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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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公, 국내 안전분야 최고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이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실적을 인정받아 16일 국민안전처가 주최하는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우수기업상(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6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공단은 전국 129개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민안전처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안전경영시스템, 소방안전, 건축·방화안전, 에너지 안전관리, 피난·자연재해안전 5개 분야에 대한 다면적 평가를 통해 수상대상을 결정하고 있다.공단은 이사장 직속의 통합안전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3대 전략, 15대 과제를 전사적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내부사례 분석을 통한 ‘안전보건교육교재’제작 및 각종 사고·재난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개인별 임무카드’배부 등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김근종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은 안전경영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앞으로도 안전 최우선의 경영을 통해 일등 안전 공기업을 위해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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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안전실, 행락철 안전캠페인 및 자연정화 활동대전시 시민안전실(강철구 실장) 직원 60여명이 참여하여 14일(토요일) 수통골 일원에서 행락철안전문화캠페인과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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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이프 청소년안전모니터봉사단 교육 및 캠페인대전시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시청 세미나실에서 청소년 사회 및 학교 내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생활 실천을 선도하는 유세이프 청소년안전모니터봉사단에 대한 안전교육에 이어 시청역 네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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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복지센터, 지역사회공헌 위해 앞장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대전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14일‘행복쿠키 만들기’ 진로체험 활동을무지개복지센터 제과?제빵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관련 재능기부활동의 일환으로 대전지역 청소년 15명을 무지개복지센터로 초청해 시설견학과 행복쿠키·행복빵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되었다.참여한 청소년은 재료 계량하기, 반죽하기, 성형하기, 굽기 등 전 과정을 진지한 모습으로 지켜보며, 제빵사의 신기한 손놀림이 나올 때마다큰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워했다. 신건수 무지개복지센터장은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시성 혹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건전한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문화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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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랑으로 버무린 기쁨!대전시는 11월 14일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위한‘청소년 사랑으로버무린 V-KIMCHI’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년 김장 담그기 봉사는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의 영역을 확대 경험하고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청소년들이 만든 김치 4,000kg는 무료급식단체 및 야간맹학교 등 13곳의 단체 및 어려운 이웃에게 청소년들의 사랑이 전달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학생은“태어나서 처음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선택 시장은“김장은 단순히 김치를 담그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김치를 함께 담고, 정을 나누는 문화”라며“오늘과 같이 이렇게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다양한 나눔 문화를 청소년이 경험함으로써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미래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자라 살맛나는 대전 건설의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청소년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날’로 정하고 하천 살리기, 나라사랑 캠페인,소방안전 체험, 자원봉사 명사 특강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오는 1월에는 청소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청소년 자원봉사 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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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정 잘 마무리 하겠다"권선택 대전시장은 14일“올해가 50일 정도 남았는데 최선을 다해서 시정을 잘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이날 오전 서구 도솔산 산책로에서 제10회 시민과 아침동행을 가진 뒤“올해 마무리돼야 할 사업들이 대부분 정리가 됐기 때문에 대전시정은 잘 가고 있다고 본다”며이 같이 말했다.