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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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전자상거래”매출 대폭강원도가 도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강원마트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3억원(215%↑)이 증가한 4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이는 2002년 강원마트 개설․운영되어 온 이래 최대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지난해 93억원 매출에 이어 올해 100억원 매출을 목표로 전자상거래 활성화 운영방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동안 강원마트 모바일 온라인쇼핑몰 구축, 상품 콘텐츠 제작(1.071개), MD상담회 개최(70기업), 온라인쇼핑몰 간편결재 등록(75기업) 등 중소상공인들의 전자상거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 연동 구축과 계절별·시기별 기획전 및 특판 행사 등 우수 상품의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도는 지역상품 온라인 판로 확대와 중소상공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중소상공인 전자상거래 컨설팅, 모바일용 상품 콘텐츠 제작, 지역특산품의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더욱 공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최정집)은 앞으로‘11번가’,‘쿠팡’등 국내 유명쇼핑몰에 상품 입점을 확대 추진하고, 강원마트에 57개 정보화마을 생산품을 연동하는 등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여 실질적인 소득을 증대하는 일에 더욱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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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신산업 육성 탄력 확보정부 유일의 기반구축사업인 산업통상자원부의 2019년「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신규사업 공모평가에 강원도가 신청한“플라즈마 탄소나노융복합소재 거점구축”과“IoT기반 스마트토이 클러스터 조성”2개의 사업이 모두 최종 선정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사업설명회와 전국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절차를 거쳐 3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강원도에서 신청한 2개사업을 포함하여 최종적으로 19개 신규사업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강원도에서 선정된「플라즈마 탄소나노융복합소재 거점구축사업」은 (재)철원플라즈마 산업기술연구원 주관으로 강원도 주력산업 및 자동차 부품, 신소재 등 관련 기업에 플라즈마 장비・기술지원을 통해 탄소나노융복합소재 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며, 「IoT기반 스마트토이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재)강원정보문화원 주관으로 전통완구와 IoT 등 ICT 첨단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토이’산업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신규사업은 2019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380억원(국비190억원) 규모로 지역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기반을 구축하게 됨에 따라 연관 기업 유치 등 지역 신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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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동계아시안게임 유치 전망 밝다2021 동계아시안게임 유치 전망이 밝다. 4월1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태국 방콕을 방문 중인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세이크 아마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을 만나 대회 유치에 관한 적극적 지원 의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 부지사는 “세이크 알사바 회장이 한국은 올림픽 시설이 그대로 남아 있고, 역대 가장 훌륭한 동계올림픽을 치러낸 나라”라며, “한국이 대회 유치를 희망한다면 아시아 다른 나라들을 설득시킬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해 왔다. 이에 따라 남북·북미 정상회담이 잘 진행되고 정부 부처 간 합의가 선행적으로 이뤄질 경우, 이르면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OCA 총회에서 대회 유치와 관련된 보다 진전된 논의나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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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운반차 도내 전 소방서 배치완료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산불 등 대형 재난발생에 대비해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장비운반차(17대)를 본부 및 16개 소방관서에 배치완료 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영월․인제․평창소방서 등 7개 소방서에 배치(대당 1억원)하면서 3년간 추진한 장비운반차 보강사업(21억)은 마무리 되었으며 도내 전 소방관서가 장비운반차를 보유, 유사시 재난현장에 즉각 투입할 수 있게 되었다 ※ 2016년(4대/8억) : 소방본부(5억),춘천․원주․강릉소방서 ※ 2017년(6대/6억) : 동해․태백․속초․삼척․홍천․횡성소방서 ※ 2018년(7대/7억) : 영월․평창․정선․철원․인제․고성․양양소방서 장비운반차량은 대형 텐트 및 대용량 발전기 등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장비 18종 116점을 적재했으며,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을 신속히 가동하여 효과적인 현장대응에 활용하고 있다. 정광현 방호구조과장은 “장비운반차의 배치로 도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보다 더 신속히 대응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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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안전 3대 핵심시책 본격 추진2014. 4. 16.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자는 의미로 지정된「국민 안전의 날」이 올해 제4회 차를 맞이한다.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도 매년 안전의식 생활화를 위한 각종 시책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최근까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 등 사람이 만든 인재는 끊이지 않고 있다. 