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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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아 복지시설에 웃음 선사“우리 행복하잖아!”대전시 홍보대사 개그맨 김준호가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인거주시설을 잇따라 찾아가 웃음을 전했다.이날 김준호는 권선택 대전시장, 박수범 대덕구청장 등과 함께 대덕구 소재 성우보육원과 예솜동산을 차례로 방문,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시설을 방문한 김준호는 원생들과 다과를 나누며 개그 유행어를 구사해 웃음을 선사했다. 원생들은 유명 개그맨의 방문을 반기며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준호는 “밝고 유쾌하게 환대해주며 어울리는 모습에 덩달아 즐겁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행복과 웃음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밝은 웃음을 주기 위해 기꺼이 동행해 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우리시의키워드인 행복키움이 확산되도록 소외된 이웃을 살펴보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해 10월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사이언스페스티벌, 성탄절 차 없는 거리 등에 찾아와 대전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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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후반기에는 말보다는 실천이 중요"“여러분의 목소리로 대전시정이 움직입니다.”권선택 대전시장은 1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마을협의회장단과 올해 첫‘사랑방 경청회’를 열고 마을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경청회에서 각 동에서 활동하는 새마을협의회장 50여 명은 권 시장에게 현장의 소식과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격 없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새마을협의회장들은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대한 의견, 대전역-오정시장 BRT건립에 따른 교통 상황, 새마을자녀장학금 대상 확대, 시립의료원 설립 추진 현황, 대전공단-서구 새 연결도로 계획 등에 대해 현장에서 보고 들은 내용과 의견을 권 시장에게 전달하고 의견을 나눴다.이에 대해 권 시장은 “차 없는 거리와 관련해 최근 중구청을 찾아가 구청장 및 상인회 등 시민대표와 만나 속 깊은 대화를갖고 상생의 합리적 방안을 찾기로 약속했다”며 그동안의 활동상황을 전달했다. 이어 권 시장은 “BTR 건설로 인한 교통체증은 올 하반기 개통하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을 예상된다”며 “그 때까지 현장중심의 교통정책 마련과 대중교통 이용 안내 등 협조 홍보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새마을협의회장회장단은 올해 시가 추진하는 자치구 새마을회관 건립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건전한 마을공동체만들기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권 시장은 “지난해에 25개 이상의 현안 사업을 해결하며 시 발전의 큰 기틀을 마련했다”며 “민선 6기 절반이 지나가는 올해에는 이를 성공으로 이끌 실천이 중요하다”고 밝혔다.특히 권 시장은 “시민 성원에 힘입어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예타 통과,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 등의 성과와 더불어 올해 4대역점시책을 추진해 시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대전시정을 펼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권 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이 되도록 새마을협의회장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엿다. 한편, 권 시장은 지난해 7월부터 시정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수렴 및 시민 중심의 시정 추진을 위해 매월 ‘사랑방 경청회’을 개최하고 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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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요우커, 대전 의료관광 매료 짜이라이(다시찾아와)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는 중국 요우커 단체 의료관광객이 오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제1차 120명을 시작으로 2월 말까지 3차례 총 300여명이 대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방문기간동안 치과, 안과 등 관내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국립중앙과학관과 솔로몬로파크, 시청자 미디어센터, 화폐박물관, 유성족욕장, 으능정이 문화거리 등 대전명소를 관광할 예정이다.이번에 방문한 중국 의료관광객은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동행하는 단체로서 지난해 10월 대전을 다녀갔던 산동성 지역에서 온 요우커들이다. 이들은 지난해 다녀간 의료관광객들로부터 구전을 통하거나, 중국 산동성 지역 방송국에서 방영된대전의료관광 프로그램을 보고 매료되어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대전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재차 대전을 찾아온 중국 의료관광객들에게 대전의 첨단과학체험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친절한 통역, 안내 등 방문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관내학교와 협력하여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한-중간 문화 소통을 통해 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류의 문화를 알리는 일석이조의 의료관광 프로그램으로 평가되고 있어 향후 지속가능한 요우커 모시기에 정성을다하겠다고 밝혔다.