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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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노인복지관에 돼지등뼈 20 Box 후원1월 27일(수)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장곡스님)은 TBN 대전교통방송에서후원해 준 돼지등뼈 20Box를 경로식당 무료급식 및 서구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줄 예정이다.조신형 TBN 대전교통방송 본부장과 산하 직원들은 설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무엇인가 나눌 수 있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돼지등뼈 20Box를 후원하였다고 한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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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펼친다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오는 2월 1일(월요일) 오후 2시 대전복합터미널에서“즐겁고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를 위한 범시민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시와 자치구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회원과 학생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 귀성길 운전?비상 시 응급처치 요령 ▲ 건강한 명절나기 안전상식 ▲ 명절연휴 가스밸브?누전차단기 점검▲ 멀리 떠날 때, 우리집 안전관리 등 “즐거운 설 연휴는 안전에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시민들이 설명절을 안전하게보낼 수 있도록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설명절 전후를“안전강조 주간(1.20~2.5)”으로 설정하고 대형백화점, 영화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시민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이들 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위험요인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안전점검결과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 및 보수?보강을 실시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우선 응급조치 후 위험요인이 해소 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추적관리 한다는 방침이다.대전광역시 김영호 시민안전실장은 “설 명절 전후로 재난취약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질 때 「재난사고 없는 가장 안전한 도시 대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며“시민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문화 정착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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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지원센터 제1기 시민기자단 모집도시재생지원센터(공동센터장 송복섭·문경원)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제1기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을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5명으로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www.djrc.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myhuts@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시민기자로 선정되면 위촉장과 수료증을 비롯해 활동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이다. 시민기자단은 중앙로 원도심을 비롯해 대전 각 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을생생하게 취재해 도시재생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대전의 알려지지 않은 명소와 이야기, 인물 등 도시재생과 연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자원을 발굴·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송복섭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은 대전의 매력을 새롭게 깨우고, 대전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첨병으로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기자단이 만든 콘텐츠를 웹진과 뉴스레터를 통해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해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을 유발시키고 도시재생의 외연을 확대한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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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탄력 받았다권선택 대전시장은 27일 시 출입기자단 및 시의원, 공무원 등 50여 명과 경남 창원 소재 현대로템을 방문, 트램 기술개발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시가 역점 추진 중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기술 개발현장을 견학하며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사업의 성공추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현대로템은 2009년부터 무가선 저상 트램을 개발, 2014년 이후 터키, 브라질, 미국 등으로 수출하며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전을 비롯해 서울 위례신도시, 수원 성남 등 국내 10개 도시에서 트램 도입을 추진 중이다. 이날 권 시장 등 방문단은 트램 연구시험동 등 기술 개발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고 트램의 효율성을 확인했다. 현장에는 김승탁 현대로템 대표이사를 비롯해 공장장과 철도본부장 등이 동행해 기술개발 현황과 발전 가능성을 직접 설명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최근 지자체 재정 여건 등으로 트램이 차세대 도시철도로 각광받고 있다”며“이는 앞으로 우리나라 도시의 교통체계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도 올해 트램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려는 계획을세운 것으로 알고 있다고 현대로템 관계자는 전했다.권 시장은 “오늘 견학을 통해 국내의 트램 제작 기술이 세계적임을 확인했다”며 “트램은 단순히 교통수단을 넘어 도시재생과경관, 시민의 교통의식 등을 변화시킬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또 권 시장은“올해는 대전 트램의 기본계획이 완성되는 중요한 해”라며“고효율 친환경 트램 건설을 예정보다 빨리 착수할 수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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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와 중구 장애인 거주시설 위문품 전달 및 무료 수돗물 검사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7일(수) 훈훈한 설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설 명절 1:1릴레이 이웃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상수도사업본부는 대전 동구와 중구 지역 장애인 거주시설 3곳(하람, 징검다리, 사랑의 집)에 쌀과 생필품 등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이번 이웃돕기는 상수도 사업본부 전 직원들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조금씩 성금을 모아 진행되었으며,이와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실시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여 주는 행사도 병행하였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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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대학 환경분야 교수와 함께 환경정책 발전방향 논의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대전시의 환경정책 발전방향 논의를 위해 27일 오전 7시 30분 호텔 인터시티에서 대전지역 환견분야 대학교수와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소통과 경청의 환경행정 추진을 위해 환경분야 주요 시책 및 당면·현안사항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환경행정 실현을 위해 지역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간담회에는 대전지역 5개 대학 교수 11명과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한 관련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금년도 환경정책 추진사항에 대한 다양하고 많은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시민중심의 환경시책 추진에 적극 공감하며 선제적 환경시책 추진, 도심의 물 순환체계 뿐 아니라 가용 수자원 확보 노력, 오염원의 체계적 관리, 저영향개발(LID) 기법 도입 등 환경정책 세부사업 