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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운동 '자전거 안전하게 타슈' 행사 개최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시민모임에서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엑스포시민광장에서‘자전거안전문화운동 자전거안전하게 타슈’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더불어 사고도 증가하고 있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자전거 안전교육 △교통문화 운동 홍보 △자전거 할인행사 △중고자전거 판매 및 무상점검 △이색자전거 체험이 있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실버 건강 자전거 대행진 △게임(자전거 오래 서있기, 자전거 느리게 달리기, 자전거 라인 밟지 않기)△자전거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 라이딩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자전거 안전교실에서는 어릴 때부터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자전거 바로알기, 자전거통행방법, 자전거 사고의 원인 등을 교육하여 올바른 자전거 이용 습관을 유도하고 안전한 자전거 주행을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또한, 자전거 단체 회원들이 관내 하천 및 도심지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 5가지 약속인 △안전모 착용 △야간에라이트 켜기 △보행자 보호를 위해 과속하지 않기 △휴대전화 ? DMB 사용하지 않기 △음주운전 하지 않기 생활화를 홍보한다.대전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는 법을 알리고, 안전의 생활화를 통해 사고를 줄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행사당일 오전에는 시 건설교통국 직원들이 자전거 출근 캠페인을, 초?중?고교 각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자전거 안전캠페인 동영상 시청토록 할 계획이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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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료총서 제19집 발간대전시는 올 1월에 일제강점기 하 국문판 신문(동아일보, 1920∼1940. 8)에 수록된 대전 관련 기사를 정리 발간한 『대전사료총서 제18집-대전시사자료집 10(일제강점기편 5)』에 이어 일본어판 신문에 등재된 자료를 영인과 더불어 번역 수록한『대전사료총서 제19집-대전시사자료집11(일제강점기편 6)』을 발간했다.일제강점기 당시 대전지역에서 발행된 신문인 삼남신보(1909년 창간)·호남일보(1912. 6. 제호 변경)·조선중앙신문(1932. 3. 제호 변경)·중선일보(1935. 4. 제호 변경)와 다른 지역에서 발행된 경성일보·조선민보 등 6종에 등재된 대전 관련기사 322건을 각 신문별, 연대순으로 정리, 번역문과 함께 원문을 영인 수록하였다.대중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사료를 보면 2가지 측면, 즉 하나는 정부의 시책을 적극 지지 홍보하기 위한 입장에서 서술된 경우, 다른 하나는 그와 반대의 관점에서 논지를 전개한 경우로 대별된다. 비록 관점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올바른 안목에 의한 비판과 취사선택이 이루어진다면 이들 두 자료 모두 역사적인 사실을 규명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자료이다.지난 1월에 발간된 『대전사료총서 제18집(일제강점기편 5)』은 비록 한계는 있다 하더라도 민족적인 입장에서 총독부 시책에 의한 지역민의 수탈상 및 민족적 저항운동에 대한 기록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 발간된 『대전사료총서 제19집(일제강점기편 6)』은 조선총독부 시책을 토대로 하여 대전면·읍·부 당국이 수행한 실적 및 이에 대한 지지와 홍보 더 나아가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목화농사·누에생산 증식 등을 통한 농촌진흥 정책 추진상과 호남선 철도의 분기점 유치·대전상공회의소 설치·충남도청의 이전·대전의 수도건설사업·동양척식회사 대전 이전·일본군 부대의 대전 유치를 위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운동상을 담은 기사들이 보이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시민들의 사료 이용 편리를 도모코자 1996년부터 여러 자료(신문, 문헌)에 산재되어 있는 귀중한 사료들을 수집 정리하여 대전 사료총서를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또한, 관내 초·중·고 및 대학교, 도서관에 배부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전시 역사와 관련된 각종 자료들을 수집 제공할 예정이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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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 등 대부분 주요현안사업 탄력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상임위 활동으로 2016년도 정부예산에 대전시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대거 증액 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증액규모는 35건 951억 원으로 이중 신규 반영은 25건에 710.88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상임위 반영액이 국회 본회의를 그대로 통과한다면 내년 국비 확보액은 모두 2조 5천 971억 원으로 당초 목표액 2조 5천억 원 보다 훌쩍웃돈다고 밝혔다. 국회 상임위에서 증액된 주요현안사업은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20억)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70억) ?회덕IC건설(23억),?원도심 내 지식산업센터(20억) ?도시재생활력사업(20억) ?대전디자인센터 건립(6억) ? 세계가정학총회(5억) ?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55.62억) ?대전~세종신교통수단(BRT) 건설(75억) 등이다.또한, 출연연 등 관련해서 ?한국원자력연구원 중저준위 폐기물 이송비용(20억) ?안전성평가연구소 기관운영(20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달탐사사업(300억) ?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6억) 등을 확보했다. 