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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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주사 황토 숲길 준공식 가져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일 오후 4시30분 성산구 성주사 황토 숲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허성무 시장, 박문철 도의원, 백승규‧박남용 시의원을 비롯한 성주사 법안 주지 스님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및 황토 숲길 체험 순서로 진행됐다. 창원의 대표적인 고찰인 성주사 뒤편으로 조성된 황토 숲길은 성주사 소유 임야로 3월 동의가 이루어져 4월 사업을 시작 10월 황토 숲길 420m 포함 등산로 900m 준공하게 되었다. 현재 잘 조성된 황토 숲길을 맨발로 거닐 수 있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힐링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입구 세족장 및 신발장도 설치돼 있어 이용객의 편의를 더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잘 조성된 황토 숲길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주셔서 숲이 주는 맑은 공기와 황토가 주는 효능까지 모두 챙겨가셨으면 좋겠다”며 “산불이 나기 쉬운 계절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예방에도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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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11회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자 시상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제11회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창원아동문학상은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1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2019년 부터는 동화ㆍ그림책, 동시ㆍ평론(아동문학) 2개 부문으로 나눠 최종 수상작품을 결정했다. 수상 작가에게는 상패와 창작지원금 각 1천만원이 주어진다. 시는 올해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작 ▲ 동화 ‘너의 운명은’ ▲ 동시 ‘여우와 포도’에 대한 홍보행사로 창원시청 본관 1층에서 수상작품을 11월 5일까지 전시 중이다. 수상 작가 친필 사인 된 책은 시청 내 책마루에 기증하여 직원들에게 대여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 ‘너의 운명은’ 한윤섭 작가와 ▲ ‘여우와 포도’ 송찬호 작가는 “창원아동문학상의 위상이 점점 높아져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 매김 된 것 같다. 주위에서 축하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가을향기 가득한 국화축제가 한창인 창원을 방문하여,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며, 감사한 마음으로 기쁨을 나누고자 수상작을 기증하겠다”고 말했다. 기증된 책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배부할 계획이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아동문학계의 참신한 신인작가를 발굴하고 기성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앞으로도 우리 창원시가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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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씨름특별전 연계‘어린이뮤지컬’공연 성황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일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뮤지컬 공연을 개최하여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모래판 위의 거인, 천하장사’ 특별전(2021.6.15.~11.7.)과 연계하여 대한씨름협회(회장 황경수)와 공동으로 씨름을 알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게 씨름을 소개하고 씨름을 더 쉽고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을 주최한 대한씨름협회는 씨름의 저변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씨름 홍보 인형극을 기획하였고, 현재 전국을 순회하여 공연 중이다. 어린이뮤지컬 공연은 “백호! 씨름 비책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씨름캐릭터인 백호, 반달곰, 구름, 도깨비가 등장하여 노래와 춤 등 다양한 구성으로 아이들과 소통했다. 신나고 재미있는 율동으로 아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감동이 가득한 무대로 아이들의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은 “씨름 뮤지컬을 통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씨름을 쉽게 이해하고 씨름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뮤지컬 공연을 진행하는 ‘문화팩토리 마굿간’은 1994년에 창단하여 교육극 약 52개작을 제작하였으며,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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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5일부터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 창원 조각 거장전 개최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문화재단은 오는 5일부터 창원 성산아트홀 전시관에서 2022년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창원 조각 거장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조각의 지평 : 창원으로부터’,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문신을 포함해 창원 출신으로 한국 미술과 조각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다. ‘창원 조각 거장전’에 참가하는 작가는 김종영(1915-1982), 문신(1922-1995), 박종배(1935-), 박석원(1941-), 김영원(1947-)으로 일제강점기와 전쟁이라는 한국 근현대 굴곡의 역사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 큰 족적을 남긴 거장들이다. ‘불각(不刻)의 미’로 대표되는 김종영은 한국 현대 추상조각의 선구자라 일컬어지는 조각가이자 교육자이다. 그의 창원 소답동 생가는 <고향의 봄>에 등장하는 꽃대궐의 배경지로 잘 알려져 있다. 2022년 탄생 100주년 맞는 문신은 프랑스 등 국제무대에서 명성을 얻으며 거장의 반열에 오른 추상 조각가이다. 문신은 일생의 숙원인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을 직접 건립하여 시민들에게 남겼다. 박종배는 1965년 <역사의 원>을 출품해 한국 미술사에서 조각사상 처음으로 국전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국전제도가 추상조각의 미학적 정당성을 인정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1960년대 말부터 미국에 정착하여 한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박석원은 1968년부터 연이어 국전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는 등 미술계에서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그의 나이 30세 해당할 무렵 당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았던 국전의 추천작가 반열에 올랐다. 