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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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취약지역 보안등 2,683개 설치강원도(최문순 도지사)와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송봉섭 센터장)은 강원도내 시‧군에 대해 친환경 LED 보안등 지원 사업을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사회공헌 목표인 빛 모아(More) 세이프(Safe) 활동의 일환으로 18억원 규모의 LED보안등(약 2,683개)을 지원하여, 우리도 안전취약지역에 대해 환경을 개선하여 범죄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강원도는 그동안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및 민‧관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여 왔으며, ‘14년도에는 자매마을 공공시설 개보수지원과 ’15년 취약계층 지원 세탁차량지원, 16년 청소년 통합자립지원시설 건립과 6개시‧군 12개 자매마을에 대한 농촌지역 친환경 LED보안등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강원도와 삼성전자는 금년 8월까지 18억원 규모의 LED보안등 지원사업과 관련한 탄소배출권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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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퇴치를 위한 잠복결핵검진사업 확대잠복결핵과 결핵 비교 우리나라의 결핵은 과거에 비해 환자가 크게 감소하였지만 높은 경제‧의료수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국민들이 고통 받는 질병이다. 매년 약 3만 5천명의 결핵환자가 발생하고 약 2천 3백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어 결핵으로 인한 질병부담이 매우 큰 상황이다. 「결핵예방법」의 개정·시행(2016.8.4.)과 정부의 「결핵안심국가」 사업 실행계획에 따라 강원도는 결핵균에 자주 노출되거나, 결핵발병 시 전파위험과 파급력이 높은 집단시설에 결핵예방을 강화하기 위하여 집단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검진사업을 올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현재 검진대상자 16,937명 중 5,920명에 대하여 검진을 실시한 결과 782명(13.21%)이 잠복결핵감염진단을 받았다. 잠복결핵감염 진단자는 결핵예방교육과 함께 동의자에 한하여 치료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예방화학치료를 받을 수 있다. 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에 감염되었으나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전염성이 없어 격리 또는 업무종사 제한 등의 별도 조치가 불필요 도 관계자는 이번 잠복결핵검진의 시행으로 집단시설의 적극적인 결핵퇴치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아울러 자신과 타인의 건강을 위해 기침예절을 준수하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강원도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분만의료기관의 결핵관리리 강화를 위해 의료기관장에게 결핵예방요령 홍보와 함께 종사자의 검진현황을 철저히 관리하도록 지도하는 등 도민건강보호를 위해 결핵퇴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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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DMZ학생미술공모전 수상작대상 - 우리는 한민족, DMZ에서 다시 만나요 (박주찬, 대전 와동초) 강원도디엠제트박물관(관장 이원찬)은 오는 7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5회 DMZ학생미술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DMZ박물관 야외 철책 걷기 체험장에서 열리는 전시회 첫날(7. 22)에는 공모전 입상자 시상도 함께 진행됬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DMZ학생미술공모전은 분단의 역사를 되새겨보고 DMZ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전국에서 접수된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고상인 통일부장관상에 박주찬(대전 와동초 5년)의 “우리는 한민족, DMZ에서 만나요”와 신채영(춘천 유봉여중 3년)의 “그대가 기억하는 역사의 심장 속으로!”를 비롯하여 모두 212점의 입상작이 선정되었다. 수상작품은 대형 배너형식으로 출력하여 실제 비무장지대의 남방한계선으로 쓰였던 오래된 철책(철책걷기체험장)에 걸개그림 형태로 12월까지 전시된다. 학생들이 꿈꾸는 DMZ를 담은 형형색색의 그림은 박물관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 생명 그리고 희망의 상징인 비무장지대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DMZ박물관에서는 앞으로도 DMZ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DMZ학생미술공모전’과 수상작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 현재 운영 중인 ‘길 위의 인문학’, ‘DMZ 공예체험’ 등 체험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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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추경예산 557억원 확보새 정부가 제안한 11조원 규모의 ‘일자리 추경’이 여러 쟁점사항에도 불구 여야 간의 극적인 타결로 본회의에서 의결됨으로 2018 동계올림픽 예산 557억원을 확보하였음. 정부추경에 편성된 동계올림픽예산 세부사업은 동계올림픽 국내․외 홍보 230억원. 올림픽 도시경관 개선 35.6억원. 문화올림픽 붐업 152.5억원. 평창동계올림픽 연계 강원쇼핑센터 운영 38억원. 한국음식관광활성화 10억원. 올림픽 손님맞이 숙식개선 9.25억원.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조성 사업 82억원. 이번 정부 추경에서 예산확보가 가능했던 것은 추경계획 단계부터 내실 있게 준비하고 정치권에 협조를 구하고, 예산 확보의 당위성을 피력해 온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더불어 도 출신 국회의원들이 합심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참여했기 때문임. 특히, 도내 지역구 출신 중 유일하게 예결소위에 참가한 송기헌의원의 적극적이고 논리적인 대응으로 가능하게 되었음. 이로써 올림픽 200여일을 앞둔 긴박한 시점에서, 올림픽 준비 마무리를 위한 필수예산 확보로 개최지 강원도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세계인에게 심어줄 수 있는 초석을 다짐. 강원도는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올림픽이 20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각 분야별 준비상황 재점검, 마지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강원 도민, 나아가 전 국민들의 열망을 담아 화합과 상생을 위한 큰 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 단계 높혀 경제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 국민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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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유입쓰레기 대부분 초목류경기도는 7월에 집중된 장맛비로 팔당호에 다량 유입된 부유쓰레기가 수질관리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수자원본부 관계자는 “쓰레기가 쌓이면서 육안 상으로 수질이 나쁘게 보일 수는 있지만 흙탕물로 인해 탁도가 높을 뿐 체류시간 감소로 오히려 수질이 좋아질 수 있다.”면서 “현재 팔당호 수질은 매우 좋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장맛비로 팔당호에 유입된 부유쓰레기는 약 1,600톤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95%이상이 나무와 초목류이고 이외에 5%정도가 스티로폼 등 생활쓰레기다. 