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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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전동 가스폭발사고 현장 방문권선택 대전시장은 30일 동구 용전동 가스폭발 사고 현장본부를 방문하여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권 시장은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건축물 안전진단을 실시해 추가로 발생할지 모를 사고에 대응하도록 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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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배재대와 공동으로 29일 오후 3시 배재대학교 21세기 관에서 기업 대표, 대학생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일자리가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응답하라, 나섬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배재대학교 통기타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업 인사담당자의 인사채용과 대학생들의 취업애로에 대한 동영상 시청, 토크콘서트 진행과 동시에 부대행사로 ‘찾아가는 Good-Job 행복드림버스’에서는 기업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었다.특히 권 시장이 직접 참여한‘토크콘서트’에는 김정규 (주) 타이어뱅크 회장, 이준배 JBL 대표이사, 김우승 배재대 입학취업처장, 최종호 배재대학교 총학생회 부회장, 김영지 학생대표가 참여해 약 1시간 동안 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줄 수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이번 토크콘서트는 기업 CEO와 대학생들 간의 자유토론으로 현장에서 느끼는 인재채용과 대학생들의 취업에대한 준비 등 기업현장과 학교 교육 간의 격차를 해소 하는 등 청년 취·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권선택 대전시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금년을 청년 대전 원년으로 정하고 청년 취·창업 활성화를 역점시책으로 정하였다”며“청년이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 청년 일자리뿐만 아니라, 설자리, 살자리, 놀자리 지원을 통하여 청년 문제를 함께 소통하고 해결을 위한 정책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최종호 배재대학교 총학생회 부회장은“대전시에서 청년 취업을 위한 청년 채용계획 수요조사, Good-Job버스 운영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대기업, 유망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을 많이 유치하여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토크콘서트에 이어 오후 4시에는 스마트 배재관에서 김영호 배재대학교 총장, 박형정 대전고용노동청장, 박병석국회의원, 장종태 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창조일자리본부 개소식이 개최되었다.대학창조일자리본부는 대학 저학년부터 진로설계, 현장실습·교육훈련, 취업지원 등 청년(대학생)들에게 취·창업 관련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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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전자소재 전문기업 (주)EG, 대전에 투자한다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9일(화)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자부품 원료인 산화철과 복합재료 부문등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 중인 파워 중견기업 ㈜EG(대표이사 문경환)와 국제과학벨트 거점지구 내신규투자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G는 1987년 설립 이후 척박한 국내 소재산업 기반 속에서도 지속적 투자와 품질향상을 통해 국내 전자산업이 세계에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그 뿌리와 허리를 유지해 온 전자소재 전문기업으로 EG그룹 내에서는 산하에 EG테크, EG포텍, EG메탈, EG라이텍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그룹의 중심 회사이다.이날 협약을 통해 ㈜EG는 대전지역 내 공장 등 신규투자를 통해 관련 분야 산업발전과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대전시는 ㈜EG가 첨단부품소재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다하기로 했다.이번 ㈜EG의 국제과학벨트 내 투자는 정부와 국내 완성차 업체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세계 최초 수소연료연지 차량탑재용 고체수소저장소재의 기술개발과 양산 기반의 조기 마련 등으로 이를 통해 첨단부품 소재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것이다.* ㈜EG가 추진 중인 초고용량의 수소저장 복합소재 기술 등은 아직 세계적으로 전무한 기술㈜EG는 2019년 이후 2024년까지 국제과학벨트 거점지구 내 66,000여㎡ 부지에 540억 원을 투자하여 신규 고용 150명이 근무하는 대규모 첨단 단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선택 시장은“㈜EG가 그룹 창립 30년을 준비하면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대전시의 가능성을 보고 신사업 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준데 대해 무척 반갑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권 시장은 이어“우리나라가 기존 제조업 강국과 추격하는 신흥국 사이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서는 제조업의씨앗인 핵심소재에 있어 고기술?