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커뮤니티센터(도시철도 4호선 동래역 대합실 지하 1층) 부산시는 4월 17일 오전 11시 도시철도 4호선 동래역사에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 커뮤니티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11월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부산벤처타워(모라동)로 이전하면서 발생한 공실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되었다. 「2019년 부산시 사회적경제 육성 시행계획」에 따른 사회적경제 생태계조성사업 일환으로 새롭게 재탄...
부산 영도구와 대통전수방 사업단은 4월 13일~14일 봉래동 창고군(봉래나루로 162 일원)에서 대통전수방 프리마켓 ‘M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9회째를 맞은 M마켓은 영도구 봉래동 도시재생사업 상권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근대기에 형성된 보세창고와 제조공장이 군집한 창고군 일대가 가진 매력을 다양한 사람들이 재발견 할 수 있도록 프리마켓을 열어 지역상권에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M마켓은 ‘Movement M Market’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지역 소상공인, 지역주민, 창고주와의 깊은...
영도구 신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4월 13일 신선동 행복나눔밥상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떡국을 대접하는 ‘어르신 떡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2월 합동으로 추진한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조성한 전곡으로 치러져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김미례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새마을회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으며,박진용 신선동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오거돈 부산시장은 서부산권 4개 구청장과 함께 민선7기 낙동강을 끼고 있는 서부산권이 통일시대 아시아의 물류중심이 되고, 서부산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의 “신(新)낙동강 시대를 열기 위한 서부산대개조 비전”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역대 부산정부의 서부산 관련 정책에 대해 시민 이익 우선이 아니라 정치적 필요에 의해 시혜성으로 채워진 ‘땜질식 정책’이 대부분이라 비판하며, 기존 정책에 대해 철저히 재검토했음을 밝혔다. 무엇보다 “한반도평화의 시대에 서부산권은 국내적으로는 부울경을 포함한 동남권...
부산시는 에어부산과 공동으로 지역 젊은 인재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부산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부산관광 드림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5년 시작하여 올해로 5회째인 ‘부산관광 드림투어’는 관광분야를 전공한 대학생들이 해외 관광환경 경험을 통해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춘 새로운 아이템 및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격은 부산 소재 대학 관광관련 전공 대학생(휴학생 포함)으로, 온·오프라인 미션(SNS를 통한 국·내외 부산홍보, 현지 길거리 홍보를...
▲ 제4회 감천문화마을 입주작가 단체전 오프닝 부산 사하구는 4월 11일 오후 3시 감천문화마을 감내어울터 2층 전시실에서 ‘제4회 감천문화마을 입주작가 단체전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감천문화마을 입주작가 9팀 모두가 참여했으며 ‘행복한 날(Happy Day)-꽃 같은 행복이 날리던 어느 날’이라는 주제로 4월 한 달간 열린다. 감천문화마을 전체를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만들고 있는 감천문화마을 입주작가들은 감내어울터 2층 전시실에서 이날부터...
양산시는 2019년 난임부부 한의치료지원 사업을 양산시한의사회의 동참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산시 거주하는 난임부부 14명을 대상으로 1인 160만원 한도에서 지원되며, 이는 경남도 지원 대상 4명 외 양산시한의사회와 양산시가 각 50%씩 사업비를 부담해 추가로 10명에게 더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전․사후검사와 지역 내 지정 한의원에서 3개월분의 첩약과 침, 뜸, 부항 등 한의치료비가 지원된다. 희망을 원하는 경우 오는 24일까지 보건소 3층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6월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국가유공자를 존경하는 마음을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통일된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을 지시한 후 올해부터 각 지자체별로 실시되고 있다. 양산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4월 11일에 맞춰 독립유공자 가구로 대통...
양산시가 숲가꾸기 및 가로수 가지치기 과정에서 나온 폐 나뭇가지를 재활용한 등산용 지팡이 1,000여개를 제작해 주요 등산로 입구에 비치했다. 등산용 지팡이가 있는 곳은 오봉산, 금정산, 매봉산, 신기산성, 중부산성, 증산성, 천성산 등 생활권 주변 7개 산 13곳이다. 지팡이는 이용 편의를 위해 1.2m, 1.5m 두 종류 길이로 제작했으며, 등산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보관함 또한 폐 가로수 지주목을 재활용함으로써 폐기물 처리예산 절감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한 등산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부산시는 낙동강 하굿둑 개방에 대비하여 염분 분포의 시각화 및 이동 예측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낙동강 하구 염분모니터링시스템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4월 12일 오후 4시 30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낙동강 하굿둑은 하구 기수 생태계 복원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완전 개방될예정이며 부산시와 환경부는 오는 5월 실증실험(시범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시민단체, 교수 및 해양분야 연구원 등의 전문가와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낙동강 하굿둑 개방에 따른 염분 분포의 시각화와 예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