유입된 부유물이 부패해 수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간은 약 20~30일로 경기도는 휴일에도 수거작업을 진행해 8월 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20일 현재 900톤(56%)가량을 처리했다. 도는 쓰레기 선별 작업을 거쳐 일부 나무는 재활용하고 나머지는 폐기물로 처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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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돈“강원상품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7. 21(금) 11시 30분부터 철원 동송시장에서 경제 관련 유관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오늘은 강원도의 돈 강원상품권 쓰는 날!』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7월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현종 철원군수, 김영철 강원도교육청 부교육감, 최돈진 강원경제단체연합회장, 도내 경제관련 단체 임직원, 철원군민 등과 함께 전통시장장보기 행사와 각자내기 오찬 등을 추진한다. 이날은 도 본청 행정부지사 소관 실국, 강원도의회사무처 직원과 강원경제단체가 중심이 되어 점포 전체가 수혜를 받도록 기관별 구역을 정해 강원상품권으로 장보고, 식사한다. 또한, 시장에서 구입한 물건을 철원군에 소재한 문혜장애인요양원, 철원사랑요양원 등에 전달하고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최근 내수경기 등 소비심리가 개선되지 않고 있고, 내년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달 도내 경제주체들과 함께 강원상품권 쓰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팍팍한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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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발령사항 2017년 7월 22일자2017년 7월 22일자 임용발령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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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 전 28명 취업 성공경기도의 대표 기술인력 양성 전문기관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의 교육생 28명이 수료도 하기 전에 취업에 성공해 화제다. 경기도는 21일 오전 11시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2017년 상반기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해구 두원공대 총장, 지역 도의원, 도 및 학교 관계자, 수료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는 도내 산업체에 우수 기술인력을 공급하고,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두원공과대 파주캠퍼스에 위탁.운영 중인 맞춤형 취업교육기관으로, ▲디스플레이시스템운용, ▲마이컴&임베디드 등의 1년 과정과 ▲전산응용CAD설계, ▲웹앱콘텐츠디자인, ▲피부에스테틱 등 6개월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2008년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1,57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중 1,480명이 취업에 성공하면서 평균 93.9%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 명실상부 도내 취업사관학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7년도 상반기 교육과정을 마친 총 79명이 수료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이중 28명의 교육생은 수료 전, 수도권 지역 기업들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우수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충실히 교육에 임한 김윤정 씨 등 3명이 도지사상을, 최진희 씨 등 3명이 도의회 의장상을, 주하연 씨 등 3명은 두원공대 총장상을 받았다. 도지사상을 수상한 김윤정(피부에스테틱 과정 수료) 씨는 교육 중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에 성공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다. 그녀는 “담당 교수님의 체계적인 지도와 동기들과의 교류를 통해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는 오는 8월 16일까지 총 104명의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면접을 통해 입학이 가능하다. 교육비와 기숙사비는 전액 무료이며, 월 15만원의 교육수당도 지급한다. 통학생의 경우 월 5만원의 교통비가 추가 지급된다. 개강일은 8월 21일이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공식 홈페이지 (http://itec.doowon.ac.kr) 또는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031-8030-2934),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031-935-71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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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충북 청주) 응급복구 지원강원도 자율방재단연합회는 7.18~19 기간중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道 방재과 담당공무원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 74명은 침수지역 정리작업, 농경지 및 침수도로 응급복구 등의 봉사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한편, 최상섭 도(道) 자율방재단연합회장은 집중 폭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위해 복구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된 것이라며 수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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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도 찾아 가서 고쳐요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올 상반기 동안 찾아가는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을 통해 화성, 파주 등 10개 시‧군 448척의 어선을 점검하고 항해등, 점화플러그 등 소규모 부품 405점을 교체했다.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는 전문 수리업체 직원이 어촌계 항‧포구를 방문해 어선용 기관, 장비 등을 무상으로 점검하는 서비스다. 필요할 경우 소규모 부품을 개인당 2회, 최대 14만원까지 무상 지원한다.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하반기에도 디젤엔진, 선외기, 전기, 통신 4개 분야 전문 수리업체를 투입해 이동수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수리를 희망하는 어업인은 해당 어촌계의 지정된 항·포구에서 점검·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수산기술센터(031-8008-8353)에 문의하면 된다. 김동수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동수리소 운영에 대한 어촌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보다 많은 어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동수리소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정기 점검을 통한 해난사고 예방 효과가 높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해 도내 9개 시·군, 19개 어촌계 1,008척 어선을 대상으로 총 79회, 713척을 점검하고 점화플러그, 프로펠러 등 826점의 소규모 부품을 교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