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이미지는 다양한 정육면체 조각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큐브를 모티브로 제작하였는데 큐브를 이루는 각각의 정육면체는 부산과 케이팝(K-POP), 아시아 그리고 플레이(PLAY)를 상징하는 이미지로 구성하였다. 각 정육면체가 모여 하나의 큐브를 이루듯이 아시아인들 또한 부산에서 케이팝(K-POP)으로 함께 뭉친다는 의미를 담았다. 먼저, ‘부산’을 상징하는 조각들은 푸른 바다와 부산의 명소를 표현하였...
개최 20년 만에 처음 유료화를 시도한 올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하 부산 록페)이 ‘성공적’이라는 평가 속에 막을 내렸다. 7월27일과 28일 이틀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진행된 2019 부산록페는 이틀간 2만5천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지난해 사흘간 공연에 6만4천 명이 찾았던데 비하면 절대적인 수치상으로는 다소 줄어들었다. 그러나 올해가 페스티벌 유료화 첫 해인데다, 이 시기에 전국적으로 대형 뮤직페스티벌과 내한공연이 4개 이상 집중적으로 열리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결과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올해 부산록페에 ...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을 화려하게 빛내줄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부산시는 올해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 이름을 올린 라인업으로는 에이비식스(AB6IX), 잇지(ITZY), 하성운, 김재환, 스트레이키즈, 러블리즈, JBJ95, 사이먼 도미닉, 후디, 펀치넬로이다. 이번 라인업은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메인 타깃인 케이-팝(K-POP) 팬들의 선호를 적극 반영했다. 먼저, 오는 10월 19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입장권 유료화를 처음 시도한 2019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입장권 판매가 호조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부산시는 2019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입장권 판매가 21일 기준, 목표량의 70% 이상 완료됐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2일권 8만8천 원, 1일권 6만6천 원의 두 종류로 판매된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유료 입장권 판매통계를 살펴보면 부산 지역이 아닌 수도권 지역의 구매율이 월등히 높았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판매된 입장권이 42%에 달했고, 경남, 울산, 대구 지역이 14%를 차지했다. 이는 다른 지역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