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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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공영부설주차장에도 하이패스 자동결제 가능내년부터 대전지역 공영부설주차장에서도 하이패스 자동결제가 가능해진다. ㅇ 대전시는 한국도로공사와 기술지원 및 협약을 통해 대전 지역의 공영주차장, 부설주차장 출차 시 차량의 하이패스 단말기를 통해 주차요금 자동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주차장 통합관리시스템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ㅇ 시는 한국도로공사가 제공하는 하이패스 제어장비와 시 센터 통합서버 간 프로토콜 표준화, 차량번호 추출저장, 결제금액 분리전송 등 추가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도로공사 시스템과의 테스트를 올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2021년부터 시내 전체 공공기관 부설 주차장을 대상으로 표준프로그램 및 현장시설물 표준시방서(하이패스 기능포함)를 보급(설치)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도록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ㅇ 한편, 주차장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인 노외 실시간 주차정보시스템은 용역수행자를 선정해 사업추진 중이며, 당초 2021년 추진 예정이었던 노상 실시간 주차정보 시스템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의 ‘공공시설 이용요금 감면 자격 확인’공모과제에 선정돼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하고 지난달에 용역수행자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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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궁 저수지 농어촌 새로운 소득원으로 재탄생충북 보은에 있는 궁저수지(보은군 내북면 상궁리)가 2021년부터 농어촌 새로운 소득원으로 재탄생한다. 충북도는 해양수산부 유휴저수지자원화사업 공모에 2018년 1월 19일 최종 선정된 이후 3년간(2018~2020) 31억원을 투입해 보은 궁저수지를 어업생산이 가능한 지역주민의 새로운 소득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물고기산란장 5,890㎡ 설치, 뱀장어, 쏘가리, 붕어 등 132만마리 어린물고기 방류, 어선계류장 2개소, 관리선 1대 외 창고 등 어족자원 이용 기반시설을 조성했으며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보은군은 2021년부터 지역주민과 협력을 통하여 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내수면어업계를 조직, 어족자원 증대를 통한 내수면어업활성화 및 지역주민 신규 소득원 창출에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또한, 어족자원이 한정된 만큼 매년 어린물고기도 꾸준히 방류하고 기존에 설치된 물고기 산란장도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여 어린 물고기의 자연적 재생산을 유도할 것이다. 충청북도 관계관은 “유휴저수지였던 궁 저수지는 지난 3년간의 노력으로 수산자원이 서식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의 본보기로 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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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도시농업농장 텃밭에서 수확⸳나눔 실천대전시는 지난 26일 유성구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경작한 고구마 100박스(1,000㎏)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확해 대전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ㅇ 전달한 고구마는 농업의 다원적 공익기능을 활용해 도농상생에 이바지 하기 위해 지난 3월 말 시민들에게 분양했던 공영도시농업농장의 자투리땅을 활용해 재배한 농산물이다. ㅇ 대전시는 농장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꾸준히 푸드뱅크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감자 1,500㎏, 고구마 200㎏, 배추 800포기, 무 900개를 기부했고, 올해 6월에도 감자 2,000㎏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시는 2018년에 공영도시농업농장을 조성해 매년 시민들에게 분양했는데 올해는 301구획(개인 300, 단체 1)을 분양해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농업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대전시 전태식 농생명정책과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땀을 흘려 수확한 작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내년에도 우리 시는 농장에서 직접 키운 농산물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 및 도시농업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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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성료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숲·탐」이란 주제로 강원도 평창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14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매일 50명 이내로 참여를 제한하면서 ➀ 숲 해설 시연 ➁ 프로그램 개발 ➂ 동영상 콘테스트 ➃ 체험교구 개발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현장 심사결과 숲해설 프로그램 시연 부문 최우수상은 (사)충북숲해설가협회의 박하율, 프로그램 개발 부문 최우수상은 생태연구소 숲드레의 양동희, 동영상 경연 부문은 (사)숲생태지도자협회 부설 숲자라미의 허란, 체험교구 부문은 더(The)숲의 조은영, 황선희 산림교육전문가가 수상하였다. * 시연부문 : 최우수(농림부 장관상, 50만 