적(積)과 적의(積意) 연작을 거치며 박석원 조각의 궁극적 목표인 ‘자연의 몸짓’을 표현하는 원숙기를 맞았다. 광화문 세종대왕상의 작가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김영원은 추상미술이 화단의 주류를 차치했던 60~70년대 독자적인 사실주의 조각을 기반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국 조각계에서 드물게 인체조각이라는 일관된 방법으로 자신의 예술세계를 발전시켜온 한국 구상조각의 거장이다. 이번 특별전은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과 숙명여자대학교문신미술관이 참여해 공동 기획으로 이루어졌다. 조각 작품 뿐 아니라 조각가의 드로잉과 평면작품을 함께 선보임으로써, 조각가라는 타이틀로 그들의 예술성에 한계를 두지 않고 예술가로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재조명하고자 했다. 문신탄생100주년기념사업추진단은 “문신 탄생 100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창원 조각 거장전’은 김종영, 문신을 포함해 창원 출신의 조각 거장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조명하는 계기다”며, “창원의 문화예술 역량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창원 성산아트홀에서는 ‘창원 조각 거장전’과 2022년 창원조각비엔날레를 미리 볼 수 있는 ‘채널: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 프롤로그’ 전시가 11월 21일까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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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대중교통 대혁신 ‘S-BRT’가 만든다창원시(시장 : 허성무)는 1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 원이대로 S-BRT 시민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시민이 공감하는 대중교통체계를 만들다.’란 주제로 창원시에서 대중교통 대혁신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이대로 S-BRT 구축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인사말에서 “지금은 창원시의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9월 1일부터 시행된 시내버스 준공영제와 함께 S-BRT가 구축되면 시민들은 보편적 이동권과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누리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의 주제가 ‘시민이 공감하는 대중교통체계를 만들다.’인 것처럼 시민의 관점에서 합리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창원시의 대중교통이 더욱 편리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는 시민단체, 시내버스․택시 운수종사자, 교통·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의견을 나눴으며, 현장 참석이 99명으로 제한됨에 따라 직접 참석하지 못한 시민은 창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추천 창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먼저, 토론회 주제발표는 용역기관인 ㈜신성엔지니어링의 정운 이사가 ‘원이대로 S-BRT 구축사업’에 대한 주요 설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원이대로 S-BRT 구간에는 전용주행로, 우선신호 처리, 첨단 정류장이 적용되며, 80명까지 탈 수 있는 굴절버스와 수소·전기버스가 운행되어 지하철 수준의 대중교통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라며 창원 대중교통체계의 미래상을 밝혔다. 또한, BRT 구축사업의 목적은 자가용 중심의 교통체계를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자 등 친환경 수단이 조화되는 교통체계로 변경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자전거도로 정비 방향과 창원광장 교통운영체계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특히, “현재의 창원광장은 6차선으로 둘러싸인 형태로 보행자의 접근이 어렵고 최근 보행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만큼 접근성 개선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①시청과 광장을 연결한 보행자 중심의 창원광장 변경(안)과 ②원형의 상징성이 유지되면서 보행신호등을 설치하는 창원광장 유지(안) 등 접근성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으로 창원시내버스개혁 시민대책위원회 이윤기 공동운영위원장의 사회로 동아대학교 김회경 교수, 창원대학교 유진상 교수, 부산광역시 이상용 박사, 창원시의회 이천수의원, 창원시정연구원 전상민 박사, MBC경남 정영민 기자와 창원시 제종남 신교통추진단장의 전문가 토론과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운영 중인 BRT의 사례를 참고하되, 창원시의 교통 특성에 잘 반영된 창원형 BRT를 구축해야 한다.”라는 의견이 이어졌다. 또한, “창원광장은 시대와 상황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라며, “이제는 창원광장의 상징성만 강조하기보다는 접근성을 개선하여 위험한 공간이 아닌 휴식공간으로 시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라는 의견에 모두 공감했다. 또한, “BRT 도입으로 교통체계가 완전히 변경되는 만큼 차량 소통에도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검증하여 추진해야 한다.”라는 제언도 이어졌다. 자유토론에서는 “창원광장은 현재 운전하기 어렵고 끼어들기가 많아 보행자 접근성뿐만 아니라 교통체계도 개선해야 한다.”라는 의견과 “차로 감소로 인한 교통혼잡 대책이 필요하다.”라는 의견이 함께 제시되었다. 또한, “원이대로 뿐만 아니라 2단계인 3·15대로를 비롯해 BRT와 트램을 더욱 확충해야 한다.”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날 토론회 영상은 창원시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11월 5일까지 이메일(paulkim0224@korea.kr)을 통해 추가 의견을 받는다. 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현재 시행 중인 기본 및 실시설계에 검토·반영하여 경찰서와 협의 후 빠르면 올해 12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설계(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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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의회 추영엽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창녕군의회(의장 이칠봉)는 1일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10월 29일)을 기념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추영엽 의원에게 전달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봉사에 앞장선 기초의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초선의원으로 누구보다도 의정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추영엽 의원은 고향 창녕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그는 제8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간사,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추영엽 의원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위드 코로나 시대가 열린 만큼 그동안 어려웠던 