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
2018 문화누리카드 협력업체 모집강원문화재단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 및 소외지역민에게 자택에서 받을 수 있는 문화상품의 구매를 도와주는 구매대행서비스와 공연‧예술체험‧사진관 등 해당지역 방문을 통하여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서비스, 여행 프로그램 상품 등을 개발하여 운영하고자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18년 3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로 수시 응모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구매대행서비스, 찾아가는 프로그램, 야외활동(여행 등) 프로그램의 운영이 가능한 업체(단체)로 여행사, 문화예술기획사 및 단체, 여행‧문화예술 관련 사회적 기업, 박물관, 전시장, 정보화 마을 등이 해당된다. 관심 있는 업체(단체)는 강원문화재단, 강원도 및 시‧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내부 심의를 통해 선정된 결과는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수시로 공고 및 개별 통지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강원도 내 문화누리카드 사용자가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고 나아가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업체(단체)가 참여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향유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 및 계층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하여 발급되는 카드이며 올해부터 1인당 연간 7만원이 주어진다.
-
“ 민속생활사 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 ” 공모강원도산림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한‘2018년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교육보급 지원사업’에 공모한 결과 창의적 체험 활동 “풀, 나무, 꽃- 산촌 신발이야기”가 선정되어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원도산림박물관 창의적 체험 활동 - “풀, 나무, 꽃 - 산촌 신발이야기”는 백두대간에 서식하는 야생동물 박제 및 산촌 민속유물, 근·현대 산림 사료 등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을 관람한 후, 신발의 유래, 종류와 쓰임새를 학습하고 산촌 생활에 적합한 신발을 직접 만들어 보는 지식정보 처리 역량 및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한다. 이번에 선정된 교육보급 지원사업은 강원도산림박물관에서 3월29일 ~ 4월12일 중 매주 목요일, 금요일 총 5회 운영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오랫동안 강의해 온 민속 교육 전문 강사와 함께 산촌의 역사·문화를 학습할 수 있는 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립화목원 홈페이지(http://www.gwpa.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강원도산림박물관은 지난 2017년에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에 가입하여 「국립민속박물관 K-museums 공동기획전 지원사업」에도 공모 및 선정되어 2018년 하반기 기획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이준희 원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강원도 산림자원의 가치와 활용을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공공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겠다.”며, 앞으로도 강원도립화목원 및 산림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하여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및 문화행사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도민들이 더욱 많은 문화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그리고 싶은 人生 행복한덤은 이런 것강원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강원도 특화형 우수시책「신혼부부 주거비용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2017년 하반기부터 시행 중에 있다. 이 시책의 주요골자는 강원도만이 갖고 있는 가치에 중점을 두고‘머물고 싶고, 일하고 싶고, 다시 돌아오고 싶은 지역’ 을 만들어가는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강원도 신혼부부 가정에 주거유지비를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인구 위기에 봉착한 강원도의 “주거지원 분야”를 확산 하겠다는 내용이다. 한편, “그리고 싶은 人生 행복한덤” 슬로건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부부가 신혼시절을 그리고 전시하고 아내 이름을 딴 “영미갤러리”로 옆집을 초대하는 그림 같은 날을 상상하며 생애주기의 특별한 단계를 강원도가 길동무가 되어 드린다는 메시지로 젊은 층을 겨냥하여 만들고 본격 사업 시행에 들어갔다. “행복한덤”은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되는 본 사업의 지원유형이다. 행 유형은 월 12만원, 복 유형은 월 8만원, 한 유형은 월 5만원, 덤 유형은 추가 유형으로 아내가 강원도로 전입한 가구에 월 2만이 더 지원된다. 신혼부부 주거비용 지원시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내 연령이 만 44세 이하면서 전년도에 혼인 신고한 신혼부부로 부부 중 1명이라도 강원도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기준중위소득이 200%이하 무주택 가구가 아내통장으로 연2회씩 3년간 지원 받게 된다. 또한, 아내가 44세를 초과한 가구는 `17년 혼인신고 후 자녀를 출산했거나 임신 중 일 때 지원하며, `16년에 혼인신고 하고 `17년에 신청을 못한 가구도 올해 신청하면 전년도 미지급분을 전액 지원받게 된다. 사업신청은 2018. 4. 1. ~ 2018. 5. 31.로 이 기간에 `16년~`17년에 결혼한 무주택 가구는 신분증 및 아내명의 통장을 소지하고 살고 있는 지역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강원도 지역 및 인구실정이 반영된 해당 시책의 발전방안에 주력하여 지원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홍보를 추진할 계획으로, 이 외에도 행정안전부 우수시책 경진대회를 겨냥해 추진과제별 평가지표를 개발 시행 하였으며 국비재정지원 확보에도 주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도지사는 “지난해 사업은 강원도 저출산 극복의 주거지원 분야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자체신규 시책개발이 절박 하였다면, 올해는 강원도 신혼부부 가정에 지원되는 현금지원은 체감도가 높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라고 강조하였다.