원), 우수(산림청장상, 30만 원), 장려상(산림청장상, 20만 원) * 프로그램 개발·동영상 경연·체험교구개발 부문 : 산림청장상(최우수, 우수, 장려 각 3점(50∼20만 원) 산림청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대회를 준비한 한국 숲 해설가협회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열띤 경연을 펼쳐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면서,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주요부문 요약 자료를 누리소통망(유튜브, http://youtube.com/forestgo.kr)을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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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척교 워터스크린,‘10월의 마지막 밤’ 원도심 밝힌다대전시는 목척교 상류 대전천에 워터스크린 분수를 통한‘원도심 워터스크린 홍보영상’을 상영한다고 25일 밝혔다. ㅇ 이는 색다른 볼거리 ․ 즐길거리의 제공으로 코로나19바이러스의 여파로 위축되고 침체된 원도심 지역의 경기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ㅇ 영상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30분씩 3타임 상영될 예정이며, 대전의 축제, 트램, 안전 등 대전시의 다양한 시정을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해당사업을 위해 그동안 수차례의 영상시연과 시설정비를 했으나 코로나19바이러스와 집중호우 등의 여파로 일시 중단됐다가 최근 감염자가 줄어들어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면서 다시 시행하게 됐다. ㅇ 특히, 시는 코로나19바이러스로 집에서 움츠렸던 시민들이 신선한 바람을 쏘이며 사회적 거리를 두고 영상을 관람 할 수 있는 신선한 아이템으로 젊은층과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김준열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중앙시장, 으능정이거리 등 원도심지역의 침체된 지역경제에‘한밤의 워터스크린 영상 상영’이 지역상인의 소득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대전 관광객과 시민들은 영상을 즐기면서 마스크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ㅇ 한편, 야외에서 상영하는 워터스크린 특성 상 우천, 강풍이 발생 할 경우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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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분야 온실가스 어떻게 감축하나’ 하나부터 열까지 총정리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6월 운영한 ‘레드플러스(REDD+) 온라인 교육과정’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11월 26일(목)∼27일(금) 양일간 기후변화 동향과 레드플러스, 탄소배출권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일반인 대상 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 레드플러스(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내년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파리협정의 주요 이슈, 산림 분야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서 레드플러스에 대한 기본개념부터 이를 활용한 탄소배출권 확보 방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주요 교육과정은 ▲ 레드플러스 이해 ▲ 기후변화협상과 시장 ▲ 레드플러스의 측정 ▲ 산림과 시장 ▲ 레드플러스 비용편익분석 ▲ 산림분야의 배출권의 활용 ▲ 산림청의 레드플러스 사업 등임 산림청은 현재 메콩 3개국에서 레드플러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해외 배출권 확보 사업에 관심이 있는 민간기업, 학계 관계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ㅇ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현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더욱 많은 관계자들이 시간적, 지역적 제한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준비된 과정이다. ㅇ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11월 10일(화)까지 산림교육원 정보시스템(fotilms.forest.go.kr)의 “제4차 레드플러스(REDD+) 국내기본과정(온라인)”에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교육 신청 문의(☎031-570-7432), 산림교육원 정보시스템 문의(☎031-570-7332) 산림청 함태식 해외자원담당관은 “이번 교육은 지난 6월에 진행된 레드플러스 교육 이후 추가적인 수요를 반영하여 실시하게 된 만큼,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이번 교육과정이 기후변화, 산림의 역할과 레드플러스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높이고, 해외 산림 협력에 대한 관심과 지원, 전문가 양성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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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직업계고 전공수업 온라인 컨텐츠 개발·지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직업계고 수업이 등교수업과 온라인수업이 병행됨에 따라 직업계고 전공교과에 대한 온라인 수업컨텐츠를 1차로 22편 개발·보급하고, 지속적으로 추가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직업계고에서 온라인 수업 운영시 전공별 실습수업을 위한 동영상자료 등 다양한 수업컨텐츠에 대한 지원 요구가 있다. ○ 학교현장의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대전교육청에서는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공동실습소 전공교사들을 중심으로 자료개발 TF팀을 구성하여, 1차로 개발 자료 