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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 국비확보 위해 빨라진 발걸음오거돈 부산시장의 발걸음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 오 시장은 취임 후 바쁜 일정 중에도 부산 현안과 내년도 국비확보 위한 첫 대외행보에 나섰다. 부산시는 12일 오 시장과 유재수 경제부시장이 함께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이낙연 국무총리,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주요 정부 인사를 한 번에 연이어 만나 볼 수 있었던 것은 민선7기 부산의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에 대한 오시장의 강한 의지와 유재수 경제부시장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오 시장의 첫 방문에 극진히 환대하는 분위기였고, 특히, 김부겸 장관은 엘리베이터 앞까지 먼저 나와 반갑게 맞아주었고, 이낙연 국무총리, 김동연 부총리도 환담 후 문 밖까지 환송해 주는 모습에 민선7기 오 시장의 향후 행보에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준 것으로 전했다. 이번 서울 출장은 오 시장이 얼마나 국비확보를 챙기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국비확보를 위한 최우선 과제는 먼저 정부예산안에 반영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현재 기재부의 2차 심의가 진행 중이고, 8월중 미결․쟁점사업 등에 대한 심의를 거쳐 8월말 정부예산안이 마무리되는 국가예산일정 상 지금 시기는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골든타임이라 볼 수 있다. 오 시장이 취임 초, 많은 주요 일정들을 뒤로 하고 첫 대외행보로 정부서울청사를 찾은 것은 넉넉하지 못한 시 살림살이를 잘 알고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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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위생정보 알리미 문자서비스 제공양산시 위생과는 2018년 7월부터 일반음식점 등 위생업소에 건강진단(구.보건증), 식중독 지수, 지하수 수질검사 사전안내 등의 위생정보를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건강진단〔구)보건증〕실시 알림 식중독 주의 정보 제공 지하수 사용 식품관련업체 및 목욕업소 수질검사 시기 사전 안내 위생업소 점검 사전예고제 위생업소 준수사항 알림 위생관련 법령 제·개정 및 지침 알림 기타 각종 행사참여 등 공지사항 등이다 건강진단〔구)보건증〕실시 알림은 매년 반드시 받아야 하는 건강진단을 매월 초 영업주들에게 알림으로써 자칫 시기를 놓칠 수 있는 건강진단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식중독 주의 정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예측지도를 참고하여 경고‧위험단계시 우리시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관계자에게 알림으로써 상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하수 수질검사 역시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것이다. 또한 위생업소 점검 사전예고제, 위생업소 준수사항 알림, 위생관련 법령 제·개정사항 및 기타 각종 공지사항 등을 미리 알림으로써 최근 넘쳐나는 위생정보로 인한 혼란에서 벗어나고, 영업주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위생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영업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위생정보 알리미 서비스” 제공으로 영업주들의 식품위생법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사항을 사전 예방함으로써 업주들의 불이익(영업정지, 과징금, 과태료)을 예방하고, 유익한 위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제공에 큰 효과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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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18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양산시(시장 김일권)는 공공근로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참여자의 안전유지를 위한 「2018 공공근로사업 2단계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7월 6일(금) 웅상체육문화센터 공연장, 7월 11일(수) 양산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양일 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18년 하반기에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선발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한국안전기술지원단 황영문 기술이사의 야외 근무 시 안전수칙 준수 강연과 관련 동영상 시청 등으로 이루어졌다. 양산시 2018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275명으로 7월 2일부터 12월 14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참여 시기의 계절 특성 상 장마, 태풍, 폭염 등 야외 근무에 영향을 주는 기상이변이 많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안전보건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교육 종료 후 다수의 참석자들은 “공공근로사업 참여 중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나와 가족 모두의 행복을 지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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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8년 자전거도로 정비 공모사업’선정울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2018 사고위험 자전거 도로 정비사업 공모’에 지난 4월 신청하여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자전거 이용 증가로 인한 자전거 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전국에 공모하여 선정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태화강 둔치 남구 철새공원 입구 ~ 태화강 전망대’ 구간으로 현재 철새공원 옆에 데크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B=3m)가 개설돼 이용하고 있다. 현재 이 도로는 1일 자전거이용자 1,175대와 산책 시민 936명 등이 이용하고 있으며, 왕복하는 자전거의 교차와 보행자 사이에 접촉사고 위험 상존하는 곳으로 2014년 ~ 2016년 14건 부상자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올해 사업비 총 4억 원(국비 2억 원, 시비 2억 원)을 투입하여 길이 180m, 폭 3m로 자전거전용도로를 추가 개설하여 자전거와 보행자가 각각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전거도로와 연결된 진·출입로 교차지점 정비, 차선도색, 태화강변 안전시설 설치, 안내표지 정비 등 시설도 개선한다. 울산시는 2017년 사업에 총 4억 원(국비 2억 원, 시비 2억 원)을 투입하여 삼호교 하부 자전거도로 170m를 폭 3m로 데크로 신규 개설하였고, 210m를 확장 개설했다. 한편 울산시는 남구 명촌교에서 언양까지 태화강변 양안에 각 27km의 자전거도로를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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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시아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부산시는 11일 전세계 자유여행객들의 여행 바이블인 ‘론니 플래닛’을 통해 부산이 2018년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글로벌관광도시 부산의 역량을 보여준 사례로 그간 부산시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한 글로벌 관광컨텐츠 확충과 외래 관광객에 대한 수용태세 강화, 방문국가별 맞춤형 홍보마케팅을 끈기 있게 추진하고 개별관광객 확대라는 최신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부산시 관광정책의 성과라는 평가이다. 