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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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귀경길 대전역~세종시 BRT도로 이용하세요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설 명절 귀경길에 대전역에서 세종시에 이르는 BRT도로를 이용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전역~세종시 BRT도로는 대전역에서 농수산오거리까지는 공사가 진행중(‘16.3월말 완료 예정)에 있지만, 이후 천변도시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와동IC, 대덕테크노밸리, 세종시까지(양방향 6차로)는 막힘없이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대전시는 도로전광표지판(VMS) 41개소를 통해 이용홍보 및 교통상황을 안내 할 예정이다.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대전역~세종시 연결도로는 1일 평균 약 18,000대의 교통량이 이용하고 있고, 대전유성~세종시 연결도로는 1일 평균 약 80,000대의 교통량이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대전역~대덕테크노밸리~세종시 연결도로를 이용하면 훨씬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한편, 대전역~세종 BRT 도로는 대전역에서 와동IC 구간 11.5km는 728억 원을 들여 대전시에서 2016년 3월 완공 예정이고, 와동IC에서 세종시 구간 14.2km는 4,329억 원을 들여 행복도시건설청에서 건설하여 지난해 12월 28일 개통식을가진 바 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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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설명절 위한 릴레이 이웃돕기 참여대전시 고종승 예산담당관을 비롯한 시 예산담당관실 직원 10여명은 3일 오전 11시, 훈훈하고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구 낭월동에 위치한 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김기황)을 방문해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위문공연과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과일 등을 전달하는 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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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안전한 ks-bus 만들기 한발 더 가까이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3일 오후 2시 비래동 버스종점을 방문, 버스-킹 제2호로 선발된 금성교통 소속 오유진 운수종사자를 격려했다.오유진 운수종사자는 운행 중 정차할 때마다 헤드마이크를 활용해 승객의 안전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한 안내방송 등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안전한 ks-bus를 만드는데 기여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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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지역특화 종합지원센터 구축사업 유치대전시(시장 권선택)는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의 ‘3D프린팅 지역특화 종합지원센터(이하 3D프린팅 특화센터)’구축사업을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3D프린팅 특화센터’구축을 통해 차세대 핵심기술인 3D프린팅 분야를 활용하여 기업의 제조혁신을 지원하고 특화아이템의 사업화 등 3D프린팅 시장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시는‘3D프린팅 특화센터’구축을 위해 2016년 국비 예산 12억 5천만원을 확보하였고, 2년간 21억 원(국비 15.3, 시비 5.8) 투입하여 대전을 3D프린팅산업 혁신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대전테크노파크 지능형기계로봇센터 내에 거점을 구축하고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중점 특화분야로 ‘스마트기계로봇’을 선정하고 지역의 3D프린팅 인프라와 연계하여 대전의 주력산업인 로봇(자동화), 항공(무인기), 지능형기계부품, 스마트금형, 디자인 기술지원을 통한 생태계 조성 등 산학연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3D 프린팅 제작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3D프린팅 기술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지금까지의 생산방식을 바꿀만한 잠재력을 지녔다”라고 밝히면서 대량생산 중심의 기존제조업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미래 성장동력의 유망 핵심기술로 집중 조명되며, 세계 시장 규모가 2012년 22억달러에서 2021년에는 108억 달러로 고속 성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에 정부는 ‘3D프린팅 산업 발전전략’을 통해 2020년 3D프린팅 글로벌 선도국가 도약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최근 3D프린팅산업 진흥법을 제정하여 앞으로 관련산업이 크게 확대되어 3D프린팅산업 발전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지난달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막한 세계 최대 가전쇼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을 정리하면서 웨어러블, 드론, 스마트시티, 3D프린터 등 4가지 미래형 아이템의 시장 전망을 내놓았다. CES서 가장 크게 성장할 미래 아이템으로 3D프린터를 선정하였고 2013년 6만1,661대에서 2020년 241만7,000대로약 39배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이중환 과학경제국장은“3D프린팅 특화센터 구축으로 첨단 먹거리의 다양한 산업분야가 협업할 수 있는 중개시스템이 마련됐다”며“앞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융합을 통해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3D프린팅 글로벌시장 진출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최선을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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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실현 위한 법 제정 제안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2일 오후 2시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개최된 제34차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법 제정을 제안했다.권 시장은 올해 시도지사협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장으로 선출돼 활동하고 있다. 