주요일정은 ▲1일차 국립중앙과학관 관람을 시작으로 솔로몬로파크 등 체험 ▲2일차에는 대전법동초등학교 학생들과의 문화교류 행사, 대전시청자 미디어센터 및 유성족욕 체험, 시청견학과 으능정이 거리 등 관광 ▲3일차에는 관내 대학병원과전문병원에서 치과와 안과, 건강검진 등 의료체험과 화폐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출국하게 된다.그동안 중국 요우커들의 방한이 대부분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되어 왔으나, 이번처럼 단체가 대전을 연속적으로 방문하는 경우는 처음으로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된 요우커들을 지방에서도 유치하는 매우 발전적인 모델로 칭찬할 만한 성과라고볼 수 있다.시 안철중 보건정책과장은“그동안 중국에서 단체로 대전을 찾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으나, 이번을 계기로 중국에 물꼬가 터진다면 많은 관광객이 몰려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중국 산동성외에 선양, 남경 등 자매도시와도 연계하여 유치 다변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방문단 일정을 중국 위해방송국 등 4개 국영방송사에서 자체적으로 집중 취재하여 중국 현지에서 다큐로 방영할 예정이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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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키움 '대전경제 그랜드플랜 30' 발표대전시가 속도감 있는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추진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새로운 추동력사업 3개 분야 30개 과제를 담은「대전경제 그랜드플랜 30」발표했다. 대전시가 발표한「대전경제 그랜드플랜 30」은 지난 1월 조직개편에 따라 과학경제국 출범을 계기로 과학과 경제를 효율적으로 융합하여 더 큰 시너지효과 창출과 대전경제의 성장판을 확대하여 시민이 행복한 살맛나는 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특히, 녹록치 않는 국내외 경제여건과, 급변하는 경제?과학문화산업의 변화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내부 유연성을 높여 대전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또한, 지난해 성과를 거둔 대전산단 재생사업, 국방신뢰성센터 유치, 엑스포재창조사업 가시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 특허법원 관할집중 관련법 국회 통과, 서민금융?청년인력관리 통합센터 설치 등 27여건의 현안사업들을 올해에는 현장에 본격적으로 이행하여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임이 반영되었다.3개 분야 30개 과제를 담은「대전경제 그랜드플랜 30」계획은 먼저 <‘일자리 중심경제’>실현으로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위해 ①행복키움 「청년취창업 프로젝트」추진 ② Let’s Go 인력양성 프로젝트 ③일자리 창출 대표산업 육성 ④청년과 소통협력 강화 ⑤엑스포재창조 맞춤인력 지원과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①청년 취?창업 멘토 사업 ②청년고용 우수기업 시상 ③ Korea Mom’s Start-up 운영 ④뿌리산업 벤처사관학교 운영⑤대학 창조일자리센터와 협업 등이다.<‘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해 첨단과학기술기반 강소벤처기업 2000개 육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사업으로 ①바이오 헬스콤플렉스조성 ② 첨단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 ③바이오?나노 핵심기술 확보 ④ 안정적인 산업용지 공급 ⑤디자인센터 본격 추진이며 ▲기업성장 발판사업으로 ①기업지원 투자네트워크 구축 ②지역특화 ‘규제프리존’ 구체화 ③지역발전 초석 「선도사업」 발굴 ④ 연구소기업 설립 지원 활성화 ⑤반려동물산업 선점 기반 마련 등이 담겨 있다.<‘대전경제규모 키우기’> 위해 창조경제 혁신기반을 토대로 국내총생산(GRDP) 3% 달성을 목표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① 특구내 토지 효율적 활용 ② Zero Carbon City 조성 ③ 실리콘밸리 진출 충청권 공동사업 추진 ④ 충청권 상생협력단지(C-Vally) 조성 ⑤ 지역형 게임산업 기반 마련이며 ▲기업유치 활력을 위해 ① 힘내라 대전기업 Hi-Five 프로젝트 ② 초기 창조기업 유치 및 육성 ③ 과학벨트 거점지구 조성 본격 추진 ④ 사이언스 스트리트 조성 ⑤ 단지형 외국 투자지역 지정 사업이다.특히,「대전경제 그랜드플랜 30」추진으로 2018년에는 GRDP 40조원 달성, 취업자 80만 7천명, 고용률 70.1%, 벤처기업 1500개사,연구소기업 160개 사 등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이중환 대전시 과학경제국장은 “지난해는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 추진 원년으로 대전경제 성장을 위한 밑거름을 튼튼히 다진 한해였다”면서 “올해에는 「대전경제 그랜드플랜 30」을 토대로 대전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선제적이고 역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는 민선 6기 대표적인 경제정책 비전으로 일자리 10만개 창출, 강소벤처기업 2000개 육성, 국내총생산 3% 달성을 목표로 살맛나는 대전경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4개년 계획이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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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농특산물, 지역상품 직거래 장터 운영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설을 앞두고 2월 4일부터 5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마련되었다.장터에는 60여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하며, 대전지역 및 G9(충청권 인근시군)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버섯, 곶감, 한과 등 우수 제수용품을 유통단계를 축소하여 시중가격보다 약 10~20%정도 싼 가격에 판매한다.또한, 사회적?마을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 제품도 함께 전시?