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0 (목)
부산시는 저가 관광상품을 지양하고 고품질의 관광상품 발굴?개발을 통해 외국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여 체류기간을 연장시키고, 지역의 인바운드 여행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우수관광상품 인증제’를 4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수관광상품 인증제’는 부산의 인바운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업체 간 컨소시엄 구성도 가능하다. 부산지역 여행업체들이 우수관광상품을 만들고 단체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돼 선정된 업체에는 단체관광객의 입국현황에 따라 다양한 인센티브와 현지 광고비를 지원한다. ...
울산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 내 대표 관광지는 ‘강동주전 해안’과 ‘태화강 선바위·십리대밭’울산광역시가 조사, 발간한 「2013 울산의 사회지표」 조사1)결과에 따르면 울산시민이 주로 관광하는 장소로 ‘지역 내’라는 응답이 47.6%, ‘지역 외’라는 응답이 52.4%로 나타남울산지역 내를 주된 관광지로 삼고 있는 유효응답자 3,744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주로 이용하는 관광지를 조사한 결과 ‘강동 주전 해안’이 21.9%로 가장 많았고 이어 ‘태화강 선바위와 십리대밭’이 20.3%로 두번째를 차지함이 밖에도 문수체육공원(10.7...
3일 경남도에 따르면 통영 추도 해삼양식섬 조성사업에 지난해 9억 원에 이어 올해에도 21억 원을 투입, 금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되는 추도 해삼양식섬 조성사업은 50ha 규모로 투석, 어초, 해조장 등의 서식장 조성에 사업비의 70%가 투입되며,나머지 사업비로는 해삼종묘 방류, 관리선 건조, CCTV 설치 등 관리시설에 쓰여진다.추도 해삼양식섬은 샛개마을, 대항마을, 미조마을 등 3개 구...
양산3·1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제95주년 3·1절 기념식과 함께 1일 오전 양산대종 종각 및 시가지 일원에서 나동연 양산시장, 윤영석 국회의원,이채화 시의회의장 및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제3지역 주관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물금읍 가촌리에 있는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위령제를 올린 뒤 양산대종 종각 일원에서 식전공연과 기념식,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