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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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사업 관계자 워크숍 개최대전시는 25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2층 대회의실에서 도시정비사업 조합장 및 조합설립을 위한 추진위원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정비사업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도시정비 사업이 부동산 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사업성이 저하되어 시공사들이 참여를 기피하는 등 어려움으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어 정비사업 추진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8월에 정비사업 활성화와 구역 축소를 내용으로 하는「202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변경 사항 등을 설명하고자 마련되었다.아울러, 도시정비사업 전문가로부터 도시정비사업의 도급계약관리 방법, 주민총회 방법, 정비사업 관련 법령해설, 사업 추진 시 고려 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주택재개발사업이 완료된 목동1구역 전 조합장과 정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 대성2구역, 용운주공아파트 구역 조합장이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조합의 합리적 운영, 지역 주민과의 관계, 정비 사업을 반대하는 「토지 등 소유자」대처 방법 등의 경험을 도시정비사업 관계자에게 전파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앞으로 도시정비 사업이 장기화되어 주거환경이 악화되고,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로 주민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게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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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권선택 대전시장은 지역의 숙원사업인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 사업이 25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사업구상부터 예타를 받기까지 약 7년 동안이나 정부를 설득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확정되지 않아 시민들의 아쉬움이 컸었다며, 이제 예타의 관문을 넘고 본격 착수한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논산~대전~청주공항(106.9㎞) 노선 중에서, 수요가 많은 계룡~신탄진 구간(35.2㎞)을 먼저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107억 원이 투입되며, 2016년 기본계획을 착수하여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KDI의 예타 결과에 따르면 경제성(B/C)은 0.95, 종합평가(AHP) 0.513으로 통과 기준인 종합평가(AHP) 점수 0.50을 넘김으로써 타당성이 인정되었다. 정차역은 모두 11개 역으로 계룡, 흑석, 가수원, 서대전, 회덕, 신탄진역 등 기존 6개 역이 전철역으로 개량되고, 도마, 문화, 용두, 중촌, 덕암 등 5개 지역에는 역이 신설된다. 특히 1호선과 광역철도가 교차되는 계룡육교 부근에는 1호선 지하역과 광역철도 지상역이 동시에 신설됨으로써 두 노선 간 환승이 가능해진다.또한 경부선 구간의 선로 용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조차장~회덕(4.2㎞)을 2복선으로 증설하고, 회덕~신탄진(5.6㎞) 구간에 단선을 추가하는 내용이 포함됨에 따라 향후 이용수요 증가에 맞춰 배차간격 조정 등 운행 횟수 확대도 용이해진다.광역철도가 완공되면 사실상 도시철도 기능을 하게 되고 도시 외곽에서 대전 중심으로의 접근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계룡에서 신탄진까지 현재는 버스로 1시간 40분 이상 걸리나 30분으로 단축되고, 신탄진에서 둔산 지역까지는 버스로 45분 걸리고 있으나, 광역철도와 도시철도로 환승하면 25분내로 접근이 가능해 진다. 권선택 시장은 “18개월 동안 예타를 받으면서 초반에는 경제성 확보가 쉽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었지만, 대전시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 대전도시철도공사와 협력하여 효율적인 운영계획과 사업비 절감방안을 제시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예타 통과의 소회를 밝혔다.또한 “기획재정부, KDI가 기존선을 활용한 광역철도 건설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야할 모범적 사업으로 인식하고 긍정적인 결론을 내주었다”고 밝히며, “특히 예타 통과가 있기까지 힘을 보태준 지역 국회의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대전시는 광역철도 기본계획이 착수되면 사업계획 보완을 검토하고 운영주체와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며, 또한 2호선 트램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됨에 따라 두 사업을 상호 보완적인 수단으로 연계하여 친환경 철도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할계획이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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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법 . 제도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 수상대전시는 11월25일, 교통정책과에 근무하는 한대희 주무관(행정6, 공학박사)이 한국교통연구원이 주최한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교통안전법?제도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안명은 "주?정차금지 노면표시를 경계석 위 측면 또는 측구에 설치하여 도로 안전을 제고하는 방안" 으로서 도로의 주?정차금지선(황색)을 측구로 옮겨 설치하면 도로폭 50cm 정도를 확장하는 효과가 있어 도로의 소통이나 안전을 높일 수 있다는 내용이다.제안배경으로는, 2014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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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 대학발전협의회' 하반기 회의 개최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공동의장 대전시장 권선택)는 11월 25일 오전 11시 호텔인터시티에서 2015년도 제2차 하반기 회의를 열고 지역현안사업에 대하여 공조하기로 협의하였다.