판매하여 품목을 다양화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대전광역시 인석노 농생명산업과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장터에서 느끼는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농생명산업과(270-38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2월 4일부터 5일까지 같은 기간 동안 서구청, 유성구청, 대덕구청에서도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는 만큼 가까운 직거래장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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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 '비상진료대책반' 운영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고유 명절 설을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동안‘설 명절 연휴 비상진료대책반’을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을 비롯하여 8개 지역응급의료기관 등을중심으로 응급환자 적정 진료를 위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당직의료기관 420개소 및 휴일지킴이약국 220개소 지정 운영해 시민들이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또한,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은 2월 5일경부터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와 국번없이(119종합방재센터)로 문의하면 응급의료정보에 대한 친절한 안내를 받을수 있으며, 스마트폰 이용자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아두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아울러, 시는 연휴기간 중 진료가능 의료기관과 약국이용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신속한 안내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상황반 (주간042-270-4830~5), 야간(042-270~2222)을 탄력있게 운영하며, 각 5개구 보건소에서도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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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마련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설 연휴기간(2.6~2.10) 동안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주요도로와 교통 혼잡지역 관리를 위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3일간(2.3~2.5)에는 공사중인 주요도로 및 교통시설물을 일제 정비하고 운수종사자 친절교육과 차량 점검을 실시한다. 2.6(토) ~ 2.10(수)까지 5일간의 특별교통대책기간에는 시와 자치구에 교통대책 상황실(10개반 121명)을 운영하여 불법 주 ? 정차 단속, 제설대책 등의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처한다.아울러,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세종, 공주 등 7개 방면의 주요도로에는 신호주기 연장 및 교통경찰이 배치되고, 교통 혼잡이 특별히 예상되는 역 ? 터미널 ? 백화점 ? 전통시장 등 47개소는 불법 주 ? 정차 단속 및 교통안내를 위한 단속요원을 집중 배치한다.또한, 국립대전현충원, 대전추모공원 및 천주교산내공원묘지를 왕래하는 10개 시내버스 노선에 53대를 투입하여 평일수준으로 탄력 운행하며, 첨단교통시스템(ITS) 장비를 이용한 가변정보판(VMS) 41개소를 통해 교통정보 및 교통상황을 실시간 안내하여 귀성?귀경 및 성묘객에게 최대한의 교통편의를 제공 할 예정이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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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하 공원관리사업소장, 이웃돕기 성금 기탁백종하 공원관리사업소장은 27일(수) 오전 10시 30분 ㈜맥키스커퍼니 3층에서 산림증진 공로자로 감사패 수여받고 부상으로 받은 성금 100만 원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백종하 공원관리사업소장은“전국적 맨발걷기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계족산 황톳길에각종 편의시설 확충 및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산림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받은 성금을 기탁하게되었다”고 밝혔다.2014년부터 계족산 황톳길 맨발축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 및 등산로 편의시설 확충, 전국에서 계족산을 찾는 내방객들의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는 등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여 왔으며 특히,“희망 2016 나눔 캠페인 참여하여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희망찬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복지증진으로 상생과 공존의 가치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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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 대전시장 예방2016년 1월 29일(금) 클레어 펀리(Claire Fearnley) 주한 뉴질랜드대사가 지역순회 대전방문 중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을 예방하였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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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과 권선택 대전시장 환담2016년 1월 29일(금) 오후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대전시청을 방문해 권선택 시장과 환담을 나누었다.이날 두 도시 시장은 지난해 6월 체결한 대전시와 서울시의 상호 교류협약에 대한 지속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송은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