특히, 대전~세종신교통수단(광역BRT)건설 사업은 2010년부터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이나, 환승센터 및 차고지 건설 사업이 2016년 정부예산안 미반영으로 잔여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시는 지역 국회의원과 힘을 모아 국토위 상임위에서 강력한 대응을 통해 75억원을 증액시킴으로써 1차 관문을 통과한 상태이나 아직도 예산안 조정소위의 문턱을 넘어야 하는 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예산을 끝까지 지키기 위한 막판 총력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대전시는 권선택 시장을 중심으로 국회 각 상임위별 심사가 속속 마무리되는 시점에 상임위에서 증액된 951억 원과 미 반영된 153억 원을 포함하여 총 1,104억 원을 예결위에서 모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예결위 의원에게 요구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 및 충청권 의원들을 비롯한 여·야 간사와도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등 지속 노력한다는 계획이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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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을 위한 대전시립미술관의 특별한 선물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오는 11월 12일(목)부터 30일(월)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친구와 가족 등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뒤돌아볼 수 있도록‘21C 하이퍼리얼리즘 : 숨쉬다’전시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학업으로 인해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들었던 수험생들이 현대미술의 한 분야인 하이퍼리얼리즘 회화·조각 작품을 직접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학교나 단체는 사전예약을 통해 전시설명을 함께 들으면서 깊이 있는 전시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국내 최대 하이퍼리얼리즘 전시를 더 자세히 살펴보고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반 행사는“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로 힘들게 지냈던 고3 수험생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하고,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사진기로는 표현할 수 없는 회화만의 고유한 매체성, 더욱 정교해진 표현과 작가들이 전해주는 인간 존엄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21C하이퍼리얼리즘’은 15인의 세계적인 작가 103점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2월 20일까지 전시한다.사전예약(도슨트 프로그램)은 대전시립미술관 전화 (042)270-7336 으로 문의하면 된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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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NT LIVE '워 호스 War horse' 상영대전예술의전당(관장 오병권)은 11월 11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NT LIVE 연극‘워 호스’를 상영한다.※ NT LIVE(National Theatre Live) : 영국 국립극장(National Theatre)이 영국의 대표 연극을 촬영해 공연장과 영화관에 생중계 또는 앙코르 상영하는 프로그램‘워 호스’는 2007년‘마이클 모퍼고(Morpurgo, Michael)’의 소설을 원작으로 영국국립극장에서 제작해 현재까지 연일 매진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공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대전예술의전당 전화 270-8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연극‘워 호스’는 2008년 영국 로런스 올리비에상 2관왕(무대디자인·안무), 2011년 미국 토니상 5개 부문(연출·극작·무대미술·조명디자인·음향디자인)을 석권한 바 있다.또한,‘워 호스’에는 인형극 전문 극단인‘핸드스프링 퍼펫 컴퍼니’가 제작한 실제크기의 말 인형이 등장해 생생한 움직임으로 실제 말을 보는 것 같은 볼거리를 제공한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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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 개최대전시는 5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류순현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시, 구청 등 행정기관, 공사?공단, 금융권, 건설관련 협회에서 참석하여 지역건설산업 촉진 및 육성, 지역업체의 참여확대 방안, 지역건설업체의 애로사항 해소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이 자리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공 업체에 대한 표창과 함께, 2015년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각 기관과 건설관련 협회에서 참석한 위원들은 지역업체 참여확대를 위해 분할발주를 확대하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건설산업 분야가 정부의 SOC 확충 정책과 추경편성, 저금리로 인한 금융환경의 변화로 국내 건설수주가 1월부터 8월까지 94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역대 최고치인 39.8%가 증가하여 지역의 건설경기가 좋아지고 있으나, 대전의 공공부분 건설수주액은 177억 원인 11.3% 감소하여 영세한 지역업체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는 현장의 소리가 전해졌다.이에 대해 류순현 위원장은“공공기관에서는 사업 발주 시 가능한 한 지역업체 참여 확대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라며, 지역건설업계에서도 가격 및 시공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자구노력을 기울여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선순환 구조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참석한 위원들에게 다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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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스템 도안 유시티 센터로 이전 통합대전시가 유성구 도안에 위치한“대전광역시 유시티 통합센터”로 정보시스템을 이전·통합 구축한다. 유시티 통합센터 3층에 위치한『지역정보통합센터』는 연면적 690㎡ 규모로 대전시 본청과 사업소 및 자치구 등에서 운영 중인 565대의 정보시스템들을 이전하고 통합 관리·운영하기 위한 시설이다.6일부터 8일까지 본청과 시의회 그리고 대덕구 시스템이,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한밭도서관과 상수도본부 시스템이, 그리고 나머지 시스템(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인재개발원, 예술의전당, ITS)은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본청과 시의회가 이전하는 6일부터 8일까지는 네트워크 및 보안장비 등이 일괄 재구축되므로 시 홈페이지 등 인터넷 및 내부행정업무 일체가 중단되며, 나머지 이전기간에는 해당 시스템 서비스만 중단될 예정이다. 