강원도에서도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금년에도 여전히 산불, 강풍 등 재난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 따르면, 강원도 지역안전지수는 7개 분야중 3개 분야가(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전년대비 향상되는 등 전반적으로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강원도가 낮은 수준의 안전지수를 보이는 이유는, (구조적 한계) 넓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재정여건과 재난대응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부족과 함께, (법적·제도적 한계) 여전히 중앙에 집중된 각종 권한 및 자체역량(조직, 예산 등)의 한계로 인해 지자체가 실질적으로 재난 안전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강원도에서는 강원 안전을 위한 3대 핵심과제를 추진 중이다. ① 먼저「강원안전 총연합회」를 통한 민·관 합동 안전 거버넌스 구축이다. 4.11.(수) 출범식을 가진 「강원안전 총연합회」는, 도내 19개 안전단체, 전문가, 민간봉사 인력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거버넌스로, 향후 「안전 보안관」위촉 등을 통한 안전점검 참여, 안전캠페인 활동 전개 등 안전문화 확산과 도민들이 스스로 안전을 생활화 하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② 둘째, 도민안전교육 강화를 통한 도내 안전문화 확산이다.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도민들에게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365세이프타운과 연계한 도민 대상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도민들의 실질적인 재난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생활안전·교통안전 등 6개 분야 27대 세부과제별 안전교육 등 다양한 안전 분야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③ 셋째, 「화재취약건물 시설개선」지원으로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화재에 취약한(드라이비트 공법) 다중이용건물을 대상으로 가연성 건물외장재에 대한 불연재 교체지원을 통해 인명피해의 주요원인인 유독가스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을 통해 화재 확산을 미연에 예방할 계획으로, 이를 위한 지원조례를 6월에 제정하고 하반기에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도민 참여형 재난대비 훈련 등 ‘예방-대비-대응-복구’ 절차에 대한 철저한 반복 훈련를 통하여 각종 재난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원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역대 가장 안전한 올림픽으로 치러낸 바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유산을 바탕으로 제2의 세월호 사고를 예방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민 개개인이 자신과 가족, 이웃의 안전은 내가 먼저 지켜내겠다는 도민 안전 의식이라고 강조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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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총력강원도는 다음달 13일까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완료한다. 이번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은 18개 시·군의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산지전용지, 산불소화시설 등 6개 분야 총 2,748개소로, 현재까지 1,868개소(68%)에 대하여 완료하였으며, 4월 13일까지 점검대상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점검결과 1,864개소가 이상없음으로 확인되었으며, 휴양림, 산불소화시설 등 4개소의 경미한 보완 사항에 대해서는 조치중에 있다. 점검 방법은 대상지에 대하여 시·군 담당자가 점검체크리스트에 의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추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하여 점검에 대한 이행실태를 확인한다. 김길수 녹색국장은 “강원도의 면적 82%가 산림인 만큼 산림재해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산사태취약지 등 재해요인을 체계적으로 점검하여 사전 예방함으로써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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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의암대상 수상자 결정강원도와 강원도민일보사, (사)의암류인석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9회 의암대상 공로부분에 (사)의암학회가 선정되었다. 학술부문은 적격자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 학계 등 6명의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의암대상 심사위원회는 3월 19일 강원도민일보사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어 추천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하고 이같이 수상자를 확정했다. 의암대상은 2000년 의암 류인석 선생의 구국 충절의 넋을 기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애족의 정신을 후세에 전승하기 위해 제정, 매년 분야별로 한명(단체)씩 선정해 의암제 개최 시 시상해 오고 있다. 공로부문 수상단체인 (사)의암학회는 2001년 3월 창립 이후 의암선생의 학문과 사상, 구국투쟁을 비롯하여 의병운동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며 이러한 정신을 선양하는데 앞장서 왔다. 17년 동안 국ㆍ내외학술회의 18회 개최를 비롯, 의암관련 연구서 43종을 발간, 학계ㆍ학교ㆍ대중들에게 배포하여 의암선생의 철학과 독립정신을 국내ㆍ외에 알리는데 공헌한 바가 매우 크다. 시상식은 오는 4월 12일 의암 류인석 유적지에서 개최되는 의암제 시 수상단체를 비롯하여 도내 기관단체장,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수상단체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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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둥이 소방관들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과의 남다른 인연으로 올림픽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관들이 있다. 바로 88올림픽둥이 소방관들이다.