-
최고의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는 누구?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감동을 준 우리 대표팀 선수로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 스타트에서 금메달과 팀추월 종목 은메달을 획득한 이승훈 선수가 선정되었다. 강원도가 올림픽 폐막일인 25일과 26일 이틀간에 걸쳐 도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실시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MVP, 내가 뽑은 최고의 선수는?’ 이벤트에 모두 1,146명이 참여하여 이승훈 선수가 186표를 얻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이어 178표를 얻은 컬링 대표팀의 주장 김은정 선수가 2위에 올랐다. 스켈레톤 종목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선사한 윤성빈 선수도 137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고, 비록 올림픽 3연패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미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도 113표를 얻어 네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쇼트트랙 2관에 오른 최민정 선수가 77표로 뒤를 이었고, 흫유라라는 애칭을 얻은 피겨 민유라 선수도 탑 10에 이름을 올렸다. 김용철 도 대변인은 “이번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준 많은 선수들이 그 어느 때보다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해주었고, 그 때문에 한 선수에게 인기가 쏠리는 현상 대신 고르게 지지와 격려를 보내준 것 같다”고 이번 이벤트 결과에 대해 분석하였고 “그 만큼 메달 획득도 설상 종목이나 슬라이딩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르게 나타나 개최국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인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
“우리는 세계 모든 선수들을 응원합니다.”(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 김기남, 이하 문도협)에서 활동중인 횡성지역 문화도민 시민강사의 열정어린 응원이 우크라이나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져 화제다. 횡성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안장복 시민강사와 문도협의 인연은 2015년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문도협은 강원도민들에게 세계적인 메가이벤트인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태세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심어주고자 42명의 시민강사를 양성하고, 약 2여 년 동안 도내 각지에 시민강사를 파견하여 시민의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중 한 명인 안장복 시민강사는 평창군 화이트 프렌즈를 이끌면서 그 활약이 대단하다. 열성적인 응원모습에 싱가폴과 캐나다 등 외신에서 응원모습 촬영은 물론 인터뷰도 진행하였다. 특히 지난 18일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에어리얼 최종 결선에서 우크라이나의 올렉산드르 아브라멘코가 금메달을 획득하자, 우크라이나 응원객들이 금메달획득에 평창응원단의 열정적인 응원기운이 함께 했다며 ‘땡큐’와 엄지손가락을 들어주기도 했다. 이 날 우크라이나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세계 모든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참여한 강원도 주민들입니다.”라며 도민의 열띤 응원을 전세계에 알렸다.
-
16개국 외국인 202명, 강릉시민 89가정 참여평창 동계올림픽도 반환점을 돌았다.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시에서는 홈스테이 프로그램으로 더 다채로운 올림픽 풍경이 전개되고 있다. 강릉시의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16개국 202명의 외국인 게스트들이 강릉의 정과 문화를 흠뻑 체험하고 있다. 70대의 일본인 노부부는 같은 연배의 한국인 가정에서 올림픽을 즐기고 있다. 박기환(71, 강릉시 교동)씨는 “강릉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비슷한 연배의 외국인 친구가 생겼다”며 기뻐했다. 프랑스에서 혼자 여행온 40대 여성을 게스트로 맞이한 김서영(35, 강릉시 입암동)씨는 “올림픽경기도 함께 관람하고, 전통시장도 같이 다녔다”며 “즐겁고 특별한 추억”이라고 말했다. 하뉴 유즈루를 응원하기 위해 강릉을 찾은 일본인 요시다 토모미(45세)씨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반드시 강릉을 다시 찾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자국의 내셔널 하우스에서 무료로 자원봉사하는 자원봉사자, 올림픽취재를 위해 강릉을 방문한 기자, 한국에서 입양된 후 한국의 가정을 체험하고자 하는 미국 국적 게스트까지 다양한 외국인들이 강릉 홈스테이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독일스포츠 연맹 산하 올림픽아카데미(DOA) 소속의 독일 청소년 40여명이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강릉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GYL(Global Youth Leaders) 학생들과 1박2일로 한국문화체험과 교류활동을 벌였다. 강릉시는 올림픽 이후에도 독일 DOA와 청소년 스포츠 교류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올림픽행사과 관계자는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넘어 화합과 소통의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릉 홈스테이는 “평화와 친선”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구현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을 더 다채롭게 만들어 주고 있다.