대전시장, 대전시교육감, 대전권 19개 대학 총?학장, 상공회의소 회장,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장 등으로 구성된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는 이날 금년도 제2차 회의를 통하여 시정홍보사항에 대한 의견교류 및 시와 지역대학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특히, 이 자리에서 권선택 시장은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인‘대학생 정책리딩 그룹’운영에 대해 대학생들에게 시정에 대한 관심유도와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등으로 소통의 행정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대학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였다.그동안 협의회에서는 시와 지역대학간 협력을 통해「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건립」,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지역대학 홍보사업」, 대학 간 학점교류 협력사업인 「연합교양대학」, 「외국인유학생 유치설명회」등을 협의 추진해 왔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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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예술주역전' 개최대전시는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옛 충남도청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대전예술주역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단법인 한국예총대전광역시 연합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11월 26일 오후 4시 개관식을 갖고 서양화 김동유, 판화 정장직, 사진의 조임환 등 대전예술을 대표하는 8개 분야(한국화, 서양화, 판화, 서예, 문인화, 조소, 공예, 사진) 49명 작가의 50작품이 전시된다.전시가 열리는 옛 충남도청 건물은 1932년 충남도청 소재지가 공주에서 대전으로 옮겨짐에 따라 신축된 건물로 등록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며, 최근 그 고풍스런 외관 및 내부로 변호인, 해어화 등 많은 영화의 촬영지로 쓰여 지고 있는 곳이다. 대전시 박월훈 도시재생본부장은“올해로 지어진 지 83년 된 옛 충남도청사는 대전의 역사와 함께 한 유서 깊은 건물로서 대전 예술을 대표하는 작가분들의 작품을 전시하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대전시민들께서도 전시관에 방문하셔서 옛 충남도청사도 둘러보고 대전을 대표하는 작가분들의 좋은 작품들을 많이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전시기간(관람시간 : 10:00~18:00) 중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 1층)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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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원예농협, 사랑의 겨울나기 2000만원 상당 쌀 기탁왼쪽부터 황선모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대전원예농협노은공판장장, 우장환 대전원예농협상무, 김의영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권선택 대전시장, 황우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중환 대전시 경제산업국장, 김광춘 대전시 농업유통과장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은 24일 오후 4시 30분 대전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1만 1천kg(2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은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의영 대전원예농협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10층 응접실에서 열렸다. 기탁된 쌀은 복지만두레 결연자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대전푸드마켓 8개소를 통해 긴급 필요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대전원예농협은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해 오는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김장 및 사랑의 쌀 등 이웃돕기 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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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겨울나기 '돌봄가족 김장나눔' 행사왼쪽부터..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영진 부회장, 권선택 대전시장, 김여탁 복지만두레연합회장, 이장원 대전사회복지관협회 수석부회장24일 오후 2시 대전복지재단과 사회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시청남문광장에서 2015 사랑의 겨울나기 돌봄가족 김장나눔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만들어진 8,0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는 2,450세대의 복지만두레 및 사회복지관 결연가정에 지원하게 된다.시청남문광장에서 개최된 2015 사랑의 겨울나기 돌봄가족 김장나눔 행사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김장을 직접 담고 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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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소기업제품, 북미 시장 사로잡아대전시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미국(뉴욕)과 캐나다(토론토) 2개 지역에 북미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1,065만 불의 지역 중소기업제품 수출 계약과 428만 불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세종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주관으로 파견된 이번 북미 시장개척단에는 유진타올, ㈜샤인광학, ㈜스킨리더, ㈜이앤피 등 대전지역 11개 업체와 세종시에서 1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기업별로 맞춤형 바이어 발굴을 통해 일대일 방문 상담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성과로는 국제 오가닉 인증을 획득한 100% 친환경 타올을 제조하는 업체인 유진타올(대표 엄만진)이 홈쇼핑 등 국내시장에서 호평에 힘입어 뉴욕 상담 시 D'Rod사와 약 30만 불(3억 5천만 원)의 현장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제품 수출에 대한 세부사항을 추가로 논의하기로하였다. 