22편을 학교현장에 보급하였다. ○ 이번에 보급하는 자료는 기계, 전기전자교과군의 온라인 수업에서 학생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지속적인 자료개발을 통해 11월까지 총52편의 온라인 수업컨텐츠를 보급할 계획이다. ○ 또한, 온라인 수업컨텐츠는 ‘에듀랑-교수학습지원센터-원격수업지원’ 사이트에 탑재하고 안내하여 직업계고 모든 전공교과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대전교육청 정흥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직업계고의 효율적인 전공수업 지원을 위해 전문교과 분야의 온라인 수업컨텐츠를 개발·보급하여 학생들의 전공실습을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융합학습을 위한 안정적 수업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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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JEON IS U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만나다!대전시의 새 브랜드 슬로건 ‘Daejeon is U(대전이즈유)’를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ㅇ 대전시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Daejeon is U(대전이즈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ㅇ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에서 ‘대전광역시’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이모티콘이 제공되며 내려받기 시점부터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ㅇ 선착순 5만 4,000여명에게 무료로 배포되며, 기존 대전광역시 채널 가입자도 자동으로 내려받기 할 수 있다. ㅇ ‘그림왕 양치기’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양경수 작가와 콜라보로 제작된 이모티콘은 Daejeon is U를 간접적으로 홍보하며,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구를 담은 이모티콘들로 구성됐다. 대전시 이용균 홍보담당관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브랜드 슬로건이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이모티콘을 제작했다”며 “많은 분들이 대전시 채널을 통해 정보를 얻으면서 일상에서 쉽고 재밌게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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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단풍관광지 및 집단감염 위험시설 특별점검충북도는 10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3주간 방역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으로 다소 이완된 방역체계를 정비하고 가을철을 맞아 많은 사람이 모이는 단풍관광지와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등을 점검한다. 국공립공원 등 도내 주요 관광지(178개소)와 방문판매업(539개소), 유흥시설(1,223개소), 음식점․카페 등(3,779개소), 종교시설(2,163개소)을 대상으로 도, 시군 표본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특별사법경찰 및 안전감찰 인력을 합동점검반에 투입하여 분야별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주와 이용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는 등 도내 코로나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도내 단풍 광관지 내 다중이용시설 및 전세버스 등 방역실태 준수 여부 ▲방문판매업 집합금지 행정명령 이행 실태 ▲유흥시설 핵심방역 수칙 및 시설면적 4㎡당 이용인원 제한 기준 준수 여부 ▲음식점․카페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임택수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은 “가을철 단풍 관광이 집중되는 다음 달 중순까지 도내 방역 실태 점검을 강화함으로써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으로 다소 이완된 방역 체계를 재점검하고 사회적 경각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현장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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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특수교육원, 대전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대전특수교육원(원장 조동열)은 10월 22일(목) 오전 11시, 대전특수교육원 연수실에서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발달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학생과 가족 지원을 위하여 양 기관이 정보를 공유하고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대전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3,276명 중 80%이상을 차지하는 지적・자폐성장애 등 발달장애학생에게 보다 밀접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주요 협력내용은 △ 발달장애학생을 위한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및 권익옹호활동 지원 △ 발달장애학생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상담지원 및 연계 △ 장애학생 인권 지원 및 장애인식개선 사업 △ 성인전환기 발달장애학생의 부모교육 지원 △ 발달장애학생 지원 관련 사업 홍보 및 연계 등 이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 관내 발달장애학생과 가족 지원을 위하여 두 기관이 더욱 밀접하게 협력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학생을 위한 인권보호, 보조공학기기, 보완대체의사소통체계 등 맞춤형 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