고부가가치 품목의 원천기술 확보가 필수”라며“ ㈜EG가 기술적 파급효과가 크고세계적 브랜드화가 가능한 미래시장 선점용 신재생에너지 원천소재 개발을 전사적 역량을 기울여 투자하는 것은 열악한 국내 소재산업과 관련 제조업의 일대 혁신 및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국내외 경기 위축 속에 진행된 이번 대규모 투자에 대해 대전광역시 이중환 과학경제국장은“㈜EG가 대전시와 과학벨트의 가능성을 보고 지나온 30년 보다 앞으로 70년을 바라보며 미래를 위해 담대하게 결단한 新기업가적 정신을 보여준 것”으로 소개했다.그러면서“민선 6기 개별기업 단위 내 최대 규모로 유치된 이번 투자가 앞으로 대전시 및 과학벨트 거점지구 내 기술집약적 첨단 기업의 추가적 유치와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소재 산업 육성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적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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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개성 70여개 지역방송사 200여명 참가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마케팅공사는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3월 26일(현지시간) 중국임기시에서 4개성(산동성, 하남성, 강소성, 안휘성) 70여개 지역 방송사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대전의료관광 홍보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홍보설명회는 시와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한 노인건강 100세 힐링상품과 청소년&부모 동행 의료관광 캠프 등 대전의 과학, 문화, 관광자원은 물론 8월에 대전에서 개최되는 제5회 로봇대회와 연계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인근지역인 공주와 예산, 영동 등 대전과 연계된 힐링체험형 관광벨트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특히, 지난해 10월부터 대전시와 중국 지역방송사와 협력하여 유치한 방문단의 체험담을 동영상으로 상영하고, 지난 2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산동성 라오링시 방송국 생활채널 “중효비” 총감독이 체험담을 소개하여 중국 4개성에서 모인 방송사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관심을 얻는 등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 유치 네트워크를 산동성 일부지역에서 강소성, 하남성, 안휘성 등 4개성의 중심도시로 확대 구축했다.아울러, 중국 4개성 지역방송사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 노인건강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모객하여 송출할 것을 약속했으며, 7~8월에는 청소년과 부모가 동행하는 의료관광 캠프운영을 중국 지역방송사에서 요청하는 등 수도권에 치우치던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이 대전으로도 몰려 올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방송사와 협력하여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3회에 걸쳐 단체 의료관광객 185명을 유치하였음.시 홍보단은 3월 24일부터 29일까지 마케팅공사와 2개 의료기관 공동으로 위해시와 임기시 등을 비롯하여 중국 동부 지역을 타켓으로 한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 유치 홍보설명회와 의료상담, 중국 지역방송사와 협력사업을 협의하는 등 유치 홍보전을 펼쳤다.시 관계자는“이번 홍보회가 중국 동부지역 4개성 지역의 방송사 TV채널을 통해 중국 현지인들에게 대전의 첨단의료기술과 과학, 문화와 관광 등 도시 이미지를 알리고,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한 만큼,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타켓 지역을 다변화하여 수도권으로 집중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이 대전으로 발길을 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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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농업인단체 대청병원에서 직거래장터 운영대전광역시는 지난 7일 체결한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및 공동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28일(월) 10시부터 대청병원 로비에서 대전지역 농업인단체와 함께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였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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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촬영동호회와 산불방지 업무협약 체결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8일(월) 자원봉사단체인 대전 드론촬영동호회와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무인감시카메라와 인력에 의한 산불예방활동 만으로는 지역적 감시사각지대가 발생하여 새로운 산불감시 방법이 요구되어 왔으나, 드론의다양한 활용용도를 산불분야에 이용함으로써 산불방지 방법의 첨단화와 드론 상용화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드론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새로운 활동의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동호회원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산불방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대전광역시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건조한 날씨와 입산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로 산불 방지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필요하다”며 논·밭두렁 소각금지 및 입산 시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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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콜택시 '사랑나눔콜' 이용이 편리해져요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이동과 보행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전용 콜택시‘사랑나눔콜’25대를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장애인콜택시는 지난 2005년 5대 구입을 시작으로 매년 이용자의 증가에 따라 증차하여 3월말 현재 122대(장애인전용콜택시 57대, 임차택시 65대)가 운영 중으로 금년 7월이면 장애인전용콜택시(법정기준80대)인 82대를 확보하여 목표치 100%를 충족하게 된다.