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대전광역시는5일시청남문광장과보라매공원에서열린제96회어린이날큰잔치행사가6만여명이참석한가운데성황리에마무리됐다고밝혔다. 이번행사는‘엄마,아빠함께해요’를주제로대전시와대전서구청이공동으로마련하였으며,식전행사와기념식,축하공연,거리공연및체험행사등다채로운행사가열렸다. 오전10시30분에시작된행복나눔거리퍼레이드는소방헬기의축하비행을시작으로소방차,경찰차등20여대의다양한차량의행진,퍼포머공연등으로진행됐다. 특히어린이날을축하하기위해공군의장대와군악대가참여하여멋진공연을선보임으로써어린...
부산중부소방서(서장이진호)는지난3일오후2시관내보현어린이집(부평동)어린이42명에게깜짝선물을전달하였다고밝혔다. □이번행사는창선119안전센터소속직원및의용소방대원이마련한어린이선물(학용품,간식등)을지역아동단체인보현어린이집에전달하고보육교사및어린이들에게생활안전사고예방교육을실시하여,어린이날을되새겨보는소중한시간을가졌다. 이진호중부소방서장은“우리의미래를가꾸어나갈어린이들이건강하고밝게자라기를바란다”고전했다.
우리나라최초의어린이를위한복합테마공원인서울어린이대공원이2018년5월5일개원45주년을맞이하며,23년만에탄생한귀한가족인아기코끼리백일기념공개행사를갖는다고서울시설공단(이사장이지윤www.sisul.or.kr)은밝혔다. 서울어린이대공원동물원에23년만에아기코끼리가태어났다.2018년1월27일태어난수컷코끼리의탄생100일을기념해어린이날시민공개행사가열리고,이름공모도진행된다. 어린이대공원최초의코끼리는1975년동국제강에서기증한태국코끼리한쌍으로1985년부터1995년까지이들부부사이에4마리의아기코끼리가태어났...
낙동강관리본부는5월11일부터5월13일까지을숙도,낙동강하구에코센터등에서습지의가치와중요성을체험할수있는‘2018습지체험행사’를개최한다고밝혔다. 이번행사가개최되는낙동강하구는바다와민물이만나는기수지역으로다양한생물이서식하는생태계의보고이자세계적인철새도래지이다.특히,을숙도는과거분뇨처리장,쓰레기매립장,준설토적치장등으로훼손된환경을습지로복원한부산시대표생태지역으로2013년12월환경부로부터생태관광지역으로지정되었다. 이번행사에는방문객이낙동강하구의수려한자연경관을느끼고,생태를체험할수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