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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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강원도는 2018. 5. 25.~5. 27.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시민의 숲” 에서 산림청 주최로 열린 제12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숲체험 교구 부문) 최우수상을, 제1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연 대회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금번 경연대회는 “나눌수록 채워지는 숲”을 주제로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 및 활동을 배우고, 나누고, 함께 하며 산림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고 산림교육전문가의 사회적 역할을 제고 하는 등 어울림의 장이 마련 되었다. 이번 경연대회에 우리 도에서는 원주 소재 피노키오 영농조합법인 소속 산림교육전문가가 참가 하였으며,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1차 서류심사 및 2차 본선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 수상의 영광을 안아 강원도 산림교육전문가의 위상을 드높였다. 강원도 김길수 녹색국장은 향후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유치, 체험프로그램 개발, 산림교육 문화행사 개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적극 발굴하여 산림교육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강원도 산림교육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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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유치 강행군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올림픽을 활용한 중국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광폭행보를 벌였다. 지난 23일 중국 허베이성을 방문한 정만호 부지사는 쉬젠페이 부성장과 만나 양자 간 자매결연 체결을 약속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경험과 노하우 전수를 위해 허베이성 연수단을 초청하는 등 올림픽과 연계한 활발한 교류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어 24일 베이징으로 이동한 정만호 부지사는 25일 하루 동안 중국 문화여유부, 민용항공국, 청년여행사(CYTS), 국제청년교육중심, 경제일보사 등 5개 기관을 잇따라 방문해 중국 단체관광객의 강원도 방문, 양양공항 전세기 운항 허가 요청, 청년교류 확대, 강원도 관광 자원 취재협조 등 올림픽과 연계한 강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하였다. 이에 대해 방문기관마다 강원도의 제안에 대해 긍정적 으로 검토하고 적극 협력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중국내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남북 간ㆍ 북미 간 평화 협상 등에 많은 결실을 보이고 있고, 양국 간 협력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어 조만간 관광시장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관광객이 몰려 올 것에 대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 AITA(중화ㆍ동남아 여행업협회), 현지여행사 등 관광업계와 공동마케팅에 적극 협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는 이번 방문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별 논의 사항을 토대로 후속 조치를 조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동계올림픽을 매개로 한 상품개발 확대 및 홍보, 양양 전세기 취항 허가 공식요청, 경제일보사 강원관광 특집 취재를 통한 단체 및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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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체납차량 번호판 일제영치 실시강원도는 오는 24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로 정하고 늘어만 가는 차량관련 체납액을 강력 징수하기 위해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를 일제히 실시한다. 강원도에 따르면 4월말 현재 도내 자동차세 체납액은 176억원,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액은 449억원에 달해 열악한 지방재정운영에 많은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도내 세무공무원 220명이 체납차량을 찾아내는 번호판 영상인식시스템 장착차량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 도내 전역에 대한 집중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활동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했거나, 자동차세를 1회 체납했더라도 다른 지방세 체납액이 있는 경우와 과태료 체납차량 영치 요건에 해당되는 경우 예외 없이 영치한다. 또한,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에 따라 2회 이상 체납차량은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도내 어디서나 번호판을 영치하고, 번호판 영치를 방해하는 등 악성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 인도명령을 거쳐 즉각 공매처분을 할 계획이다. 도에서는 조세정의실현을 위해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하여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적극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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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체납차량 번호판 일제영치 실시강원도는 오는 24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로 정하고 늘어만 가는 차량관련 체납액을 강력 징수하기 위해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를 일제히 실시한다. 