-
“불어라! DMZ 평화:바람”강원도디엠제트박물관(관장 이상호)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를 기념하여 ‘불어라! DMZ 평화:바람’이란 주제로 지난 9일부터 패럴림픽이 폐막하는 다음 달 18일까지 DMZ박물관에서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는 풍경과 생태, 사람 등 3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었으며, 1부에서는 분단의 상흔을 간직한 DMZ의 풍경을, 2부는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야생동물의 안식처로 변화한 DMZ 생태 현장, 3부는 DMZ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사진전시와 함께 ‘탈북청년이 만든 북한 두부밥’ 시식 행사를 진행 중이다. DMZ로 가로막힌 북한 음식문화를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관람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2월 9~25일)과 패럴림픽(3월 9~18일) 기간 동안 매일 무료로 진행된다.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로 한반도 비무장지대가 외신들의 최대 관심지역으로 떠올랐다. DMZ박물관을 찾는 외국인들도 눈에 띄게 늘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전쟁과 분단의 상징인 DMZ가 평화와 희망의 공간으로 탈바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8마리의 개 조형예술품‘꽃개’들이 평창에오는 2월 13일(화) 동물해방물결과 Last Chance for Animals(LCA)는 평창올림픽 메달플라자 앞에서 8마리의 개 조형예술품인 일명 ‘꽃개'들을 전시하며, 개의 모순적인 법적 지위를 반려동물로 통일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꽃개’들이 열악한 개농장에서 학대받는 개들을 구출한다는 내용의 전시인 ‘꽃개 프로젝트'는 두 단체가 황금개의 해를 맞아 지난 1월 31일(수)부터 전개 중인 개고기금지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 7일 서울 광화문 시작 기자회견에서는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 8마리의 꽃개를 전시하고, 활동가와 시민 20여명은 계단에 올라 ‘대한민국 정부, 우리는 식품인 개요! 반려동물인 개요!’, ‘개농장 개들을 구출하라’라고 쓰여있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어보인 바 있다. 9일 국회를 거쳐, 오는 13일(화) 평창을 찾아 이번 동계올림픽을 방문한 세계인에게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개고기금지캠페인 서명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꽃개 프로젝트는 영국 사회적 기업인 ‘코끼리 퍼레이드(Elephant Parade)'가 멸종위기종 코끼리 보전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2010년 시작한 조형물 전시 캠페인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되었다. 1m 높이의 조형예술품 ‘꽃개'들은 현 대구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인 지누박 작가가 직접 제작했으며, 황금, 강철, 산들, 불꽃 등 각기 다른 8개의 캐릭터에 맞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현행 동물보호법이 반려동물로 인정하는 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상 ‘식품'이 아니나, 전국에는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집단 사육하는 농장이 약 3천 개에 이른다(환경부, 2017.6.22). 매년 약 백만 마리가 ‘뜬장’이라 불리는 철망 케이지에서 평생을 보내다 비인도적으로 도살, 소비되고 있으며, 살아있는 개를 바로 도축 후 판매하는 시장과 식당 역시 잔존하는 실정이다. 법적으로 ‘식품'이 아닌 개를 가축으로 사육, 도축하는 ‘개 축산업'은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유일하다. 이같은 법적 모순을 방관하며 개고기를 둘러싼 갈등을 키운 데에는 정부의 책임이 크다. 이에 동물해방물결과 LCA는 앞으로 할 대정부캠페인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개의 법적 지위를 반려동물로 통일하고, 대만, 필리핀 등의 해외 사례처럼 개를 식용으로 사육, 소비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촉구해나갈 것이다. 