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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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혁신 새내기, 조직 혁신위해 힘모아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혁신적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구성원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25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청 티에프(TF)*와 산림청장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 청청 티에프(TF): 산림청 전반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토의하고 개선점을 도출하는 연구모임으로, 야근‧회식‧보고문화 등 주제별 설문조사를 통해 조직문화 혁신 선도 이날 소통간담회에서는 청청 티에프(TF)의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직원들이 산림청장에게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청장님 생각이 궁금해요!’가 진행되었다. 청청 티에프(TF)는 산림청 대표 혁신모임(정부혁신 어벤져스)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설문조사를 시행하는 등 조직문화 혁신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활동 사항과 함께 하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이날 진행된 ‘청장님 생각이 궁금해요!’ 에서는 90년대생 신규직원들이 공직사회에 대한 솔직한 의견과 고민을 공유하고, 산림청장이 이에 답하는 등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다. 소통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참석자 간 일정거리를 유지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진행되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조직원 간 화합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며,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적으로도 사람 중심 혁신을 가속화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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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운영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광우) 학생교육부 인성교육팀은 대전지역 인문계고 4개교를 대상으로「2020년도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 코로나19 감염병의 유행으로 세계시민교육 운영 방법을 대전교육연수원 모집 교육에서 여건과 상황에 맞는 학교로 찾아가는 방법으로 변경 운영하여 학교와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 세계시민교육은 2015「인천 선언문」및 UN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채택을 계기로 범지구적 과제에 대한 인식과 참여의식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을 목표로 난민·기후변화·환경 등을 주제로 토의·토론을 통해 국제적인 협력 관계를 도출하는 모의UN총회를 통하여 유엔 결의문 등을 작성하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이해교육원의 세계시민교육 전문 강사와 대전교육연수원의 교육요원이 함께 학생교육에 참여하여 기조 강연과 모둠별 및 개별 지도로 학생들이 스스로 주도하는 모의UN총회 등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인문계고 1학년 대상으로 희망 학교 신청을 받아 중일고(22일), 대전괴정고(25일), 호수돈여고(10월 7일), 대전중앙고(10월 23일) 순으로 운영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광우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 함양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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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으로 해외취업문을 활짝 열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그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위한 노력과 성과가 인정되어 교육부가 주최한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 평가에서 6년 연속으로 우수 사업단에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사업이 취소되었지만 해외 취업문을 더욱 활짝 열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매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조리, 건축(타일), 용접, 자동차정비, 뷰티(헤어), 전자, 전공서비스 등 7개 분야 40여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영어교육, 직무교육, 현장실습 등 총 3개월의 현장학습을 실시한다. ○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 연속 운영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총 352명이 참여했으며, 그중 167명이 호주 현지 기업들로부터 취업확약서를 받아 호주에 취업하고 있다. ○ 올해에는 2021년도 글로벌 현장학습 내실화를 더욱 기하기 위해 첫째, 교육감 중심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현장학습 활성화 소위원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여 전국시도교육청과 함께 공유하고 둘째, 학생들의 전공 직무영어능력 향상을 위한 정책연구를 통해 해외 취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정흥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우리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현장학습의 우수성이 검증된 만큼, 사업운영을 내실화하고 해외 취업처를 적극 발굴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인으로서의 꿈과 희망을 열어주는 사업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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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U를 찾아주세요’제6회 대전시 블로그 공모전대전시가 대전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Daejeon is U’를 널리 홍보하고, 대전의 숨은 언택트 관광지를 찾기 위한 ‘제6회 대전광역시 블로그 공모전’을 연다. ㅇ 대전시는 이번 공모전 개최로 대전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여러 시각으로 재해석해 소개하고,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쉼을 줄 수 있는 언택트 관광지를 발굴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대전시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Daejeon is U’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U’의 의미를 찾아 소개하거나 대전의 숨은 매력이 담긴 언택트 관광지를 다룬 콘텐츠면 된다. ㅇ 제출 형식은 글과 사진, 동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이 포함된 자유 형식의 블로그 콘텐츠다. ㅇ 접수 방법은 대전시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storydaejeon)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오는 