강원도에 따르면 4월말 현재 도내 자동차세 체납액은 176억원,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액은 449억원에 달해 열악한 지방재정운영에 많은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도내 세무공무원 220명이 체납차량을 찾아내는 번호판 영상인식시스템 장착차량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 도내 전역에 대한 집중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활동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했거나, 자동차세를 1회 체납했더라도 다른 지방세 체납액이 있는 경우와 과태료 체납차량 영치 요건에 해당되는 경우 예외 없이 영치한다. 또한,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에 따라 2회 이상 체납차량은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도내 어디서나 번호판을 영치하고, 번호판 영치를 방해하는 등 악성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 인도명령을 거쳐 즉각 공매처분을 할 계획이다. 도에서는 조세정의실현을 위해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하여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적극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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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보호를 위해 민간이 참여하는 맞손잡기강원도는 19일 춘천과 강릉에서 (사)대한산악연맹강원도연맹, (사)강원도산림보호협회, (사)강릉산림보호협회,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등의 민간단체와 강원도와 산림청을 비롯한 관계기관 소속 공무원 등 200명이 참여,산림보호 맞손잡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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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창업, 귀농귀촌 분야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에서는 5년 이상 군 복무 후 강원도에 정착하거나 정착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2018년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제대군인에게 다양한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고 강원도 인구늘리기를 위한 “군의 우리도민화 운동”의 일환으로 2012년 7월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성황리에 운영해 오고 있다. 센터는 2017년까지 취업, 창업, 귀농·귀촌의 3가지 프로그램을 총1,109명에게 지원하여 4인 가족 기준으로 4,400여 명이 강원도에 정착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일자리 분야에서는 구직희망자 806명 중 569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도내 전역예정 장병 3,146명을 대상으로 군부대 순회교육을 실시하였다. 2018년에도 맞춤식 취업지원, 소자본 창업지원, 귀농귀촌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신규사업으로 취업역량강화교육을 추가하여 제대군인에게 꼭 필요한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강원도의 제대군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부처 제대군인 취업지원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도내 18개 시군과 함께 기업체 및 일자리기관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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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류관광의 상징이 되다강원도 관광홍보대사 위촉(‘17.12.8.) 이후,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재능기부로 훈훈함을 안겨 주었던 배우 “장근석”씨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춘천을 방문했다. <드라마,“스위치-세상을 바꾸다(SBS, 수목 10시)”>에서 주연배우로 1인2역 으로 열연을 하고 있는 홍보대사 장근석씨는 5월11일 춘천을 배경으로 드라마를 촬영함으로써 강원도를 홍보할 예정이다. 드라마 주요 촬영지인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에서는 드라마 촬영외에 홍보대사 장근석씨의 자취남기기 핸드프린팅 세러모니도 진행하였다. 한편, 드라마 스위치는 일본, 동남아, 홍콩 등 해외 판권이 확정되었으며 그 밖에도 해외 여러국가에서 판권 협상이 진행되는 만큼 향후 해외 방영에 따른 홍보와 한류관광객 유치에도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도에서는 소속사와 협의하여 홍보대사 장근석씨가 방문한 강릉(월화거리), 평창(스키리조트), 춘천(스카이워크 등 한류 드라마 촬영지, 핸드프린팅, 성화봉송) 루트 코스를 개발하여 국내외 팬클럽 및 한류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도 병행 홍보할 예정이다. 정일섭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장은 “홍보대사로서 장근석씨가 보여준 열정은 올림픽 붐업과 강원도 관광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번 드라마 촬영과 장근석씨 자취남기기 루트 개발을 통해 해외 각국에서 다양한 팬층을 갖고 있는 배우 장근석씨가, 춘천에서 한류의 붐을 다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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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항 크루즈부두 긴급 수로측량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김서철)는 대형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의 5월 11일 속초항 크루즈부두 입항안전을 위해, 지난 4월 30일~5월 1일까지 수심 및 해저지형을 정밀 조사하였다고 밝혔다. 