또한 축산법과 동물보호법에서 각각 가축과 반려동물로써 언급되는 개의 법적지위를 정비하고자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캠페인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다가오는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꽃개들은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서울 국회(9일), 세종로 공원(10~11일), 평창(13~14일), 전주(20일), 광주(21일), 부산(23~25일), 대구(26일), 서울 청와대(28일) 등 전국 주요 6개 도시를 거치며 시민들과 한국을 찾은 세계인을 만난다. 두 단체는 이번 꽃개 프로젝트를 통해 개농장에서 고통받는 개들의 삶을 알리며, 추후에도 꽃개들을 대정부 개고기금지 캠페인의 마스코트로 활용해나갈 예정이다. 동물해방물결 이지연 대표는 "88 서울올림픽부터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지난 30년간 대한민국은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나,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개고기 문제는 제자리 걸음을 반복하고 있다"며 "정부가 개의 법적 지위를 둘러싼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동물해방물결은 LCA와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것"이라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조형예술품 제작자로 참여한 지누박 작가 역시 “미대 학생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개고기금지캠페인 역시 다양한 작품이미지를 통해 아름다운 시위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며, “그동안 동물 보호에 특별한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예술 작품을 감상을 통해 그 메세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한달간 진행되는 전국 순회 전시 #꽃개프로젝트 관련 소식은 동물해방물결 공식누리집(www.donghaemul.com) 및 인스타그램(@donghaemul.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국내외 동시 진행중인 서명운동은 여기(www.donghaemul.com/stopdogmeat)에서 참여할 수 있다. 관련해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언제든 아래 담당에게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
모의 개회식에 제기된 우려 말끔히 해소강원지방경찰청 (청장 원경환)은 지난 2.3 개최된 모의 개회식 준비 과정에서 제기된 대관령IC와 회전교차로 주변의 극심한 교통혼잡 우려와 보안검색의 심각한 정체 문제를 제기한 언론보도*관련 강원청장 주재로 2.4 조직위와 함께 대책회의를 가졌다. <강원일보> 칼바람 맞으며 올림픽플라자 입장하는데만 1시간 이상 걸려 (18.2.5) <도민일보> 2만 명에‘도심마비’개막식 당일 어쩌나? (18.2.5) 이날 회의에서 대관령IC 회전교차로를 평면 교차로로 변경, 대관령 시내 방향 우회전 금지, 모든 차량 환승차량으로 유도 등 대책을 마련하였다. 또한, 환승주차장 우회 및 차량 일반통행 등 길안내 표지추가설치 (1.2m X 2.4m A형 입간판 약 100개소) 하였고, 개회식장내 승하차장 안내표지 시인성 개선·보완하고, 개회식 당일 모든 버스는 올림픽 표식 래핑하여 운행토록 조치하였으며 지역주민 안내 홍보(2.5), 노선버스·택시기사대상 우회협조, 승하차장 표지설치 및 보완 등 버스기사 교육(2.8)도 실시하였다. 이러한 결과 동계올림픽 당일 같은 방안을 적용·시행하여 모의 개회식때 벌어졌던 극심한 교통 혼잡은 사라지고 모의 개회식때 환승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이 3,060대에서 개회식 당일에는 3,978대로 약 천여대가 증가하였음에도 교통량이 절정에 달했던 15:00경에도 큰 정체 없이 차량이 원활하게 진행, 환승주차장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한편, 관객을 추위에 떨게 했던 보안 검색 지연 문제는 보안 검색 요원을 모의 개회식에 3배에 달하는 600여명으로 증원, 대기 시간을 대폭 줄여 모의 개회식 때 나타났던 관람객들의 불편을 말끔히 해소하였다. 이러한 강원경찰의 주도적 노력으로, 대관령IC 교차로 통행방법 개선 등을 통한 교통 소통 대책과 보안검색 대기 시간 단축으로 개회식에 참석하는 각국의 주요 정상 및 선수단, 관객들이 제시간에 입장하도록 하는 등 모의 개회식에 제기된 우려를 말끔히 해소하여 성공적인 개회식이 되는데 이바지 하였다.
-
올림픽 교통을 내 손 안에! GO평창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