전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앞으로 건강한 환경, 소통하는 환경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면서,“환경전문가들이 제시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 현재혁 충남대 교수)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지원법에 따라 2000년 12월에 충남대 내에 설치되어 지역의 환경현안 연구, 기업체 환경기술지원, 환경교육·홍보 등 환경분야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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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온(溫) 맵시 캠페인 전개대전시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온맵시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26일~27일‘제2차 찾아가는 온맵시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쌍방울 서성필 과장(사진 오른쪽)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동복내의를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사진 왼쪽)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29일에 개최된 온맵시 판매행사도 시민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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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환경관리 취약 사업장 47곳 기술 지원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지난해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 현재현 충남대 교수)와 함께 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을 방문해 무상으로 기술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2015년에 기술 지원한 사업장은 모두 47곳으로 대기, 폐수, 악취 등 분야의 배출허용 기준 초과 업소와 신규업소, 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업소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기술 지원은 기술적·경제적인 문제로 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에 환경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맞춤형 기술 컨설팅을 통해 공정개선 등 사업장의 특성에 맞는 개선방안을 적절히 제시하여 해당 사업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환경 기술인이참여함으로써 지원 효과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또한, 애로사항 상담과 관련 법령 설명 및 준수 사항 고취 등도 병행하여 전반적인 환경 관리 능력을 제고하였으며,기술 지원 완료 후 업체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 사업 추진 효과 분석과 미비점을 보완하기도 하였다. 대전광역시 임재현 기후대기과장은 “기존의 단속?처벌 위주의 환경 행정에서 기업체와 소통하는 행정으로 바꿔 업체 스스로 자율적 환경 관리에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상 업체 확대 및 평가회 등을 개최하여 내실 있는 기술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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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중소기업 글로벌업 지원 본격 추진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7일(수) 대전지역 우수기술 또는 제품기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2016년 유망중소기업 글로벌업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1년 시작한‘글로벌업 지원 사업’은한국과학기술원(KAIST)과미국 텍사스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의‘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2016년부터는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이 많은 창업초기기업, 연구소기업 등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여 사업접수부터 최종선정까지 각 선정단계별 차별화된 지원과 글로벌 시장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방식은 약 90여개기업을 대상으로 우선 사업신청 기업 글로벌 기술사업화 온라인교육 → 1차 선정 24개사 일대일(1:1) 심화코칭 및 현장방문 → 2차 선정 12개사 글로벌 시장분석 및 미국현지 실습→3차 최종선정 6개사 현지 시장개척을 지원한다.사업은 단순 제품판매 대행, 박람회 참석 등에서 탈피하여 미국 텍사스대학교 현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중소·벤처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 기회비용을 최소화하고, 자금, 구매정보, 인력의 한계를 미국 현지업체의 구매 관계자와 바로 연결하여 추진한다.대전광역시 이중환 과학경제국장은“고급연구인력 및 첨단기술 기반의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을 글로벌 시장으로진출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기업현황 등을 포함한 소정의 사업신청서를 1월 27일부터 2월 22일까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또는 카이스트 이노베이션센터로 신청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270-3703) 또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380-3051)에 문의하거나 대전비즈 홈페이지 (www.djbiz.or.kr)을 참고하면 된다.참여기업이 신청서 작성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도록 본 사업 신청서는 2장 내외로 간소화 하였으나, 글로벌 진출지원 사업특성으로 신청서를 포함한 모든 행정서식, 사업평가 및 운영 또한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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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자리 5만 4천개 만든다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7일(수) 오전 8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 주재로 일자리창출 종합대책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청년 취?창업, 기업유치, 취약계층 등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54,922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시는 올해 좋은 일자리로 행복한 대전만들기를 위해 고용률 66.3%, 취업자 수 788천명을 목표로 3,46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9개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분야별 일자리창출 주요내용으로는 산업단지조성및 주력산업육성 2,341개, 첨단기술 중핵산업 440개, 강소(벤처)기업육성 1,855개, 중소기업유치 4,300개,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 474개, 지식재산 산업인력 문화예술 4,347개,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838개, 경력단절여성?노인?장애우 공공분야 24,000개, 기타 사회서비스 16,327개로 총 54,922개로 집계되었다.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일자리창출 전문가 그룹인 ‘지역고용혁신 추진단’을 구성하여 대전시 관할 일자리창출 콘트롤 타워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역고용혁신 추진단이 구성되면 지역의 대규모 자원을 활용한 지역고용혁신 프로젝트 사업을 발굴하는 등일자리창출에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의사결정기구의 조직이 구성된다.한편, 청년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행복키움 『청년 취?창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손을 job아, 청년희망 릴레이 콘서트, 청년 희망카페 설치운영, 스마트벤처 창업학교 등 64개 과제 5,8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취업을 지원하며, 청년들과 소통채널 마련을 위해 대학생 리딩그룹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간부문 고용확대를 위해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과 엑스포재창조 관련 산업으로 700명의 인력을 양성하여 취업연계할 계획이며, 고용우수기업에 대한 인증제도도 추진할 계획이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육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개소한 ‘사회적경제 협동의집’을 운영하여 창업자 인큐베이팅과판로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올해도 사회적경제기업 100개를 육성할 방침이다. 권 시장은“청년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칠 계획”이라면서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전략산업 육성,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 발굴로 젊은 대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송은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