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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아시아 와인트로피 '명예심사 위원 권선택 시장2015아시아 와인트로피‘명예심사’와인 테스팅...권선택 시장이 아시아 최대 와인품평회 기간중인 31일 DCC심사장에서 명예심사위원들과 함께 출품된 와인을 테이스팅(색·향·맛 심사)하고 있다. ‘2015아시아와인트로피는 30일까지 세계 29개국 3,600여종의 와인을 20개국의 내·외국인으로 구성된117명의 심사위원들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전체 출품와인 의 30% 이내로 최고의 와인을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와인은 9월 3일부터 6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대전국제와인페어에 전시되고일반인도 관람할 수 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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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 명사 초청 강연회 개최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한밭도서관 공동 인문고전 명사초청 특강이 오는 17일 10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구 충남도청사)에서 개최된다.올해 아홉 번째를 맞는 이번 강연은‘창의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우리에게 시골의사로 잘 알려진‘문명의 배꼽, 그리스’의 박경철 저자를 초청해 진행한다. 서양문명의 발상지인 그리스 여행을 통해 느낀 문명의 현장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느끼고 돌아와 우리에게 고스란히 그 감동을 전해주며 창조적인 영감(靈感)을 얻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전해준다.강연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사의 저서를 증정한다. 접수 및 기타 문의는 한밭도서관(☎250-7454)과 대전평생교육진흥원(☎250-2722)으로 하면 된다. 다음 인문고전 명사초청 특강은 10월 15일‘백석 평전’의 안도현 저자를 초청하여 진행할 예정이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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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서의 달 다양한 행사 개최한밭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서로 서로 독서로’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저자초청 강연회와 탐방, 문화행사 등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는『저자초청 강연회(11일, 18일)』,『도서 원화전(12~30일)』,『아프리카의 울림 젬베칸 공연(12일)』,『가족 뮤지컬 내 사랑 피노키오(19일)』,『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5일, 9일)』,『모범 이용자 감사장 전달』등이 개최된다.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함께 실시되어 어느 해 보다 참신하고 풍성한 행사로 기획되어 시민들에게‘책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http://www.hanbatlibrary.kr/)를 참조하거나, 자료운영과(270-7483)로 문의하면 된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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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사업자 친절?서비스 특별교육 실시대전시는 9월 2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대전교통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인택시 조합원 5,447명의 전체 조합원 대상으로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친절서비스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교통안전 수칙, 운수종사자 준수 사항과 그 밖에 운전 업무에 필요한 사항으로 대상자는의무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며, 만일 교육을 받지 않고 운전업무를 할 경우 5일의 운행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할 방침이다.교육은 차량 부제별로 하루 평균 450명씩 나눠 실시하고‘국제양봉대회, 대전국제와인페어’등 국제 행사 계기로 국내?외에서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보일 수 있도록 개인택시 조합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대전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은 운송종사자의 안전운행, 서비스 개선, 운송질서의 확립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 교통질서의 기초가 바로 설 수 있도록교육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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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주변 일제단속대전시는 2학기가 시작되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제거하기 위한 대대적 단속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는‘안전한 도시 대전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28일 교육청, 경찰청, 식약청, 5개 자치구 및 시 관련부서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점검회의를 갖고, 그동안 각 기관별로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학교주변 안전 위해요소 점검을 시·자치구, 교육청, 경찰청, 식약청이 합동으로 점검·단속하기로 했다.이번 단속은 8월 31일부터 9월18일까지 실시하며 ▲교통안전▲유해환경 정화▲식품안전▲옥외광고물 등 총 4개 분야를 단속할 예정이다.교통안전분야는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과속단속 및 보호구역내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유해환경정화분야는 학교정화구역 내 유해시설에 대한 지도점검 및 음란·퇴폐행위 행위, 청소년 보호위반 행위이며, 식품안전분야는 학교 내 급식뿐만 아니라 학교 내 매점 어린이보호구역내 조리 판매업소, 부정불량식품 제조 판매행위이며, 옥외광고물분야는 통학로 주변 노후간판 점검 및 음란?퇴폐 등 불건전광고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특히 청소년보호 위반행위, 부정·불량식품 제조 판매 행위 등에 대하여는 민생사법경찰의 기획수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회의를 주재한 대전시 강철구 시민안전실장은“어린이 보호,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어린이 보호구역내 과속 차량 등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이유도 용납해서는 안되며, 철저한 점검·단속을 통해 우리시에서는 개학기 중 단 한건의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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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취업 원하시면 대전시청으로 오세요!"대전시청으로 오세요2015 대전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가‘당당한 대전여성 앞서가는 선택 ! 