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
울산시, 2014년 재정 조기집행 '대상'울산시가 2014년 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한 결과 안전행정부로부터 ‘대상’ (1등)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박성환 행정부시장은 9월 1일, 인천송도 G-Tower 인천아시안 게임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에 참석, 안전행정부 장관으로부터 ‘재정조기집행 기관표창’(대상)을 받았다.울산시는 이로써 안전행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대상’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서민생활안정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울산시는 2012년도에 우수기관에 선정돼 13억 원(북구 2.5, 남구 1.5, 동구 1 포함), 2013년도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돼7억 6,500만 원(동구 1.7, 북구 0.7 포함)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한편 울산시는 재정 조기집행에 기여한 우수부서의 유공 공무원 4명에 대해 9월 월간업무보고회에 앞서 시장표창을수여했다. 이상훈기자
-
경남도, 추석명절 구제역·AI 재발방지 총력경남도는 올해 발생한 구제역·AI의 재발방지를 위한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추석명절 귀성객 이동으로 인한 재발을 막기 위해 한층 더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경남도는 도, 전 시군, 유관기관·단체에 추석 연휴기간에도 구제역·AI 방역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유지하고 추석 전·후 축산농가, 도축장, 가축시장 등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한 일제소독과 집중 예찰활동을 강화키로 했다.또한, 도내 주요 장소(고속도로 출입로, 버스터미널, 기차역, 마을입구 등)에 방역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SMS 문자 및 마을방송을 통해 귀성객의 축산농장 출입 금지와 축산 관계자의 구제역 발생국 해외여행, 축산농가 간 모임을 자제토록 홍보했다.특히, 구제역 발생지역인 합천군을 대상으로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발생농장과 인접한 농장에 대해 축사 내외부소독과 임상예찰을 강화하고, 가축전염병 전파 가능성이 높은 축산 관련 차량에 대해서는 거점 소독시설에서 소독후 소독필증을 반드시 휴대토록 하는 등 철저한 방역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경남도는 지난 8월 6일 합천에서 발생한 구제역 발생농가에 대한 사후관리를 지속 추진 중에 있으며, 발생농가에 대한 구제역 정밀검사 결과 음성판정 시, 9월 4일경 이동제한이 해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해제 이후에도 연중 상시방역 추진으로 구제역?AI 재발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7월 경북 의성과 고령 발생지역은 지난 8월 24일과 8월27일 이동제한을 전면 해제한 바 있다.조영무기자
-
부산시, 산업평화에 앞장 선 유공자 발굴.포상부산시 산업평화상은 협력적인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993년부터 제정?시행해 온 것으로, 올해는 ‘산업평화상(근로자 4명, 기업인 4명)’과 ‘산업평화공로상(2명)’ 2개 부문에 10명 이내를 선발해 포상할 계획이다.후보자 자격은 올해 8월 31일 현재 부산지역 기업?유관기관(단체)의 소속 근무자로 ‘산업평화상’ 부문은3년 이상 근무하면서, 노사협력 증진 및 생산성 향상 등 산업평화에 공이 있는 근로자와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산업평화공로상’은 노사분규 발생예방 등에 기여한 유관기관(단체)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수상 후보자는 구청장?군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노동단체?기업인 관련단체 대표가 추천할 수 있고, 산업평화공로상 부문은 노동관서장과 부산지방경찰청장도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 접수는 부산시일자리창출과로 하면 된다.※ 접수안내 : 시 홈페이지(www.busan.go.kr)공지사항, 부산시 일자리창출과(☎ 888-2242)후보자에 대한 심사는 산재발생률 등 조회, 현지확인, 공적심사 등의 단계를 거쳐 엄정하게 이루어지며, 기업관련 단체?학계?시의회?언론계?노동단체 등 15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시상식은 11월 초 열릴 예정이다.부산시 관계자는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권익증진을 이끌어 낸 모범근로자 및 기업인등을 발굴?포상하는 이번 산업평화상 후보자 추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부산시는 2013년까지 근로자 115명, 기업인 98명, 공로상 20명 등 총233명에 대해 산업평화상을 수여했다.부산시는 산업현장에서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산업평화에 기여한 모범근로자, 기업인, 산업평화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제22회 부산광역시 산업평화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9월 1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조영무기자
-