이전 대상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및 보안장비 등 일체의 정보시스템이며, 송철운 정보화담당관은“이전 작업을 하는 동안 정보시스템이 다운되어 업무서비스가 중단될 수밖에 없어 부득이 휴일에 이전하게 되었다”며“중단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정보통합세터를 구축하여 모든 정보시스템을 통합운영하게 되면 중복투자 방지는 물론 운용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일원화된 보안체계 구축을 통하여 사이버침해에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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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 아카데미 본격 막 올라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공동센터장 송복섭·문경원)가 도시재생 아카데미 입학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시재생 아카데미의 막을 올렸다. 지난 11월 4일 오후 7시 대전시민회관 백야관 306호에서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 입학식은 아카데미를 신청한 수강생뿐만 아니라 많은 도시재생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에 속에서 진행됐다. 오는 12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6회 일정으로 진행되는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도시재생 사업을 현장에서 이끌 시민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해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가 처음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를 수료한 수강생은 대전의 도시재생 대상지를 직접 발굴하고 도시재생 사업 현장에서 도시재생 활동가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아카데미를 신청한 수강생은 현재 대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건축사와 목수, 조경사, 미술작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으로 다양하다. 각자의 전문영역 속에서 도시재생분야를 융합시키며 도시재생에 대한 신선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입학식은 박월훈 대전광역시 도시재생본부장의 환영사와 송복섭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박월훈 본부장은 환영사에서“도시재생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인데 그런 의미에서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그릇이자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송복섭 센터장은 뒤이은 축사에서“이번 아카데미를 수료한 수강생들은 향후‘우리동네 건축가’‘우리동네 예술가’‘우리동네 목수’로서 활동하게 되는데 시민들 삶의 터전과 대전을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주인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입학식에 이어 열린 첫 강좌에서 박월훈 본부장은‘대전시 도시재생의 방향과 추진과제’를 주제로, 송복섭 센터장은‘대전 도시재생 자원을 활용한 사업방향’을 주제로 강의를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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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쓰레기 특별처리대책 추진대전시는 김장철이 다가옴에 따라 일시적으로 다량 발생하는 김장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특별처리대책을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이번 달 9일부터 내달 20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사전?집중?사후관리 3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11월 9일부터 15일까지를 사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김장쓰레기 배출요령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음식물쓰레기 중간수거용기 일제점검을 통해 김장쓰레기 수거에 지장이 없도록 파손용기 교체 및 수선 등을 실시한다.또한, 1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집중관리기간으로 자치구별 기동처리반을 운영하여 적체된 김장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토록 하고, 점검반을 편성하여 김장쓰레기의 생활쓰레기 종량제 봉투 혼합배출 여부 등을 단속한다.이어 12월 7일부터 20일까지는 음식물쓰레기 중간수거용기 청결관리를 위해 세척차량을 이용하여 내부청소를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전시 관계자는“김장할 때 많이 발생하는 쪽파?대파?미나리 등의 뿌리, 고추씨, 양파?마늘?생강 등의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므로 종량제봉투에 배출하여야 하고, 김장쓰레기 적체로 인해 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김장쓰레기를 적기에 수거?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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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 미곡 및 시장격리 미곡 955톤 매입대전시는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미곡을 6일(금)부터 19일(목)까지 진잠(대정)농협창고 등 13개소에서 955톤을 매입한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매입하는 수량은 공공비축미곡 608톤과 시장격리미곡 347톤 등 총 955톤으로 조곡포 당 40kg / 23,877포다. 이번 매입은 대전지역에서 생산한 조곡을 수매 희망하는 농가에 한하며, 곡종은 농업인 의향조사에서 희망한 황금 누리벼·새 누리벼 두 가지 품종이다. 매입금액은 우선지급금을 매입현장에서 농가에 지급한 후 통계청에서 조사한 201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환산한 가격을 내년 1월 사후 정산하게 된다.또, 등급별 1포당 우선매입가격은 특등품 53,710원, 1등품 52,000원, 2등품 49,690원, 3등품 44,230원이다.대전시 관계자는“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수분함량이 13%에서 15%정도 되도록 잘 건조하고 정선해서 수매에 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은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