11월 24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seahn0315@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ㅇ 심사는 콘텐츠 확산성, 파급성,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 등을 평가하며, 최우수(100만 원/1명), 우수(60만 원/2명), 장려(20만 원/3명), 입선(10만 원/4명) 등 총 10명의 수상작에 대해 대전시장 상장과 상금(총 320만 원)이 수여된다. ㅇ 최종 결과는 12월 11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ㅇ 자세한 내용은 시 홍보담당관실(042-270-02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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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수처리장 이전·현대화사업’본격 추진대전시가 지난 10년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대전하수처리장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ㅇ 대전시는 대전하수처리장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의 본격 추진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제3자 제안공고 : 제안자 외의 제3자에 의한 제안이 가능하도록 제안내용의 개요 등을 공고 ㅇ 대전하수처리장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지난해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적격성조사와 대전시의회 동의 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9월 16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민간투자 대상사업으로 지정됐다. ● 제3자 제안공고 ... 연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대전시에 따르면 공고 기간은 9월 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90일간이며, 민간투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민간사업자는 이 기간 내에 대전시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ㅇ 1단계(사전적격성평가) 평가서류 제출기한은 10월 26일까지며, 2단계 평가(기술부문‧가격부문)에 응하기 위해서는 1단계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2단계 평가서류 제출기한은 12월 24일이다. ㅇ 대전시는 2단계의 평가를 통해 연말까지 우선협상 대상자를 결정하고, 2021년에 실시협약 체결, 2025년 하수처리장 이전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수질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 참가자격 사전심사 기준 마련 대전시는 이번 공고 과정에서 이 사업이 대체 불가한 대규모 시설용량의 단일 필수 환경기초시설이고, 국내 최고 수준의 엄격한 방류수 수질기준을 적용받는 점을 감안했다. ㅇ 수질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겸비한 견실한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참가자격 사전심사(PQ) 기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참여비율 확대 등을 반영했다. ㅇ 조달청에서 고난도 공종으로 분류한 하수처리장 시설공사는 시공능력과 기술력이 중요하다. ㅇ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표준안은 ‘산업환경설비업 시공능력평가액이 추정공사비의 1배 이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대전시는 보다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이를 0.5배로 완화했다. ㅇ 또한 기술력 검증을 위해 본 시설용량의 1/4 수준인 16만 5,000톤/일 누계실적을 보유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ㅇ 지방계약법에는 1/3~1배 이내로 규정하고 있으나 대전시는 1/4수준으로 완화했으며, 국내 하수처리분야에서는 최초로 해외실적도 인정하기로 했다. ● 특혜논란 원천 차단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 ㅇ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2단계 평가 시 지역업체 참여수준의 비율과 배점을 상향했다. ㅇ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및 한국환경공단 검토 시 권고사항은 참여비율 15~30%, 배점은 30점이나, 대전시는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참여비율 40% 이상 20점, 참여업체 수 7개사 이상 20점을 반영해 지역업체 배점에 총 40점을 적용했다. ㅇ 최근 정부는 민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초제안자에 대한 가점 상향을 추진 중이나, 시는 이번 사업의 특혜 논란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최초제안자에 대한 우대점수는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ㅇ 만약 최초제안자 단독 제안 시에도 공정하게 평가를 실시해 1,000점 만점에 700점미만으로 평가될 경우 탈락하도록 방침을 정했다. ● 대전시 백년대계 ... 안정적인 하수처리체계 구축, 근본적 악취문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대전시 백년대계를 위한 사업인 만큼 사업규모나, 지역특성, 수질기준 등을 고려해 기술력과 시공능력이 국내 최고 수준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하수처리체계 구축은 물론 근본적 악취 문제 해소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하수처리장 이전·현대화사업은 원촌동 일대 하수처리장과 오정동 일대의 분뇨처리장을 금고동 자원순환단지 인근으로 통합 이전하는 사업으로,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해서 악취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상에는 체육시설 등 각종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해 첨단화,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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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내륙어촌 재생사업으로 살기 좋은 어촌 실현충북 괴산군과 단양군의 내륙어촌 재생사업 재탄생이 멀지 않았다. 괴산군과 단양군은 지난 8월 14일 해양수산부에 내륙어촌 재생사업 기본계획을 제출하고 전문가 심의를 거쳐 9월 10일 승인받았다.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내륙어촌 재생사업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3월 착공해 2022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국비 포함 총사업비 104억원(괴산50, 단양54)을 투입한다. 내륙어촌 재생사업(어촌뉴딜300)은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환경 개선사업으로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한다. 괴산군과 단양군은 지난해 12월 공모에 선정된 후 올해 지역주민과 공공기관, 전문가들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사 위탁업체를 선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괴산군은 ‘휴양과 여유가 넘치는 리버피아 괴산’을 주제로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에 지역 어종인 올갱이 서식처, 토종어류 체험관, 수상레저 체험장을 조성한다. 