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울산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창조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한 ‘제2차 울산 녹색성장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제2차 울산녹색성장 5개년 계획’(2014년 ~ 2018년)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의거 제1차 울산녹색성장추진계획(2009년 ~ 2013년)이 만료됨에 따라 수립됐다.이 계획은 3대 전략, 10대 정책방향, 44개 사업으로 짜였다.전략별 주요 사업을 보면 ‘기후변화 친화형 창조도시 분야’는 총 1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주요 사업은 폭염 ...
부산시는 의정부 도시형생활주택 화재사고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건축분야 법령 개정 등 장기적인 대책 마련시까지 ‘도시형생활주택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처리 방안’을 마련해 구·군에 시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의정부 화재사고 대형 인명피해 원인으로 꼽히는 △외벽 마감재 인화성 △스프링클러 부재 △건물간격 협소 △주차장 협소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실태조사, 법령개정 등의 제도적인 절차가 수반되는 등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시는 제2의 의정부 화재사고 ...
부산시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혁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민중심, 현장우선의 새로운 규제개혁 시스템인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단(이하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하는 ‘현장지원단’은 민관합동규제발굴단과 규제개혁위원회 등 지금까지 추진해온 규제개혁 기능과 함께 민선6기 ‘시민중심, 현장우선’의 시정기조에 맞춰 시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부딪히는 규제를 완화해 나가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
부산시 주요현안 논의와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시장주재 ‘간부회의’가 1월 16일 오전 8시 30분 현장에서 개최된다.산업단지가 몰려 있지만 도로와 대중교통 시설 부족으로 만성적인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서부산권 교통여건 개선을 포함해 시 교통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간부회의를 강서구 지사단지내 테크노파크에서 열기로 한 것.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그 답을 구하겠다는 민선6기 서병수 시장의 ‘시민중심, 현장우선, 책임시정’ 실현을 위한 행보가 새해 첫 현장회의로 구체화...
부산시는 1월 14일 관내 강서구 조류인플루엔자 의심농장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사결과,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임이 확인됨에 따라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생농장은 강서구 대저2동에 소재하는 농장으로 기러기, 오리, 닭 등 약 880여 수를 사육하는 농장으로 지난 1월 5일경부터 1월 13일까지 약 300수가 폐사하여 현재는 약 580여 수가 남아 있는 상태이다.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농장 진입로에는 통제초소를 설치하여 이동통제를 실시...
서병수 부산시장은 민선6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15년 ‘시민중심 시정, 시민께 드리는 정책콘서트’를 개최해 사회복지분야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1월 13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발표한 사회복지분야의 ‘부산복지기준선 마련을 통한 시민 복지비전 제시’와 ‘동네복지 강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지역특성을 감안한 부산만의 복지정책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민선6기 조직개편에서는 시민 복지와 건강 증진을 보...
부산시는 석면 노출로 인한 피해자 구제를 위해 3월부터 부산시 석면노출지역 주민에 대한 건강영향조사를 대폭 확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09년부터 과거 석면공장인근 주민에 대한 검진을 실시했으며, 지난해는 슬레이트 밀집지역으로 확대해 총 5,790명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3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총 24개 지역 주민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과거 석면공장 14개 지역, 슬레이트 밀집지역...
부산시는 지난 1월 13일 관내 강서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발생됨에 따라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생 농장은 강서구 대저2동에 소재하는 농장으로 기러기, 오리, 닭 등 약 880여 수를 사육하는 농장으로 지난 1월 5일경부터 1월 13일까지 약 300수가 폐사하여 현재는 약 580여 수가 남아있는 상태이다.현재 의심축 발생농장에는 방역기관 가축 방역관 및 가축위생방역본부 방역요원이 투입돼 임상예찰 및 초동방역에 만전을 ...
울산시는 오는 1월 14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장한연 경제산업국장, 소비자모니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소비자모니터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된다. 제10기 소비자모니터는 권용미(54) 씨 등 모두 25명으로 내년 12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 소비자모니터는 소비자안전과 관련된 불편사항을 울산시에 건의하고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울산시는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2015년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은 총 15개로 신규사업 4개, 계속사업 11개로 사업비 총 198억 원이 투입된다. 신규사업은 중구 함월드림게이트, 동구 방어진항 국제건축 디자인 거리 조성, 북구 호계지구 주거지 재생, 농업기반시설 정비 등이 추진된다. 계속사업은 중구 향교 일원 구시가지 기반시설 확충 등 4건, 남구 남산근린공원 수변광장 조성 등 3건, 동구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