폭우피해 복구 추석 전 마무리에 행정력 집중부산시가 추석 전 폭우 피해 응급복구 마무리를 위해 서병수 시장을 필두로 막바지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병수 시장은 9월 1일 아침 긴급회의를 소집, 그동안의 피해 복구 상황을 보고받고 9월 4일까지 복구를 마무리 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가옥 침수로 임시 거주시설과 친인척 집 등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이 추석 전에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특별히 강조했다. 그동안 부산시는 전 공무원은 물론, 군?경, 국민운동단체, 시민단체, 일반 자원봉사자, 타시도 등 5만 5천여 명이 넘는 인력을 동원, 피해복구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 피해지역 중 기장군을 제외한 동래구, 연제구, 금정구의 침수가옥 복구는 완료됐고, 기장군도 90% 넘게 복구를 완료한 상태이다.(총복구율 85% : 사유시설 97%-총5,534건중 5,383건, 공공시설 46%-총1,852건 중 859건)또한, 특별재난지역 지정 신청을 위한 피해규모 조사는 서시장의 특별지시로 전 공무원들이 주말에도 투입돼 지역별 피해현황 기초조사를 완료, 중앙기관에 신청 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중앙합동조사단의 본격적인 조사는9월 2일부터 실시된다.서시장은 8월 26일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 소집을 시작으로 주말도 반납한 체 피해현장 지휘, 복구 참여등 시민생활 안정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피해복구 과정에서 인명구조, 군?경?자원봉사자?타시도 지원 등 미담사례가 속속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복구 마무리가 되는대로 이들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뜻 전달도 직접 챙길 계획이다. 조영무기자
-
추석 연휴, 문화예술.전통체험행사로 즐기세요!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과 올여름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한가위 맞이 문화행사, 전시회, 체험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하여 문화와 예술로 추석연휴를 즐길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전통민속놀이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는 곳으로는달성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등 도심 내 주요 공원으로 ‘추석민속 놀이 한마당’을 열어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 체험으로 잊혀져 가는 우리 민속놀이를 체험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 명절을 맞아 가족 간의 화합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국립대구박물관은 ‘한가위 우리문화 한마당’을 개최하여 천연염색 체험마당, 민속놀이 마당 등을 마련하여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해솔영화관에서는 가족영화 상영으로 문화와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대구 시내 주요 문화시설에 마련된 미술?사진전시회 및 공연 등을 관람하며 황금 연휴시간을 문화로 힐링해 보는 것도 색다른 연휴를 즐기는 방법이 될 것이다.대구미술관에서는 중국현대미술의 거장 ‘쟝사오강’의 주옥같은 명작 100여 점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근대역사관에서는 수목 및 명승지 사진 등 4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작은 전시청량풍경전’을 마련한다.문화예술회관에서는 ‘한가위맞이 명품국악공연’과 함께 다양한 전통체험놀이를 준비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과 놀이가 어우러진 고풍스런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한다.KT&G 연초 제조창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대구예술발전소는 예술정보실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키즈스페이스를 연휴기간 개방을 하여 어린이들이 감성 체험을 통해 문화예술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놀이 공간을 마련하고, 만권당 북라운지는 독서와 함께 사색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대구시 홍성주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와 예술의 도시 대구를 찾은 방문객들이 대구의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즐기고, 명절을 맞아 모처럼 모인 온 가족이 여유롭고 즐겁게 문화를 즐기면서 삶의 재충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성수기자
-
울산시 범서읍 입암 ~ 국도24호선 도로확장 개통울산시는 총 14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주군 범서읍 국도 24호선에서 입암(선바위공원)까지 도로확장사업을 지난 2013년 3월 착공, 8월말 공사를 완료하고 9월 1일부터 개통했다고 밝혔다. □ 이 도로는 길이 1.27㎞, 폭 10m, 왕복 2차선에서 폭 20 ~ 30m, 왕복 4차선으로 확장됐다. 울산시는 구영택지지구 개발 및 우정혁신도시 조성 등으로 도로확장이 시급하여 2005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06년 부지보상을 착수하였으나, 확장구간에 대한 문화재 유적으로 인하여 2013년 1월까지 문화재발굴조사를 거쳐, 2013년 3월 공사에 들어갔다울산시는 자전거도로(1.1㎞), 휴식공원, 태화강 조망데크, 산책로, 운동시설, 등을 설치하고 조경수목(2000여주)을 식재했다.또한, 교통안전 및 편의시설로 교통신호등(2개소)와 가드레일 가로등(57등), 버스 승강장(1개소)와 차량정차대(2개소) 등을 설치했다. 울산시는 이번에 준공된 구간은 국도 24호선을 기점으로 구영택지지구와 우정혁신도시는 물론 두동까지 연계되는 도로로써,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에 따른 출?퇴근시간 단축은 물론,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으로 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선바위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편리하게 우리 아이 믿고 맡긴다경남도는 9월 1일부터 도내 8개 기관(어린이집 7개소, 육아종합지원센터 1개소)에서 시간제보육반이 시범 운영된다고 29일 밝혔다.‘시간제 보육’이란 종일제 어린이집 등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지정된 어린이집에 시간제로 보육서비스를이용하고, 이용한 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이다.과거에는 짧은 시간 아이를 맡겨야 하는 경우 종일반 어린이집을 이용하거나, 친인척의 도움을 통해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었다.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시간제 시간제보육이 도입되었으며, 가정양육 수당을 받으면서 필요한 시간을 선택하여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 된다. 