괴산군은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내수면스마트양식단지, 괴강 국민여가캠핑장, 청소년 수련원 등 주변 수산시설과 관광자원 연계성도 충분한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사업성공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충북 대표 관광 일번지, 쏘가리 고향 단양은 이름에 걸맞게‘황금쏘가리의 금빛 찬란한 휴양체험 민물고기 테마파크’를 기치로 단양군 영춘면 상리에 쏘가리 인공산란장, 물고기 공원, 커뮤니티 복합센터 조성과 함께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특히, 다누리아쿠아리움, 체험형 민물고기 축양장을 운영 중이고 민물고기 우량종자생산시설도 금년도 12월 준공 후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계획에 있어 주변연계사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충청북도 관계관은 “바다 없는 충북 내수면이 살기 좋은 내륙어촌으로 탈바꿈 하도록 도‧군‧지역협의체가 지속적으로 상생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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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초·중 아동양육 한시 지원금 지급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부모의 아동 돌봄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과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초등학생 1인당 20만원, 중학생 1인당 15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이번 지원대상은 대전지역 초등학생 79,807명, 중학생 40,694명, 학교 밖 아동(초, 중) 5,028명 총 125,529명이며, 약 229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 지급 방법은 각급 학교에서 보호자 계좌로 지급하며, 초등학생은 추석 전인 9월 29일까지, 중학생은 10월 8일까지 지급할 예정이고, 학교 밖 아동은 10월 23일 1차 지급 후 10~11월초에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 초·중 재학생은 학교에서 파악한 계좌로 지급되나, 학교 밖 아동(초, 중)의 보호자는 아동양육 한시지원금 신청서(교육지원청 비치), 보호자 신분증, 주민등록등본(동거 인원 표시 포함), 아동 혹은 보호자 명의의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하여 해당 교육지원청(지원금 신청은 주소지 기준으로 중구, 동구, 대덕구 지역 아동은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서구, 유성구는 서부교육지원청)에 이달 28일부터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대전교육청 조윤옥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초·중학생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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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부 명문중학교로의 도약, 가수원중학교”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9월 24일 목요일 가수원중학교를 방문하여 제50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중학부에서 단체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수원중학교 복싱부를 직접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 참가한 가수원중학교 복싱부는 5체급에 출전하여 60kg급 최기현학생(3학년) 우승, 80kg급 홍정택학생(3학년) 우승, 50kg급 최기정학생(2학년) 3위의 성적을 거두어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중학부 단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가수원중학교 최정우 운동부지도자는 중학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 또한,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중학부 단체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수원중학교 복싱부는 지난해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2개, 은메달1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복싱부 명문중학교로서의 도약을 예고했었다. ○ 이번 격려에서는 학생선수들의 훈련에 필요한 훈련지원금 등을 지원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되어 있는 학교운동부 운영에 활기를 불어넣고, 학생선수 개개인의 노고를 위로하여 강한 동기부여와 자긍심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전 복싱부 명문 중학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수원중학교 선수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보내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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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국립세종도서관·충남도서관 ‘맞손한밭도서관(관장 김혜정),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 충남도서관(관장 나병준)은 24일 오전 11시 국립세종도서관 4층 쉼마루에서 국가·지역 도서관의 상생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독서문화적 상호 협력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은 기관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홍보와 관련해 상호 교류하기로 했으며, 대전·세종·충남 시민의 문화 향유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 운영, 국가 정책 정보서비스 프로그램 확산 홍보 협력, 홈페이지 상호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ㅇ 한밭도서관·국립세종도서관·충남도서관은 협약에서 정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세부적인 협의가 필요한 경우 업무 협약에 따라 추후 협의체를 운영해 도서관 간 협력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ㅇ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지역 도서관의 정보 교류와 공유프로그램 발굴이 활발해지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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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농수산물도매시장, 안심하고 이용하세요~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해 24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ㅇ 대전시는 시설 방역과, 유통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 실천을 통한 철저한 방역태세를 유지해 출하자와 소비자가 안전하게 도매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ㅇ 아울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증가가 예상되는 사과, 배, 대추 등 제수용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수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명절 준비로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출하자와 소비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도매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