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부산중구(구청장 김은숙)는 매년 1년 단위로 수립하던 민원행정 추진계획을, 올해부터는 3년(2014년부터 2016년까지) 동안 추진할 사업을 선별하여‘민원행정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기존의 행정착오로 인한 재방문 시 일만원권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정서비스 보상제 외 올해부터는 민원인이 민원처리 과정에서 보장 받을 권리를 고지하고, 혼인 신고 시 중구로의 전입신고를 대행하며, 직원 친절도 향상으로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에게 고객만족...
경남도는 3월 1일 오전 10시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위제하 애국지사와 유가족을 비롯한 홍준표 도지사, 유관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5주년 3·1절 기념식’을 엄숙히 거행하였다.이번 기념식은 3·1 독립운동 95주년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3·1독립정신인 자주·자강, 화합·평화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국민의례에 이어 3·1운동 경과보고,...
부산 서구(구청장 박극제)에서는 금년 3월부터 홈페이지(http://www.bsseogu.go.kr)에 사이버 『구민 법률상담실』을 개설하여 구민들에게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서구에서는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는 법원, 법률구조공단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일상 생활 속 법률문제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받는데 어려움을겪는 구민들을 위해, 2012년 4월부터 변호사를 상담관으로 위촉하여 월 1회 구청에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해왔으며, 매년 90여 명씩 상담을 받을 만큼 호...
27일 진주, 사천을 방문한 홍준표 도지사는 “오는 3월경 항공산업 국가산단 지정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도와 진주, 사천시와 함께 모든 역량을 발휘해온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진주사천 항공산업 국가산단은 진주, 사천지역 436만㎡에 7785억 원을 투입하여 항공산업의 허브로 육성, 2020년 항공산업 G7으로 도약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항공산단 조성으로 16조 1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조 1천억 원의 부가가치효...
부산시는 2월 25일 오후 2시 30분에 부산디자인센터에서 시민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셉테드(CPTED)’ 시범사업의 최종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 건축물 등 도시시설을 설계단계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는 기법 및 제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이하 셉테드)사업은 범죄...
부산시는 지난해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를 개소해 주민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추진기반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는 마을만들기통합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마을만들기 추진체계 및 제도?기반 구축 △마을만들기 아카데미운영 △마을공동체?기업 역량강화 △마을공동체 사기진작?화합도모 등 17개 지원시책 16개 마을만들기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특히, 6억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
양산시가 겨울철 먹이부족으로 인하여 민가주변에 출몰하여 발생하는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와 밀렵을 예방하고 야생동식물 보호지역 등 숲속 야생동물의 서식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오는 3월 5일로 예정된 이번 ‘야생동물 먹이주기 사업’은 산불진화용 헬기를 이용하여 산지중심의 먹잇감 살포를 통해 야생동물 생존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이며,대상지역은 통도사, 내원사 뒤쪽 산림지역으로 수년간 포획허가가 제한되어 ...
울산시는 자치법규 운영상 나타난 개선 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2014년 자치법규 일제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 자치법규는 현재 시행 중인 조례 283개, 규칙 99개, 훈령 66개, 예규 11개 등 총 459개이다.주요 정비 내용은 불합리한 규정, 상위법령과 모순?저촉되는 사항, 다른 자치법규와 중복되는 사항, 제정 또는 개정 후 시일이 오래되어 실효성이 없거나 불필요한 사항,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 등이다.울산시는 실?과별 전수조사를 ...
동래구는 올해도 각종 정책의 결정·집행 과정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실명제’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정책 실명제 추진 대상 사업은 주요 구정현안 사항과 10억원 이상의 건설사업, 1억원 이상의 연구·용역 사업, 실명제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정책 등으로 정했다.실명제 공개 범위는 정책 입안자, 최종 결재자, 준공검사자, 사업시행자 및 감리자, 용역연구기관 등이다.오는 2월까지 각 부서별 주요 업무 실천계획 등에서 대상 사업을 확정한 뒤 3월부터 구...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산업수도 울산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조선해양, 화학 산업을 기념하는 행사가 올해에는 어느 해 보다 다채롭게 마련된다.울산시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자부심을 갖게 하기 위해 ‘2014년 울산 3대 주력산업의 날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울산 3대 주력산업의 날은 △화학의 날(3월20일~23일) 10개 행사, △자동차의 날(5월9일~12일) 7개 행사 △조선해양의 날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