이날 권 시장은 “지금은 지역발전 패러다임이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며 “지방의 경쟁력은 지방분권의 참다운 가치실현을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어느 때 보다 이를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아울러 권 시장은 “지방분권 정상화를 위해서는 법 제정 등을 통한 제도적 기틀 마련이 중요한데, 특히 중앙 의존적 지방재정과 행정 효율성을 저해하는 자치제도 개선을 위한 법 제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밖에 권 시장은 지방분권특별위원장직을 맡아 기존 연 1회 개최되던 특별위원회를 올해부터 2~3회로 확대하는 등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올해 주요업무보고와 운영 활성화 방안, 지방 4대 협의연합체 구성, 중앙-지방 협력회의 설치, 제20대 총선공약 요구사항 등을 논의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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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행정부시장 취임, 시정추진 강화 기대“153만 시민의 행복과 살맛나는 도시 건설을 위해 온 역량을 쏟을 것을 다짐합니다.” 신임 송석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일 취임식에서 “민선 6기 대전시정의 비전과 목표가 하나하나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송 행정부시장은 1960년 대덕구에서 태어나 대전고와 서울대 영문과를 거쳐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발을 디뎠다. 이후 송 행정부시장은 충남도 경제통상국장, 대전시 기획관리실장,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안전행정부재난관리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2013년부터는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맡아 지역 발전에 힘썼다. 송 행정부시장은 “7년여 만에 다시 대전에서 근무하게 돼 더욱 감회가 크다”며 “그동안 여러 공직을 맡으며 쌓은 역량과 경험을 대전시민과 시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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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화) 08:30 / 대회의실상세자료는 파일 붙입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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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경복궁의 전시대전시립박물관(관장 류용환)은 2016년 2월의 문화재로 <각전상량문(各殿上樑文)>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각전상량문>은 경복궁 내의 교태전(交泰殿 : 경복궁 왕비의 침전), 광화문(光化門 : 경복궁 남쪽의 정문)부터 강녕전(康寧殿 : 경복궁 내전의 왕의 침전), 만춘전(晩春殿 : 왕이 회의를 하거나 연회를 베푼 편전)의 다양한 상량문을 모아 손으로필사(筆寫)한 고서이다. * 상량문(上樑文)이란 보통 집을 새로 짓거나 고친 내력, 공사일, 화재방지, 벽사, 기원 등을 적은 글을 말한다. 박물관 관계자는“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박물관에 나들이를 하면서 우리의 전통 문화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전역사박물관에서는 ‘한국의 명가(名家), 광산김씨’특별전(~2015.2.28.까지)과 ‘어린이 체험전, 똥 나와라 똥똥’특별전(~2015.5.29.까지)도 개최하고 있어 설 명절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한편, 각전상량문은 안동김씨 김영한 님이 기탁한 유물로 현재 대전시 문화재지정 절차를 밟고 있다. 제작 시기는 고종(高宗)이 경복궁을 중건하는 시기인 19세기 중엽이며, 재건한 경복궁의 각 전각 상량문을 집대성한 자료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이 전적에는 1868년(고종 5)에 승정원(承政院) 승지(承旨)를 지낸 홍만섭(洪萬燮, 1820~?)의 장서인(藏書印)이 찍혀 있으며, 특히 강녕전 상량문은 흥선대원군의 형인 흥인군(興寅君) 이최응(李最應, 1815~1882)이 쓴 것으로 흥미롭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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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전담기관, 동구 시니어클럽 재지정 공모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동구 시니어클럽을 재지정키로 하고 시와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자 공모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시니어클럽은 일정한 시설과 전문 인력을 갖추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노인일자리를창출?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이다.신청자격은 지역사회복지 및 노인일자리사업에 경험이 있고 사업 수행능력이 있는 대전시에 주소를 둔 사회복지법인 또는비영리법인이나 단체이다.신청서류로는 시니어클럽 지정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별세부계획서, 기타서류가 있으며, 신청서 접수는 2월 12일부터 2월16까지 동구청 여성가족과로 신청하면 대전시에서 2월 24일 지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정하게 된다.시니어클럽으로 지정되면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아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지역의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은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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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펼친다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오는 2월 1일(월요일) 오후 2시 대전복합터미널에서“즐겁고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를 위한 범시민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와 자치구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회원과 학생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 귀성길 운전?비상 시 응급처치 요령 ▲ 건강한 명절나기 안전상식 ▲ 명절연휴 가스밸브?누전차단기 점검 ▲ 멀리 떠날 때, 우리집 안전관리 등 “즐거운설 연휴는 안전에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시민들이 설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설명절 전후를“안전강조 주간(1.20~2.5)”으로 설정하고 대형백화점, 영화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대한 시민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이들 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위험요인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안전점검결과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 및 보수?보강을 실시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우선 응급조치후 위험요인이 해소 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추적관리 한다는 방침이다.대전광역시 김영호 시민안전실장은 “설 명절 전후로 재난취약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질 때 「재난사고 없는 가장 안전한 도시 대전」으로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며“시민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문화 정착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송은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