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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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벌신협 동절기 온(溫)세상 나눔 물품 기탁부곡면(면장 이선준)은 19일 비사벌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병준)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약 300만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 재단에서 진행하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은 올해로 6회를 맞았으며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층 29가구에 배부된다. 이병준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비사벌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준 면장은 “비사벌신협의 지속적인 나눔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의 나눔 온도를 향상시킬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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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 있다 ㅡ 이기적인 이원념이 인류의 적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모토 마사루) 한순간에 세상이 달라질 수 있을까?여러분은 맛있는 물을 얻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맛있는 물은 어디에 있을까?많은 상표의 페트병에 담긴 물을 사야 할까?하지만 그것은 물의 본질이 아니다. 내 마음이 좋지 않으면 맛있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어떤 이유에서든 짜증나는 마음으로 마시는 것은 물 자체가 완전히 달라진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우리들 인체의 70% 가까이가 물이 아니겠는가자기자신의 마음을 먹는 상태에 따라서 자기자신의 인체의 물(혈액)이 좋고 나쁘게 변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될적에 부정적일때에는 마음의 독이 생기는데 무서운 질병이 자기자신을 옭아 맨다는것과 밝고 명랑한 마음상태에 따라서 건강하고 유쾌한 물(혈액)이 되어서 항상 절대긍정 일원심으로된 유쾌함의 우주를 창조할 수가 있다종교나 영성단체들의 깊은 내면의 뿌리들을 살펴보면 자기자신들의 종교나 영성단체가 최고라고 하는 깊은 이기심의 뿌리가 깃들어 있음을 알수가 있다이기심의 깊은 뿌리의 종교나 영성에서의 틀에서 벗어나야 대자유가 인지되고 자유로움을 알수가 있다모 종교는 내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이 말은 다른 신들도 있다는 이야기이며, (다른 신들과의 상생교류 조화로 인하여 보다 나은 우주가 창조될 수가 있는것인데 전체인류의 10억이 넘게 믿고 있지만 너무나 폐쇄적이고 이기적인 종교가 되고 말았다)그러한 종교의 교리들 짜여진 틀의 도그마에 의한다면 나머지 70억에 가까운 인류들은 모두가 지옥에 처할 운명일것이다이것이 도무지 무한사랑 무한자비의 존재가 뜻하는 바일까?우주의 어버이라면 이것은 어불성설인것이다또다른 모 종교는 나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 라고 표현한다극단적인 표현으로서 오늘날 전세계에 극단 테러들로 인하여 많은 이들의 고귀한 인명 살상으로 그 유족들이 오늘도 무지막지한 고통과 분노와 증오와 슬픔들을 안고서 살아가고 있다물론 백인 우월주의와 각종 인종차별 민족주의 등등 남여 성차별등등 차별적인것들의 우환들이 곳곳에 우리자신들을 칙넝쿨처럼 옭아매고 자기자신들의 성장과 개화(깨어남)를 방해하고 있다바르지 않은 개화(깨어남)에 따른 깨달음의 우환들과 더불어서 온전하고 완전하지 않음으로 인한 종교와 영성들의 이기적인 폐해들이다이러한 이원념들이 물리적인 눈에는 보이지 않는바로 인류의 적인것이다.우리의 생각은 시시각각 우주에 영향을 미친다.창조라는 이미지를 갖거나 말을 던지면 멋진 것을 창조해 낸다. 다른 사람을 향해 파괴의 에너지를 내보내면 우주를 파괴하는 행위를 돕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선택은 본인들의 몫이다.그것은 지금 이 순간 본인들의 태도와 자세에 달려있다.한순간에 세상이 바뀔수 있다는 사고방식은 희망과 빛을 가져다준다. 과거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미래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여러분들이 그 모든 열쇠를 쥐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하나 어록 중)지나간 것은(과거는) 다 잘했다. 나를 바꾸는 순간에 우주가 바뀐다.무한대로 큰 우주가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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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셉테드(CPTED)’시설인증 최우수 등급 재인증 획득지난 2016년, 국내 공원 가운데 최초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공원시설로 셉테드(CPTED) 시설인증 ‘최우수 등급’을 취득한바 있는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 부산시민공원이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셉테드학회가 주관하는 셉테드시설인증 평가에서 2026년까지 5년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셉테드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을 일컫는 단어로 범죄에 취약한 도시환경의 감시·통제 기능을 개선해 범죄기회를 사전에 제거 하거나 최소화하는 환경설계 시스템을 말한다. 