일 잡(Job)았 데이(Day)’라는 슬로건으로 내달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대전시청 1,2,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올해 9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6,000여명의 구인, 구직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80개 지역기업이 참가하여 창업관, 이벤트관, 이미지 컨설팅관 등 12개관에 120개 부스에서 새내기, 재취업, 중장년, 결혼이주자 등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가 펼쳐진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여성들이 일?가정 양립으로 경력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녀양육, 정리수납, 생활소품, 출산, 육아휴직과 직장복귀 준비를 돕는‘일가정 솔루션센터’▲ 저소득층, 결혼이민여성, 새터민 등 취업 취약계층 여성의 특화된 취업지원을 위한‘구직등록 및 상담부스’▲ 박람회 참가여성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어린이 놀이방’도 함께 운영한다.이와 함께 부스를 배정받지 못한 기업을 위해 별도로 구인게시판을 운영하며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창업에 성공한 여성CEO특강을 통해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고취하는‘도전하는 여성은 아름답다’란 인기 강좌도 함께 진행한다.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은‘새로일하기 센터’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접수하거나 행사당일에 이력서,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을 가지고 현장(운영지원본부)에서 신청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이번 박람회는 여성취업을 지원을 하는 중부권 최대의 여성 취업?창업박람회로서 양질의 일자리 제공하고 지역기업들에게는 우수한 인력을 제공하는 기회로서 행사당일 350명 이상의 여성 취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전시가 지향하는「여성친화도시대전」「기업하기좋은 도시 대전」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박람회 당일 취업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10월 6일 대전여성 인력개발센터에서 직종별 미니박람회를 개최하여 최대한 구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직업교육과 함께 취업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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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성매매 없는 대전 만들기' 캠페인 펼쳐대전시는 8월 29일 오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성매매추방 주간을 맞이하여 나부터 시작하면 바꿀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으로「성매매 없는 대전 만들기」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대전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위원장 신상열)와 여성폭력방지협의회(회장 강청순) 회원 30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홍보 동영상 상영, 홍보물품 배부하며 시민적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을 위한 열띤 홍보를 펼쳤다.대전시는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9월 한 달 동안 ▲대전역, 으능정이, 지하철역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성매매방지 피켓, 현수막을 이용한 릴레이 거리캠페인 ▲젊은 세대들을 대상으로 성매매추방 슬로건 등을 SNS를 이용한 홍보 ▲버스정류장 단말기와 버스 내 LED 홍보 ▲‘학교 밖 청소년 인권실태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필요성’토론회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한다.대전시 신상열 보건복지여성국장은“매년 돌아오는 성매매추방주간 뿐만 아니라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추방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성매매 추방 주간은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이며 성매매추방을 위한 집중적인 홍보가 실시되고 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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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수도, 전기 무선 통합원격검침 협약 체결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영우)는 28일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권식)와 국내 최초로 900㎒ 주파수를 활용한 수도ㆍ전기 무선 통합원격검침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존보다 통신거리가 길고 속도가 빠르며 전파간섭에 강한 900㎒ 주파수를 활용한 무선 통합원격검침을 통해 국민 편익을 증진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실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우선 유성구 상대동 지역 5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수도 원격검침을 위한 디지털 수도계량기의 설치와 유지관리, 검침데이터 정확도 검증, 음영지역 발생 시 통신환경 최적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로 하였고,한국전력공사는 수도ㆍ전기 통합원격검침을 위한 무선단말기, 데이터집중장치 및 서버시스템의 개발?구축을 시행하는 동시에 검침된 수도데이터를 제공하기로 하였다.대전시 이영우 상수도사업본부장은“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두 기관의 긴밀한 상호협력이 가능해졌다”며“향후 기술개발이 완료되면 자체 시스템 구축 투자비 절감은 물론 검침원 사칭 범죄예방, 국민 사생활 보호와 요금분쟁 등의 민원예방으로 국민편익을 증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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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주문화엑스포 '시.도 문화의 날' 행사경상북도와 경주시 주관으로 28일 개최한‘실크로드 경주 2015 시?도 문화의 날’행사에 대전을 대표하여 마당극패인 우금치가 광복 70주년의 의미와 더불어 도약과 전진을 다지는 뜻에서“해야 해야”공연을 가졌다.특히, 이날 행사에서 대전을 대표한 우금치 마당극패에서 공연한‘해야 해야’에 대전시 백춘희 정무부시장이 직접 연극에 참여해 관람객의 많은 호응과 행사열기를 고조시켰다.이번 2015 경주문화엑스포는 유라시아의 문명과 찬란했던 신라의 문화를 재조명하고 경주를 新문화 실크로드의 출발지로 다시금 확인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로 10월 17일까지 개최된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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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의 과학기술 상권선택 대전시장은 28일 오후 2시 시청 응접실에서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채성욱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한의약융합연구부)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송은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