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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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1월 온라인 직장교육 실시ㅇ 대전시는 6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이수아 악장을 초빙해 ‘코로나 시대, 쉽게 다가가는 클래식’을 주제로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개최했다. ㅇ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직원들이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속에 잠시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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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충청북도 여성대회 개최충청북도와 음성군이 후원하고 충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명희)와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희진)가 공동 주최하는 제25회 충청북도 여성대회가 6일 10시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렸다. ‘위기극복! 여성이 앞장선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도내 27개 여성단체 회원들과 김장회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박문희 충청북도의회 의장, 조병옥 음성군수, 최용락 음성군의장 등이 참석했다. 도 여성대회는 매년 여성단체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기념행사로 개최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를 축소하는 대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1부는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15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행사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위기극복! 여성이 앞장선다!”라는 대회 슬로건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2부는 특별 기념공연, 여성 지도자의 리더십과 인간관계를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김장회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제25회 충청북도 여성대회 개최와 양성평등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유공자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한 뒤 “우리나라는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여성들이 나섰다. 이번 충청북도여성대회가 코로나19 등 위기를 극복하는 구심점이 되고, 도내 여성계는 물론 충북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며, “도는 취‧창업 지원, 위원회 여성 참여비율 확대 등 여성 권익신장을 위한 정책으로 더 많은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실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여성단체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올해 여성계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어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로 양성평등과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충북 여성단체들이 모여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며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위기상황 속에서 우리 여성들이 앞장서서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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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코리아 수산 페스타’행사 참석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월 6일(금) 오후 4시 30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열리는 ‘코리아 수산 페스타’ 행사에 참석한다. 전국적인 할인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코리아 수산 페스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려움에 처한 우리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26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행사는 21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가 참여하고 행사기간 중 20% 수산물 할인쿠폰을 통해 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문 장관은 현장에서 생굴과 참돔 등을 직접 판매하고 유통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우리 수산물을 맛보고 어려운 우리 어업인들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이 구매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코리아 수산 페스타”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계속 진행하는 한편, 신선한 수산물을 체계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유통구조개선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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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소년 지도자 대회 개최충북도는 11월 5일 오후 2시 CGV청주성안길점에서 ‘2020년 충청북도 청소년 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청소년기관(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활동지원센터)에서 한 해 동안 운영한 성과를 보고하고, 청소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청소년 지도자 및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공적이 있는 22명의 청소년 및 지도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 표창장 훈격(22개) : 도지사 4, 도의회의장 3, 충북지방경찰청장 2, 충청북도교육감 2,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장 3,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 4, 충북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장 4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60여명이 참석해 진행했으며 시상식 이후에는 한 해 동안 애쓴 청소년지도자들에게 영화 관람을 통한 쉼을 제공했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을 포함한 도내 청소년기관에서는 코로나19로 심리․정서적으로 힘들어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한 활동 프로그램 운영, 키트를 통한 체험활동, 은둔형 청소년 발굴 및 지원, 홈페이지 개선을 통한 온라인 소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도 비대면 사업 발굴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박현순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코로나19라는 혼란스러운 상황과 위기 속에서도 충청북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쓰신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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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화재예방 캠페인대전 둔산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4일 오전 10시 소방차 진입곤란지역과 주요 정체 도로에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ㅇ 이번 훈련은 상습 정체구간·소방차 진입곤란지역의 긴급출동을 위한 훈련으로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감하기 위해 시민이 소방차에 동승해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ㅇ 또한,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지역을 중점으로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 비상구는 생명문 ▲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 차량용·주방용 소화기 비치 ▲ 소방차 길 터주기 등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도 실시했다. ㅇ 송정호 둔산소방서장은 “소방차 양보는 생명을 살리기 위한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긴급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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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대전역세권 철도관사촌 현장점검허태정 대전시장은 4일 오전 11시 대전역주변 철도 관사촌과 삼성4구역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낙후된 주택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주민들을 만났다. ㅇ 대전역세권 소제동 철도관사 일원은 그동안 재개발과 철도관사 보존이라는 두 가지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된 가운데 지난 10월 