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에 따르면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도에 태어난 도내 83명의 소방대원 중 54명이 올림픽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올림픽둥이들은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소방상황관제센터, 구급대, 현장순찰팀 등으로 현장에 배치돼 그 어느 소방관보다 남다른 열정으로 안전올림픽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림픽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석환 대원(30세,남,고성소방서) 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시기에 세상 빛을 봤고, 또다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 시기에 대한민국 소방관으로서 올림픽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고, 올림픽이 안전하게 끝날 때까지 현재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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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 살려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가 도내 여성 소방공무원이 매년 증가하면서 화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소방공무원의 눈부신 활약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여성 소방공무원은 10년(2008년 54명)전 대비 151%(‘18년 2월 現 136명)가 증가하였다, 이중 119구급대원이 전체의 44.8%(66명), 재난상황 신고․접수 요원과 행정요원이 각각 20.6%(28명), 화재진압 13명, 화재조사(1명)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함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 제 몫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136명 중 간부는 원미숙 원주소방서장을 비롯하여 모두 27명으로 도내 소방공무원의 2.7% 차지한다(정1, 령3, 경7, 위16) 특히, 전국 최초 수식어(최초 여성소방센터장, 최초 소방경․령․정)를 달고 다니는 원미숙 원주소방서장은 지휘관으로 재난의 변화와 흐름을 읽어가며 안전환경기반을 조성함은 물론,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뛰어난 지휘능력과 리더쉽을 발휘해 원주 삼양식품 화재(1.23. 12:36경) 및 SG마트 건물(2.26.18:49경)화재 시 초기 진압 성공으로 대형재난을 방지하는 등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서 여성 지도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어 후배 여성공무원들은 물론, 동료 선․후배들에게도 두터운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또, 기획예산담당(령, 김정희)과 예방홍보담당(령, 김숙자)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서 총괄지휘본부와 경호처 CP 등 지휘부서에근무하면서 경기장 내외 주요 시설 안전관리와 개․폐회식장의 세계 각국 주요내빈 안전경호 업무를 지원하며,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에 힘썼으며 올림픽․패럴림픽 경기장 내․외부 현장에서는 각 署에서 차출된 여성 소방공무원들(평균 1일 8명/연 144명)이 구급․순찰요원으로 활동하면서 화재안전․경계 순찰 및 환자 응급처치․이송활동을 전개하였다. 패럴림픽 개회식 당일 밤 9시30분 관중석 뒤편에 있던 일반인(남,30대)이 오른쪽 손가락 중지를 다쳐 과다 출혈이 발생하였으나 순찰 중이던 권은희구급대원(평창소방서, 소방교)이 현장에서 신속히 응급처치 하였으며 또 6시 30분경 올림픽 스타디움 광장(E구역)에서 다리부상 환자(30대, 여/일반인)를 보고 동료와 함께 관중석은 물론, 화장실 부축 안내 및 퇴장 까지 보조 하는 등 올림픽․패럴림픽에서도 여성 소방공무원들은 솔선하여 소방 봉사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체력적으로 남성과 차이는 있겠지만, 소방직은 남녀 구분이 없다. 여성소방공무원들도 공기호흡기, 방화복, 안전화, 헬멧 등 28㎏에 달하는 개인안전장비를 착용, 신속한 화재진압 활동을 해야하므로 두세배 이상의 훈련과 노력으로 체력적 열세를 극복하고 담력 쌓기에 매진하고 있다현재 도내 여성소방공무원 중 66%(90명)가 화재대응능력 2급을 취득하였으며, 100%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흥교 본부장은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소방공무원들과 오찬 간담회에 자리에서 조직 내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여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여성소방공무원의 개인별 능력과 역량이 중요한 경쟁력이 되는 만큼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함과 동시에 향후, 여성간부 비율 및 소방정책 여성 참여확대 노력 등 여성소방공무원의 복지향상과 사기진작 우대시책 추진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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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감동문화 2018년에도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2018년도 <창조하는 문화예술, 함께하는 감동문화> 비전을 기반으로 3대 전략목표와 9개 이행과제를 추진한다. 첫번째 전략목표는 ‘모두가 누리는 문화예술 기반강화’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충북광역클러스터 구축, 문화예술 정부예산 확보, 충북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이다. 두번째 전략목표는 ‘창작활동 및 생활문화예술지원’으로 충북공동창작작품지원사업, 생활문화예술플랫폼사업,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찾아가는문화활동지원사업 등 12개 사업이다. 마지막, 세번째 전략목표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로 새로운 가치창출’로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운영,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꿈다락토요문화학교지원사업 등 5개 사업이 추진된다. 2018년은 시군문화예술 브랜드 구축, 문화예술지원사업 지원금 상향 및 예술단체 자부담 전면폐지, 지원대상 확대, 신규 및 기획사업 개발 등 지역문화원형을 활용한 문화브랜드 개발로 지역문화의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2016년부터 지속적인 유관기관 협약을 바탕으로 2018년에는 민‧관‧학‧연 거버넌스인 ‘충북광역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의견 수렴 및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 등 충북을 문화예술로 연결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또한, 충북대표문인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 및 문화기행 등 기획사업을 통해 애국충절의 땅 충청북도 이미지를 만들며, 지속적인 전문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충북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문화전문인력을 육성해 나갈 것이다. 현재, 문화예술 및 문화예술교육 분야 총10개 지원사업의 335건개인 및 단체 선정이 모두 완료되었으며, 3월부터 선정자 대회, 워크숍, 컨설팅 등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된다. 특히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사업은 상주단체 간 공동작품 개발을 계획하고 있어 수준 높은 창작작품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김경식 대표이사는 “문화예술로 충청북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 및 관광 발전,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 그 중심에 재단이 있다는 사명감으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