대형 크루즈선인 코스타 세레나호(11만 4천톤)는 해수부 주관 크루즈 체험단을 포함한 승객 3,700여명이 탑승하여 부산항, 속초항, 러시아, 일본 등 주요항만을 거쳐 부산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다. 속초항 크루즈부두는 대형크루즈선의 안전한 입‧출항 및 운항을 위해 작년 9월과 10월, 준설공사가 시행되어 안점수심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나, 대형크루즈의 첫 입항 안전을 위해 강원도환동해본부가 조사를 요청하였다. 해양조사선 “동해로호”를 긴급 투입하여 정밀 조사한 결과, 크루즈선 운항에 주의할 해저지형과 수중 구조물을 발견하여 강원도환동해본부에 제공하여 이용토록 하였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크루즈 전용부두 등 크루즈산업의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있는 만큼, 기관 간 협업과 필요시 정밀 수로조사를 통하여 보다 안전한 해상교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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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 운항강원도는 2018.5.16.부터 6개월간 양양국제공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하바롭스크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항 항공사는 러시아 국적 야쿠티아 항공사이며, 운항기종은 슈퍼제트(SU-100) 103석 항공기로, 운항기간은 2018.5.16.부터 11.28.까지(6개월간) 각 도시별 주 1회 운항하고, 운항시간은 - 하바롭스크 노선은 매주 수요일 22:05분 양양공항을 출발하고, - 블라디보스톡 노선은 매주 토요일 20:15분 양양공항을 출발한다. 이번에 양양공항에서 운항하는 러시아 2개 노선은 타 국내 공항에 비해 짧은 운항거리로 한국과 러시아의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 항공권판매 : ㈜오에어비즈(www.oairbiz.com), 02-722-9395 이와 관련, 강원도는 전세기 항공사업자(오에어비즈)와 함께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부정기 노선이 정기노선 개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현지 여행사 대상 홍보를 위해 5.12.~5.13 기간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개최되는「한국 음식, 문화, 관광 박람회」참가하고 국내 TV 광고 및 춘천·원주·강릉 인구밀집지역 전광판 등을 통해 운항노선과 시간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2014.5.2.~2018.2.28.까지 양양~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노선은 총 436편 운항, 28,657명이 이용하였다. 2014년 : 48편 운항, 2,227명(탑승률 48.4%) 2015년 : 118편 운항, 7,358명(68.5%) 2016년 : 96편 운항, 7,315명(81.1%) 2017년 : 140편 운항, 9,916명(70.1%) 2018년 : 34편 운항, 1,841명(53.6%)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2018.2.9.~2.25.)에는 12편 운항, 549명이 이용하였다. 강원도 관계자는 최근 내국인의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러시아 극동지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블라디보스톡과 하바롭스크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양양공항~블라디보스톡 노선 탑승률 분석 후 항공사와 정기노선 개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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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아빠」사진 초청 전시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5월 3일부터 5월 18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외홍보처와 공동주관으로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스웨덴 아빠들의 일상을 담은 요한 배브만* 작가의‘스웨덴의아빠(Swedish Dads)’사진전을 개최한다. <스웨덴의아빠> 전시작품 25점은 전통적이고, 정형화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현대적인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자녀양육에 있어 전통적으로 엄마들이 더 큰 책임을 요구받고 있지만, 스웨덴의 많은 아빠들은 부모휴가를 사용하며 자녀 양육에 동참하고 있다. 어린 자녀들과 시간을 함께하며 정서를 교류하는 과정에서 깊은 유대감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번 사진전은 5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진복지국가인 스웨덴의 가족친화적인 아빠들의 모습을 통해 도와주는 아빠에서 엄마와 아빠가 함께 하는 육아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육아휴직은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하며, 정상퇴근과 유연근무 활성화 등 일ㆍ생활 균형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였다. 개막식 행사(5.3일)에는 도내 사회복지단체와, 종교계, 경제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이 활동하는 강원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가 참여한다. * 강원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참여단체 : 21개소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지난해 전국 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아이 키우지 좋은 일터 부문 일․생활 균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이번 스웨덴 아빠들의 모습을 통해 다시 한번 가족 사랑과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아가 부부가 함께 하는 육아 인식이 확산되어 우리 사회에 직면한 저출산의 심각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