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우측2번째)이 시민공원 폐기물 집하장에서 현장직원과 업무에 관하여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부곡2동 참사랑후원회(회장 정현택)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매년 개최하던 경로잔치를 대신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쌀 20포를 지난 7일 부곡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기탁 받은 쌀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곡2동 참사랑후원회는 지역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뜻을 모아 조직된 봉사단체로 평소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봉사 활동으로 월 2회 취약계층 어르신 식사제공, 5월...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부곡2동은 부곡2동의 특색 있고 유용한 정보를 주민에게 제공하고 지역 자생명칭인 ‘봉디미’ 복원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지난 1일 개설했다.
□ 허태정 대전시장이 1일 근로자의 날에도 쉬지 못하는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찾아 격려했다. ㅇ 허태정 시장은 이날 오전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정상진료를 실시하고 있는 건양대학교 병원과 유성구 월드컵경기장 선별진료소를 각각 방문했다. □ 건양대병원을 찾은 허태정 시장은 선별진료소와 안심진료소, 감염관리실을 차례로 방문해 의료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ㅇ 그간의 노고를 격려한 허태정 시장은 ‘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참여해 지친 의료인들을 응원했다. ...
연제구 연산1동(동장 박순미)은 한국자유총연맹 연산1동분회(분회장 신영준) 주관으로 지난 25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버스 승객 대기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부산 동래구 복산동(동장 강홍구)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어버이날(5월 8일)을 기념하여‘조광심 민속 왕순대’(안락동, 대표 조광심)로부터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저소득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추장 11개(환가액 16만원)를 전달받았다. 조광심 대표는“많지는 않지만 이번에 기부한 생필품이 저소득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많이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홍구 동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품 지원으로 이웃...
부산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은 22일(수)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지역봉사단체인 동래향나무(공동회장 최효자·윤경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함께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동래향나무’에서 기부한 500만원은 범죄피해자에게 지원하는 코로나19 예방물품인 KF94 마스크와 구급용품이 담긴‘희망케어상자’ 구입을 위해 사용되며, KF94 마스크와 ‘희망케어상자’는 코로나19 시기에 갑작스런 범죄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전달되어 지역 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게 될 예정...
창원시자원봉사회(회장 이월순)는 22일 사림무료급식소에서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창원시자원봉사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상자의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15개 읍·면·동 회장들이 직접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안부를 전하고 손수 만든 밑반찬을 25세대에 지원했다. 이월순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직접 안부를 전하여 외로움을 덜어드려 기쁘다”고 말했다.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호계문창교회(담임목사 이상근 목사)가 22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부활절 헌금 627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하여 호계문창교회 이상근 담임목사, 김예희·박수백·이은철 장로 등이 참석했다. 성금을 기탁한 호계문창교회는 마산문창교회가 교회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2001년에 설립된 교회이며, 호계지역아동센터, 내서지역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운영 등 지역소외 계층과 장애들의 복...
광양시 옥룡면은 22일 3개 사회단체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옥룡면 자율방범대와 청년회, 체육회 3개 단체 회원 200명이 광양시 긴급재난생활비 지원금 중 가구당 1만 원씩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와 지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춘 옥룡자율방범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