누진다초점 렌즈 생산업체인 ㈜샤인광학(대표이사 선영일)은 지난 해 최신 설비 보강을 통해 해외 유명브랜드 등과 국내 및 북미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으며, 현지 바이어들과의 139만 불의 상담이 진행되었다.육상풍력을 이용한 저소음, 소형풍력발전기 제조업체인 ㈜이앤피(대표이사 최남현)는 현지 업체들로부터 신재생 에너지 생산과 관련한 큰 호응을 얻었으며 139만 불의 계약이 추진되었고, 뉴욕 바이어로부터 즉각적인 견적요구가 들어와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참가업체의 우수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에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화장품, 미용, 유아용품, 위성통신 등 다양한 바이어들의 관심과 꾸준한 북미지역 진출의 기대와 전망이 높다. 특히, 참가한 기업들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기술과 제품들에 대한 북미시장을 철저하게 분석 후 준비하여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것에 대해 대전시에 깊은 감사를 표시하였다. 대전시 최시복 기업지원과장은“이번 수출상담이 실질적인 수출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해외지사화 사업 및 사후 출장관리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후관리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대전시는 참가기업들의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해외마케팅비용 전체와 항공료 40%(1인)를 지원하였으며, 특히, BM(Business Model)에 맞는 바이어 발굴 및 매칭, 사전시장성 분석, 사전교육을 통한 맞춤형 통역원들의 1인1사 통역을 실시하여 기업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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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9회 대전독립영화제 개막대전?세종?충남 등 충청권 지역 영상인들의 축제인‘2015 대전독립영화제’가 대전CGV(세이백화점) 7관 아트하우스에서 27일(금) 오후 7시 30분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 3일까지 7일간의 여정을 시작하였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후원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대전독립영화제는‘대학?일반’경쟁부문에 251편,‘청소년’부문에 62편이 출품되어 본선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이 중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69편이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된다.특히, 27일 개막식에서 상영되는 세편의 단편영화는 2015미장센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분과 대구단편영화제 대상을 받은 권만기 감독의 '초능력자' , 미쟝센단편영화제 희극지왕 작품상과 제16회 대구단편영화제에서 공동대상과 촬영상을 휩쓴 안주영 감독의 '옆 구르기', 서울독립영화제 인디트라이앵글 선정작인‘오늘영화’의 세 번째 에피소드인 구교환 감독의‘연애다큐’등으로 올해 주목할 만한 인상을 남긴, 영화 대중들과 소통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한국 독립영화의 현재를 보여주는 빼어난 작품들이다.이외에도 2015년 한국독립영화의 경향을 보여 줄 수 있는 <한국독립영화 현재 진행형> 부문과 타 지역에 존재하는 독립영화 진영과의 교류,소통 등을 통해 연대를 모색하는 <연대와 유대의 초대 섹션>, 2014대전독립영화제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현재의 대전독립영화제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2014대전독립영화제 수상작 초청 섹션> 등을 운영한다.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유광훈 상임이사는 “대전독립영화제를 통해 충무로에 진출한 감독과 해외영화제 수상감독이 많다”라고 밝히며“HD드라마타운 시대를 맞이하여 우수 영상인재가 지역에 뿌리내리도록 지속적으로 영상제작, 영화제 개최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독립영화제와 같은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더욱 발전시켜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며“제9회 대전독립영화제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여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독립영화제의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전독립영화제의 상영작과 상영시간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은 대전독립영화협회나 대전CGV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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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린 '이웃사랑 김장나눔'대전시 여성가족원 자원봉사회(회장 권순자)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23일 오후 1시 여성가족원 조리실(2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김장 나누기는 70여명으로 구성된 여성가족원 자원봉사자들이 여성가족원 내 행복매장 운영을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으로 200포기의 김장을 관내 어려운 이웃 31세대에 10Kg씩 전달한다.자원봉사회에서는 수강생이 기증한 물품을 다시 재활용하는 행복매장 운영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으며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관내 고등학교 청소년에게 장학금 지원 등 크고 작은 사랑 나눔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송기용 여성가족원 원장은“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계기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더불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송은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