션그룹들이 주체가 돼 추진하는 ‘우포따오기 장터’를 10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구)창녕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주민의 자립적 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터에서는 창녕군에서 생산된 농․축․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고추장 만들기, 나무도마 만들기, 연잎밥싸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해 문화재 야행, 100년의 흔적을 찾아서’ 7가지의 특별한 이야기가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행사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진해 문화재 야행은 ‘100년의 흔적을 찾아서’를 주제로 근대문화역사자원이 밀집돼 있는 진해구 중원로터리의 팔(八)거리를 중심으로 열렸다. 15일 오후 7시30분 진해중원로터리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이치우 창원시의회의장, 우순기 진해문화원장, 이경민 진해근대문화유산보존회장, 송호철 충무동...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해 문화재 야행, 100년의 흔적을 찾아서’ 7가지의 특별한 이야기가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행사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진해 문화재 야행은 ‘100년의 흔적을 찾아서’를 주제로 근대문화역사자원이 밀집돼 있는 진해구 중원로터리의 팔(八)거리를 중심으로 열렸다. 15일 오후 7시30분 진해중원로터리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이치우 창원시의회의장, 우순기 진해문화원장, 이경민 진해근대문화유산보존회장, 송호철 충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