시간당 보육료는 4,000원이나, 정부 및 지자체의 바우처 지원을 받는 전업주부가 있는 가구는 시간당 2,000원으로, 시간제 근로자 등 맞벌이 가구는 시간 당 1,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가정양육을 희망하는 전업주부는 가정양육수당을 신청하기만 하면 병원 이용 등 긴급한 보육수요에 대비하여 월 40시간 내에서 시간당 2,000원으로 시간제보육반을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자동 지급된다.시간선택제 근로자 등 맞벌이 가구, 한부모 취업가구, 장기입원 등 양육 도움이 꼭 필요한 맞벌이가구 등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월 80시간 내에서 시간당 1,000원으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맞벌이 가구 : 월 80시간 한도, 시간당 1,000원으로 이용 非맞벌이가구 : 월 40시간 한도, 시간당 2,000원으로 이용경남도 우명희 여성가족정책관은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운영으로 급할 때 편리하게 우리 아리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어 부모들의 가정양육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시간제보육반을 이용하려면 최초 이용 시 ‘아이사랑 보육 포털’에 (http://www.childcare.go.kr) 영유아를 등록한 후 PC·모바일, 전화 신청(ARS 1661-9361) 을 통해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 사전에 예약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면 된다.온라인 신청은 1일 전까지 전화 신청은 당일에도 예약 가능하다.강승한기자
-
창원~부산간 도로 부산방향 상점IC~율하 IC 차량 통제경남도에서는 창원~부산간 도로 부산방향 상점IC와 율하IC 사이 절토사면 일부가 유실 및 침하되어 위험요인 정비를 위해 2014년 8월 28일 20:00부터 정비가 끝날 때까지 부산방향 상점IC에서 율하IC까지 차량진입을 불가피하게 통제한다고 밝혔다.위험요인은 8월 28일 08:00경 발견되어 안전요원 상시 배치하고 1개 차로 차량 통행제한, 방수포 설치 등 안전조치를 완료하여 이용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이어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서는 긴급한 복구가 필요하여 유실된 토사제거 및 항구적 복구를 위해 상점IC에서율하IC까지 부산방향 차로를 통행제한하며, 반대편 창원방향 차로는 평소처럼 이용 가능하다.복구는 8월 29일부터 실시되며 유실된 토사제거 및 사면 정비가 완료되는 날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경남도 정홍섭 재정점검단장은 “사면 유실로 이용자에게 불편을 끼치게 되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조속히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벽한 복구를 위해 불가피하게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빠른시일 내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조영무기자
-
부산 서구 초장동에 마을회관 및 주민쉼터 조성충무재정비촉진사업지구 지정 해제지역인 서구 초장동 새마을금고 인근에 마을회관 및 주민쉼터가 조성돼 주민숙원 가운데 하나가 해결됐다.서구(구청장 박극제)는 29일 오전 초장동 88-13번지 현장에서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및주민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 사업은 재정비촉진사업지구 지정 해제와 관련해 주민보상 차원의 편의시설 조성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낙후된주거지역의 도시재생에 대한 개발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마을회관 및 주민쉼터는 시비 6억4천400만 원을 투입해 부지 301.8㎡에 연면적 104.87㎡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은 주민회의실, 2층은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실(어르신건강교실, 댄스교실) 등 주민 커뮤니티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마을회관 주변에는 하늘걷기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파고라, 벤치, 각종 꽃나무 등 조경시설을 갖추어 주민들이 언제나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서구 관계자는“초장동 마을회관과 주민쉼터는 주거지재생 효과는 물론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림으로써 소통과화합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는 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정찬기자
-
양산시드림스타트 이마트양산점과 협약체결양산시드림스타트가 드림스타트사업 지역사회 자원연계에 탄력을 받고 있다.양산시는 지난 28일 이마트 양산점과 업무협약을 갖고 양 기관이 드림스타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양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번에 체결된 업무 협약에 따라 이마트 양산점 문화센터에서 개설하는 강좌 중 씽씽 신나는 줄넘기외 7개강좌에 드림스타트 아동 참여가 가능하게 되어 관내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복지체감도가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양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사업의 원칙적 지원방식으로 아동이 필요한 서비스를 지역자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양산시의 경우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67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에 이마트 양산점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지역사회의 참여가 한층 더 활성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김홍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