이번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선정은 천혜의 자연환경, 전통문화, 음식, 축제 등 매력적인 부산 고유의 관광콘텐츠를 론리플래닛이라는 세계적인 여행전문가 그룹에 의해 객관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글로벌 스탠더드 측면에서도 부산관광컨텐츠가 글로벌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에 그 의의가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국가적으로 수도권 중심의 관광객 유치정책이 주류인 한국의 관광시장에서 수도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도 있고 부산도 있다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알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2018년 아시아최고여행지 선정을 부산의 관광객 유치의 메인 컨셉으로 부산시 관광홍보마케팅 전 분야에 활용하고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부산’ 타이틀을 외래관광객 유치의 주된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론니 플래닛(Lonely Planet) *CEO: 다니엘 하우튼(2013년 4월~) *창립 : 1972년 (2011년 BBC가 론리플래닛의 지분을 모두 인수) *본사 : 오스트레일라아 맬버른 *특징 : 전세계 배낭여행자들에게 가장 많이 읽혀지는 여행 가이드북의 바이블 *규모 : 영어권 여행서 시장의 25% 점유(연간 6백만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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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공공근로사업 2단계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양산시(시장 김일권)는 공공근로사업의 안전한 참여를 위한 「2018 공공근로사업 2단계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7월 6일(금) 웅상체육문화센터 공연장, 7월 11일(수) 양산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양일 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18년 하반기에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선발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한국안전기술지원단 황영문 기술이사의 야외 근무 시 안전수칙 준수 강연과 관련 동영상 시청 등으로 이루어졌다. 양산시 2018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275명으로 7월 2일부터 12월 14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참여 시기의 계절 특성 상 장마, 태풍, 폭염 등 야외 근무에 영향을 주는 기상이변이 많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안전보건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교육 종료 후 다수의 참석자들은 “공공근로사업 참여 중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나와 가족 모두의 행복을 지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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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7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서체육공원 양궁장에서 주한몽골부산영사관이 주최하는 몽골 대표축제인 ‘나담 축제(Naadam Festival)’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나담 축제’는부산시는 7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서체육공원 양궁장에서 주한몽골부산영사관이 주최하는 몽골 대표축제인 ‘나담 축제(Naadam Festival)’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나담 축제’는 중앙아시아에서 유목 생활을 해온 몽골의 유목 문화와 깊은 관계가 있으며, 해마다 7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몽골 국가 공휴일로 지정되어, 몽골 전역에 걸쳐 펼쳐지는 전국적인 축제로 전 국민은 물론이고 해외 주재 대사관과 영사관들도 이 기간에 연휴를 가지게 된다. 이 행사에서는 몽골 전통 노래 방식 우르틴 두(Uurtiin Duu) 및 후미(Khöömee) 창법, 비에 비옐게(Bie biyelgee) 춤, 전통악기 모링호르(morin khuur) 연주 등 전통 악기 연주와 노래를 비롯해 씨름·말타기·활쏘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허르헉, 호쇼르 등 몽골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여 참가자에게 시식의 즐거움도 줄 전망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몽골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양 국가 간 민간교류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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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모두 손잡고 함께 나아갑시다!”“시민 모두 손잡고 함께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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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스타트업 부산캠프 개최부산시는 「2018년 글로벌 스타트업 IN-N-OUT 프로젝트」사업 일환으로 오는 7월 4일부터 7월 13일까지 10일간 베트남 유망 스타트업 5개사를 초청하여 국내(부산)진출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IN-N-OUT 프로젝트」는 지역 스타트업의 체계적인 해외진출 전략 수립과 해외 유망 스타트업 유치를 통한 새로운 해외성장 및 글로벌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부산시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지난 5월 29일 베트남 호치민(Circo Co-Working Space)에서 「베트남 스타트업 IR Pitching Day」를 거쳐 Hachi Vietnam, 689Cloud, cyhome, PakMe 등 베트남 스타트업 5개사를 선발하였다. 부산캠프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 인큐베이팅 센터(CENTAP) 입주 △ 국내 진출 맞춤형 전략 교육(세무·법률·투자유치 등) △ VC 멘토링 △ IR 데모데이 △ 창업기관 체험 △ 부산-베트남 스타트업 네트워킹 등이다. 베트남 스타트업과 부산 스타트업은 사업 아이템 등 협력 가능한 분야가 많아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베트남 스타트업간 상호 매칭·교류를 통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현지 진출 협력방안 모색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부산지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성과 현지시장 경쟁력 등을 평가하여 최종 5개사를 선정, 오는 8월에 베트남 현지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지역 스타트업의 전략적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거점을 확충하는 등 지역기업이 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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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마무리…민선 7기 새로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