이어“최근에 특허법원 관할 집중 관련법이 개정돼 대전특허법원이 특허 침해소송 항소심을 전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대전에 사람이 많이모이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앞으로 대전이 국제적인 특허허브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권 시장은 또한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과 관련해“최근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실시계획 승인을 받았는데 친환경적인 개발을 하는 것으로 최종결론이 났다”며“9년 만에 정리가 된 만큼 전문가들과 협의해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아침동행에는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과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한 각계 시민과 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도솔산 산책길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꼈으며, 오카리나 연주를 듣고 우리의 전통 놀이인 투호던지기 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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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캠페인대전시는 수능일인 12일 오후 8시부터 중구 으능정이거리 일대에서 대전시교육청, 대전지방경찰청 및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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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콘텐츠 톡톡 상상페스티벌 아이디어 공모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창조도시 대전의 브랜드를 높이고 창의 아이디어 발굴의 장을 마련하여 창업으로 유도할 수 있는 창업활성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2015 콘텐츠 톡톡 상상페스티벌’아이디어를 11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문화콘텐츠 또는 문화기술에 대한 창업 아이디어에 대하여 자유공모 형태로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콘텐츠 톡톡 상상페스티벌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10팀의 아이디어는 12월 9일 공개오디션 형식으로 전문가심사단과 시민평가단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총 상금 1,200만 원이 수여된다.아이디어 접수는 콘텐츠 톡톡 상상페스티벌 홈페이지(www.toktoksangsang.kr)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보문화산업진흥원CT사업부(☎479-4165)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유광훈 상임이사는“이번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한 아이디어는 대전의 창의적인 문화산업 저변확대와 지역 내 창조경제 벤처생태계 실현에 기여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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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왼쪽에서 두 번째 대전시 이재면 맑은물정책과장, 세 번째 나정균 금강유역환경청장대전시가 2015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일 알프스 자연휴양림(충북 보은)에서 개최된 금강수계관리기금 워크숍에서 금강유역환경청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대전시에 따르면,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금강권유역 3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년도 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대전시가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 사업의 예산 집행률과 성과목표 달성도측면을 높이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현재 대전시는 기금사업으로 하수관거 설치 및 정비, 오염방지시설 운영, 상수원 폭기시설 및 인공식물섬 운영, 오염총량관리, 인공습지관리등 다양한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대청호로 방류되는 하수에 대한 집중적인 수질관리를 위해 대전시 시설관리공단 내 오염방지팀을 구성하여 대청호 주변의 오수펌프장,합병정화조, 오수관거 등 오염방지시설을 연중무휴로 상시 점검·관리하고 있으며, 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 발생되는 하수 전량을 하수처리장으로 이송 처리할 수 있는 하수관거 설치 사업의 사업비 약 205억 원을 확보하여 2013년 3월 공사에 착공해 2016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대전시 이재면 맑은물정책과장은“내년 3월경 상수원보호구역 내 하수관거 사업이 마무리 되면 대전·충청지역 주민의 식수원인 대청호의 수질이 더 좋아질 뿐만 아니라 그동안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규제를 받아오던 주민들의 불만 사항을 추후 환경정비구역 지정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미래 후손들을 위해 깨끗한 상수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기반시설 설치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금강수계관리기금은 물이용부담금을 재원으로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상수원관리, 주민지원사업, 기타 수질개선사업 등에 쓰인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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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본격 추진 시동대전시는 10일 대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실시계획을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승인되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은 서구 도안동과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의 갑천변 934천㎡에 사업비 5,384억 원을 투입하여 생태호수공원과주택용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12년부터 `18년까지 대전광역시와 대전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갑천지구에는 시민이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태호수공원 425천㎡가 조성되며, 주차장 4개소, 학교 및 유치원 각각 2개소 등 기반시설과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용지 및 근린생활시설 세대수 5,240호, 인구 14,150인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사업지와 인접한 갑천의 생태계를 최대한 보호하기 위하여 폭 40m이상의 완충녹지대(137천㎡)를 갑천변에 조성하고, 생태호수공원의 공간계획은 기존 계획되었던 호수 면적을 조정하여 보존구역, 완충구역, 이용구역으로 구분하여 보존구역은 갑천과 연계되는 생태공원으로, 완충구역은 호수공간을 조성하여 생태공원의 인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이용구역은 공원이용시설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정하였다.공동주택의 건축계획은 용적률 185~200%로 조정, 최고층수는 20층 이하로 조정하고, 도안동로와 갑천의 인접부에는 중저층 건물(15층이하)로 계획하되 건축과 경관심의시 경관분석 등을 통해 스카이라인과 경관축을 확보하여 기존 도안지구 아파트의 경관저해를 최소화 하는 등 쾌적한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공원 내 시설에는 태양광 등을 이용하는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도입하여 재생에너지의 활용으로 공원유지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저영향개발기법(LID : Low Impact Development)을 활용한 우수의 처리로 강우에 의한 오염원 배출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