29일 도시재정비위원회(위원장 서철모 행정부시장)의 중재안으로 관사 일부 보전을 위한 역사공원 및 녹지공간 조성 등의 계획 수정으로 개발과 보존을 둘러싼 갈등의 실마리를 풀었다. ㅇ 대전시는 삼성4 재개발사업구역 내 역사공원 및 녹지공간 조성과 연계해 존치구역인 전통나래관 주변 관사를 활용한 문화재생 사업 구상 등 대전의 근대문화 역사가 보존될 수 있도록 개발과 보존의 공존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역세권 일원을 국가경제를 이끄는 혁신도시로 조성하되 대전발전의 역사적 발자취도 잘 보전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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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대전시 학생교육지원을 위한 장학금 기탁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4일(수) 월드비전 대전충남세종지역본부로부터 장학금 3천 7백여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 대전교육청과 월드비전 대전충남세종지역본부가 2019년에 추진한 글로벌 희망나눔 사랑의 빵 동전모으기 캠페인에 대전시 172교가 참여하여 131,152,430원을 모금하였고, 모금액의 70%를 케냐 이시올로 주 파쿠룩 초등학교 학교 건축 및 식수시설 지원에 사용하였으며, 30%를 대전시 학생교육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 ○ 대전교육청과 월드비전 대전충남세종지역본부는 2001년부터 사랑의 빵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대전지역 내 교육지원사업과 저개발국의 교육 및 식수 위생사업을 진행하여 왔다. ○ 2020년 희망나눔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 캠페인 모금액은 케냐 밤바 지역의 디기리아 초등학교 교육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이 배려와 봉사 등 세계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여 꿈과 비전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월드비전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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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중앙 투자심사 통과대전시는 민선7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 투자심사*에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ㅇ 지난 8월말까지 수행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조사 결과 ▲ 야구장 시설계획 및 사업규모 적정 ▲ 상위계획 및 관련 법률에 부합 ▲ 사업의 준비정도 및 추진의지 높음 ▲ 재원조달에 문제없음 ▲ 총사업비는 1,579억 원으로 당초 계획보다 186억 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은 기존 한밭종합운동장을 철거 후 새 야구장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연면적 5만 2,100㎡, 관람석 2만 2,000석 규모로 총사업비 1,579억 원을 투자해 2024년 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ㅇ 대전시는 지난해 3월 새 야구장 건립 부지를 기존 한밭종합운동장으로 결정했으며, 베이스볼 드림파크 자문위원회, 시민토론회, 설문조사 등 야구전문가와 시민 등의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2월에는 한화이글스와 야구장 건립비용으로 430억 원을 투자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ㅇ 대전시는 타당성조사, 중앙 투자심사 등 모든 행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2021년 본예산에 100억 원을 확보해 내년 초 공사수행방식을 결정한 후 기본설계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 시장은 “대전 시민과 야구팬의 염원인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은 단순히 야구장을 건설하는 사업이 아니라, 대전 시민과 관광객들이 365일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명품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신축 야구장을 기반으로 노후화된 한밭종합운동장의 기능을 재편해 시민의 여가·문화기능을 강화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균형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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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보단 예방! 학원자율정화위원회 구성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학원의 자율적이고 건전한 운영 풍토 조성을 위하여 새롭게 학원자율정화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10월 29일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대전광역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사)한국학원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와 (사)한국교습소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의 추천을 받은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 11인으로 구성됐으며 2년(2020.11.4.~2022.11.3)동안 자율정화활동을 한다. ○ 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에 따라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였고, 간담회를 생략하는 등 행사를 최소화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자율점검 시 확인해야 할 사항 및 지도·점검 시 주요 지적사항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 이번 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핵심 방역수칙 및 학원법 관련 준수사항을 학원 및 교습소에 전달하고 각종 게시사항 점검, 주요 지적사항 안내 등 학원 운영 전반에 걸치 컨설팅 활동을 통해 불·편법 운영을 예방하고 학원의 운영 능력 향상에 기여 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박용옥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자율정화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내실있는 학원 운영으로 학생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대전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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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트래블라운지, 다채로운 여행프로그램 운영대전여행의 1번지 트래블라운지(Travel Lounge)가 다양한 여행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ㅇ 원도심에 위치한 대전트래블라운지는 내・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여행지 안내 및 여행상품 예약, 티켓판매 등 종합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 21일 문을 열었다. 여행프로그램으로는 문화관광해설사 원도심 동행투어, 교복입고 추억여행, 인생샷! 투어가 운영된다. ㅇ 문화관광해설사 원도심 동행 투어는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차례 역사문화탐방, 문화예술탐방 코스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원도심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ㅇ 교복입고 추억여행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복을 입고 대전근현대사 관광지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며, 교복 대여비는 7,000원, 가방, 모자 등 액세서리는 각 1,000원이다. ㅇ 인생샷! 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전문가이드와 함께 한밭수목원, 대전근현대전시관, 소제동 카페거리, 대동하늘공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10명 이상 모집 시 운영되며 투어 비용은 1만 5,000원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나는 대전지하상가 패션왕, 대전향기가 좋다, 대전언택트관광지 엽서 채색하기, 어린이 과학체험프로그램, 트래블라운지 문화콘서트가 운영된다. ㅇ ‘나는 대전지하상가 패션왕’은 매일 대전지하상가에서 구입한 패션아이템을 3만 원 이상 구입한 영수증과 대전트래블라운지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홍보하면 1만 원 이하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ㅇ ‘대전향기가 좋다’는 매일 오후 2시 핸드드립 커피체험과 커피방향제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체험비는 2,000원이다. ㅇ ‘대전언텍트관광지 채색하기’는 매일 엽서로 만든 대전언택트관광지에 색연필로 예쁘게 채색하며 대전관광지를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체험비는 무료다. ㅇ 어린이과학체험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체험비는 1만 원이다. ㅇ 트래블라운지 문화콘서트는 매월 1회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신청자 30명으로 운영되며, 11월 27일에는 이름꽃 그려주는 화가 박석신 드로잉 콘서트를, 12월 24일에는 소리콘서트에서 크리스마스콘서트를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ㅇ 대전시 김창일 관광마케팅과장은 “중부권 최고의 관광활성화 다중복합공간인 트래블라운지에서 대전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과 여행객에게 소소한 행복을 주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