장애인콜택시와 같은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제5조의 규정에서 제1·2급 장애인 200명당 1대를 확보하도록 되어있다. 또한 그 동안 꾸준하게 지적되었던 수작업 배차의 개선을 위해 자동화 방식으로 전환하는 장애인콜택시 관제시스템이 올 4월 중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네비게이션 기능을 활용하여 최단거리 배차가 가능하고, 차량 이동시간과 거리를 대폭 줄임으로써 장애인이 차량을 기다리는 시간도 줄어들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장애인 콜택시는 1?2급 장애인과 보호자 및 동반가족이 이용할 수 있었으나, 2016년부터는 3급장애일부(자폐, 지적)를 확대 하였으며, 명절을 제외한 24시간 365일 연중무휴로 운행된다. 이용방법은 장애인 콜센타에 전화(042-1588-1668)로 예약신청 하면 되고, 이용요금은 기본요금이 3㎞ 1,000원(일반택시 2㎞ 2,800원)으로 일반택시 요금에 비해 30%선으로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대전광역시 관계자는“장애인 콜택시의 증차와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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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대전 하천 "우리 손으로 만들어요"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새봄을 맞이하여 25일 오후 2시 대전천 현암교에서 대흥교까지 왕복 4km 구간에서 깨끗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한‘2016년 새봄맞이 하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청소는 우리 하천은 우리 손으로 만들겠다는 다짐하에 공무원, 환경관리요원, 공공근로자 등 시?구 하천관리 관련부서 직원 100여명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으며 하천정화 캠페인과 함께 실시됐다.대전광역시 하천관리사업소에서는 이번 대청소뿐만 아니라 다음달 6일까지를 새봄맞이 하천대청소 특별주간으로 정하고, 금강 및 3대 하천 구간 총 70.46km, 공중화장실 87개소를 용역 및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집중 관리 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한민호 생태하천과장은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하천이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문화공간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 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도심 속 여가활동을 위한 자연공간인 만큼 깨끗이 이용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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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운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 후원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사랑을 나누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쌀 20kg 10포를 용운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전달된 쌀은 2015년도 자체 경영평가에서 환경부서군 우수상을 받은 공단 하수시설팀이 받은 상금으로 구입하였으며, 하수시설팀은 2014년도에도 우수상금 50만 원 전액을 기탁하였다.대전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지역사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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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 선정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마을미술프로젝트추진위원회 주관하는‘2016 마을미술프로젝트’공모에서‘펀펀 미술길(퍼니퍼니 예술팀)’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펀펀 미술길’은 만지고 놀면서 감상하는 미술길 이란 뜻으로 중촌주공 2단지에서 중촌초교 구간을 볼거리가 있는 예술 문화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은 국비를 포함하여 1억 원 규모를투자해 중촌동 주공2단지 주변의 기존 시설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블록색과 형태를 이용 천천히 걷는길, 감상하는 길, 안전한길을 주제로 조성할 예정이며, 올해 대전시와 마을미술프로젝트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게 된다.대전광역시 관계자는“사업의 효과로 친근한 소재인 블록 장난감을‘중촌동 거리 미술관’과 접목해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은 물론 시민이 안전한 안심 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라며“철도변 삶의 터전이 쾌적하고 아름답게 개선 완성도를 높여 타 지역 사람들과 소통하는 공공미술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은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