재인증 심사는 5년마다 이뤄지며, 지난 8월31일(화) 부산시민공원 현장심사에서는 운영관리계획, CCTV, 안심 비상벨, 안내표지, 위생시설, 주차장 등 총 16개 분야에 대해 적절한 설치, 대응 계획 및 관련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최초 인증 평가 당시 개선한 공원 내 화장실 11곳 비상벨 설치, CCTV 및 조명시설 보완 등 개선사항이 5년 동안 꾸준하게 잘 유지 관리된 부분과 시인성을 고려한 범죄예방 안내 표지판 정비, 지하주차장 내 비상벨 추가 설치 등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시설 개선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이번 셉테드 시설인증 “최우수 등급”획득을 통해 시민이 보다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대표공원으로써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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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추석맞이 감천항 현장 근로자 격려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명절을 맞아 16일 감천항 현장근로자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항운노조 감천, 남서, 구평지부 및 부산항 감천항 종합상황실에 방문하여격려품 전달과 함께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부산항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은 데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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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서1동 적십자봉사회, 추석 맞아 든든한 한우전골 후원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구서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순애)는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우전골을 준비해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동 적십자봉사회는 해마다 자체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물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추석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응원하기 위해 정성껏 우려낸 한우전골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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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라사랑공제회, 저소득 보훈가족 한가위사랑나눔 위문금 전달부산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9월 9일(목) 부산지방보훈청에서 (사)나라사랑공제회(이사장 장재욱)와 『한가위 저소득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금 전달식』을 가겼다. (사)나라사랑공제회는 추석을 맞이하여 보훈가족에게 온정과 감사의 마음을전하고자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기탁하였으며,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 보훈가족 30명에게 전달할예정이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소득 보훈가족에게희망을 전하는 (사)나라사랑공제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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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커피 더리터, 지역 사회에 마스크 10만장 기부커피 전문점 더리터(대표 김대환)는 지난 1일(수)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달식을 갖고 마스크 10만 장을 사회복지기관 등 163개소에 기부한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더리터의 김대환 대표이사와 박은덕 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더리터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취약계층에 감염병 예방과 함께 희망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사회공헌 나눔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전달될 마스크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소외된 이웃들의 방역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에 참여한 더리터 김대환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히, 소외계층의 경우 작은 마스크조차 부담이 될 것 같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파 이번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더리터의 마스크 기부가 지역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은덕 사무처장은 “더리터의 덴탈 마스크 기탁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 등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는 마스크 10만 장은 부산지역 여성복지시설, 지역자활센터, 시니어클럽, 장애인생활시설, 노숙인시설, 학교밖 청소년, 종합사회복지관 등 마스크 지원이 필요한 163개소의 기관과 이웃들에게 고루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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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체험, 책 만들기… 금정도서관 ‘도서관 주간’ 풍성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정도서관이 ‘제57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역주민과 청소년, 어린이를 위해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과 독서 활성화를 위해 1964년부터 해마다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도서관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올해 금정도서관과 한국도서관협회는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일일 사서 체험, 나만의 책 만들기, 다문화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1층 로비, 어린이 자료실에서는 각각 ‘책 고치는 할아버지’, ‘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등 테마전시가 열리며, 창작 공간 메이커라이브러리에서는 ‘나만의 책 만들기’, ‘나만의 신발 만들기’ 교실이 열린다. 