민생과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으로 군민들께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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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19일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 개최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 30주년 기념 제7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주상민 객원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며,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창단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음악회로 오랜 시간동안 한결같이 성원해주신 창원시민과 청소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외에 2곡이 연주되는데 하루하루가 모여 30년 시간을 만드는 동안 좋은 날들만 있을 수만은 없지만, 앞으로의 30년은 어제보다는 좀 더 나은 오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았다. 두 번째 무대는 2002년에 창단되었으며 전문성악인으로 구성된 여성중창단 경남프리마앙상블이 뮤지컬 “드림걸즈” 외 2곡을 연주하고 다시 세 번째 무대에서는 우리에게 마음의 안식을 주며, 영혼의 평화를 주는 최고의 선물인 아름다운 음악을 우리의 삶에 가득 채우는 내용의 “Fill your life with music” 외 2곡을 연주한다. 또한 네번째 무대는 창원출신의 성악가이자,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출신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교수 소프라노 서선영이 출연하여 Die Forelle(송어)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곡들로 무대를 만든다. 마지막 무대는 가사에도 담고 있지만, 뜻하지 않았던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시간들이 어렵고 힘들지만 희망을 가지고 서로를 위로하며 이겨내자는 “새날이 오네” 외 2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창단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정기연주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를 밝혀주는 문화사절단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주었으면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공연은 무료공연이며, 사전예약제로 홈페이지(www.changwon.go.kr/cwart)를 통해 11. 5.(금) 오전 9시부터 예약 가능하며, 공연 당일 현장석은 배부하지 않는다. 취학아동 이상관람이 가능하며(당일 놀이방 운영없음),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이 제한된다. 문의 055-225-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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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공공부문 우수상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 일원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공공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경상남도․창원시․문화일보 및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주관해 열렸다.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도시재생 산업을 발굴․육성하고 기존 도시재생 관련 산업의 정보 공유와 교류를 통해 도시재생사업 참여자의 전문적 역량강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행사이다. 군은 공공부문 우수상(경상남도지사상)과 더불어 폐막식에서 창녕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협동조합인 창작예술협동조합 느루가 도시재생 지역대표기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창작예술협동조합 느루는 레진공예․도자기공예․캘리그라피 등 지역작가들이 모여 역량강화를 통해 생활 공예품을 개발하는 협동조합으로 창작예술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건전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군에서는 도시재생예비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협동조합이 함께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을 직접 체험하고 있으며 2021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일반근린형)에 선정돼 창녕읍 교하리 일원을 대상으로 ‘고고(GO古) 신비의 문, 창녕 교하’ 사업에 2022년부터 4년간 121.67억원(국비 73억, 지방비 48억67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를 통해 군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정책을 홍보하고 유관기관 및 지자체와 성과를 공유해 앞으로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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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시는 산림휴양과와 구청 수산산림과ㆍ산림농정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실 운영하며, 관내 산림 전역(42,459ha)에 산불감시원 492명을 배치해 산불취약지 순찰 등 빈틈없는 산불예방 활동으로 산불 제로화에 도전한다. 시는 10월 25일부터 일주일간 마산합포구청을 시작으로 5개 구청에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불방지기술협회에서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했고, 산불진화차 8대, 산불기계화시스템, 산불감시카메라 27대 등 산불진화 장비 가동하고 대형헬기 1대를 임차하여 신속한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산림이나 산연접지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등 산림보호법 위반 행위 적발 시 과태료 부과하고, 특별사법경찰관리와 구청 산불담당자를 산불 가해자 검거 전담반으로 구성하여 산불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 검거할 계획이다. 김동규 산림휴양과장은 “산불 발생할 경우 가까운 읍면동ㆍ구청ㆍ시청 또는 소방서로 신속하게 신고하여 주시고, 산불예방에 시민 모두가 앞장서 산불없는 안전한 창원시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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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창원시 풋살연합회장기 풋살대회 열려창원시(시장 허성무) 풋살 연합회는 10월 30일,31일 이틀간에 걸쳐 제6회 창원시 풋살연합회장기 풋살대회를 개최하였다. 창원시 풋살연합회가 주최하고 창원시 풋살연맹이 주관, 창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여성부, 남성부, 유소년부로 나뉘어져 참여 하였으며, 코로나 방역 준수를 위해 인원수, 시간대별로 경기를 분리하여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풋살 동호인들은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발휘하지 못하고 쌓아두었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경기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드높은 가을아래 풋살인 동호인이 하나되는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