보호자를 동반한 유아를 위한 가족인형극 ‘아기돼지 삼형제’과 어린이 체험행사 ‘책표지로 만드는 도서관 가방’, ‘가족 숲체험 봄날의 숲’이 준비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자특강 ‘공룡들은 왜 병원에 왔을까?’, 체험행사 ‘1일 명예사서 체험- 오늘은 내가 도서관 사서’, ‘친환경 나무로 동화 숲속 친구들 만들기’가 열린다. 도서관주간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4월 한 달간 대출 권수가 많은 회원을 모범이용자로 선정하는 ‘북킹(Book King) 합시다’, 도서관주간 중 연체도서를 반납하면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도서 연체 탈출 데이(Day)’가 열린다. 이 외에도 소장 도서와 기증 도서를 교환하는 ‘책으로 마음 나눠요’, 청소년 일일 SNS 기자단, 지역주민을 위한 다문화 인문 특강 ‘세계를 읽다 이슬람’이 마련됐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금정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금정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eumjeong.go.kr) 온라인 수강 신청을 해야한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추진할 방침이며 코로나19로 지친 금정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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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 14일, 영도 비밀의 숲에서 만나요”◯ 영도문화도시센터(센터장 고윤정)는 오는 4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사흘간 태종산(태종대 유원지내 비밀의 숲) 및 절영 해안산책로(75광장-85광장 구간) 일대의 자연 환경을 오디오 송수신기를 활용한 사회적 거리두기형 <영도 해안생태탐방>을 진행한다. ◯ 이번 <영도 해안생태탐방>은 잘 알려져는 있지만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비공개지역을 생태 전문가와 함께 여유 있게 걸으며 탐방하는 프로젝트이다. ◯ 4월 12일(월)과 13일(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태종산 비밀의 숲 탐방’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태종산을 탐방함으로써 도시 안의 또 다른 원시 자연을 만나 볼 수 있으며, 4월 12일(월)과 14일(수)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절영해안 구릉지 산책로 생태탐방’은 절영해안의 75 광장과 85 광장 구간을 산책하며, 해안 식생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 특히 영도문화도시센터가 추진하는 영도 생태 탐방에는 실험실C, 리케이온 등 지역 내외에서 해안생태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단체들과 협업하며,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라 대화 대신 오디오 송수신기를 활용해 탐방을 추진한다. ◯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이번 탐방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문화기획자, 주민들과 함께 영도의 자연 환경과 사람 그리고 커뮤니티를 잇는 문화 도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한편 본 행사는 영도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는 <영도문화도시 연결 포럼 : 도시 정책, 문화로 이어지다>의 부대 행사로 영도문화도시 연결 포럼은 ‘해양생태/도시브랜드/연대협력/창의인재/문화공간’ 등 다섯 가지 전략별 포럼 세션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영도구 내에서 진행된다. ◯ 영도문화도시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법정문화도시인 영도구의 문화력을 키우고 도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영도가 예술과 도시의 섬 영도에 걸맞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이번 탐방의 사전접수 및 자세한 안내는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ydct.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영도문화도시센터 커뮤니티사업팀(051-418-186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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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의 힘’ 서동새마을금고 쌀 920kg 기부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서3동은 지난달 29일 서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수)가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서 모인 쌀 920kg를 관내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동새마을금고는 쌀(10kg) 92포를 서3동 관내 저소득가정 72세대에 1포씩 지원하고 (사)금정구장애인협회와 희망의집에 10포씩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1998년부터 시작한 이웃돕기 모금 운동으로 과거 식량이 부족할 때 끼니마다 쌀을 한술씩 덜어내 모은 쌀을 이웃에게 나눠주던 것에서 유래했다. 서동새마을금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마을금고 회원이 쌀 한 포를 기부하면 금고에서도 쌀 한 포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