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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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적 불교문화축제 ‘부산 2021 팔관회’ 개최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6일 금정총림 범어사 선문화교육관 일대에서 범시민적 불교문화축제 ‘부산 2021 팔관회(이하 팔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팔관회는 연등회와 함께 우리 민족 최고(最古)의 불교축제이자 국가행사로, 올해는 국태민안, 부산발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종식과 개인 인간성 회복, 사회성 확립 등을 호국불교의 관점에서 기원할 계획이다.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년과 같이 16일 하루만 개최된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회장 경선스님)가 주관하고 부산시는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팔관회는 당일(16일) 오후 1시 ▲선재동자 수계법회를 시작으로 ▲호국영령위령재(오후 2시) ▲호국기원법회(오후 3시) ▲팔관재계수계법회(오후 4시) 순으로 재현이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선재동자 수계법회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계법회를 진행해 올바른 가치관과 사회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호국영령위령재에서는 순국선열과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들의 왕생극락을 발원하는 영산재를 봉행한다. 호국기원법회는 원래 국왕이 왕사를 모시고 국태민안 등을 기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코로나 19의 완전한 종식과 부산발전을 발원할 예정이다. 팔관재계수계법회에서는 인간이 지켜야 하는 기본 덕목인 팔재계를 설하는 것을 재현한다.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올해 팔관회에는 사전에 신청한 3,000명의 수계불자가 유튜브를 통해 동참할 예정이다. BTN불교TV에서도 생방송으로 중계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 19로 팔관회 일정은 단축되었으나, 행사내용은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게 준비됐다. 지금처럼 종교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에서 팔관회를 통한 호국기원들이 반드시 큰 열매를 맺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시에서도 방역수칙 준수 등 행사 전반에 대해 관련 불교연합회와 적극 공조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 19로 팔관회 일정은 단축되었으나, 행사내용은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게 준비됐다. 지금처럼 종교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에서 팔관회를 통한 호국기원들이 반드시 큰 열매를 맺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시에서도 방역수칙 준수 등 행사 전반에 대해 관련 불교연합회와 적극 공조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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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매염방(Anita)’ 기자회견폐막작 <매염방(Anita)>은 홍콩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배우 매염방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이다. 영화는 2003년 11월 그녀의 마지막 공연의 마지막 장면에서 시작된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길게 늘어뜨린 매염방이 높은 계단을 올라 무대 뒤로 사라지고 시간을 거슬러 매염방의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 생계를 위해 무대에 서야했던 어린 시절부터 본격적인 연예계 데뷔하고 파격적인 무대 매너를 통한 가수로서의 성공하며 영화계에서 입지를 굳히게 되는 과정과 죽음까지를 순차적으로 보여준다. 더불어 화려한 성공 뒤에 가려진 외로움과 아픔과 또한 20년에 걸친 장국영과의 우정과 이별 등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자 했던 모습, 특히 ‘홍콩의 딸’이라고 불릴 정도로 홍콩의 국내외적 상화에 적극 목소리를 내고 행동했던 매염방의 다면적인 순간들을 조명했다. 13일 오후 2시 렁록만(Longman LEUNG 감독. 홍콩)과 왕단니(Louise WONG 배우. 중국광저우)는 아시아의 방역 지침이 엄격한 관계로 인해 화상으로 부산국제영화제 허문영 집행위원장의 모더레이터로 폐막작 <매염방Anita>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었던 <콜드 워>의 공동연출로 부산을 찾았던 렁록만 감독은 첫 단독연출작<매염방>으로 다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또한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매염방의 카리스마를 모델 출신의 신예 왕단니가 훌륭히 소화했다. 영화는 과거의 공연과 영화, 인터뷰 및 방송 자료화면 등을 곳곳에 삽입하여 매염방을 현실로 불러낸다. <매염방>은 1980년대와 1990년대 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우리가 사랑했던 매염방에 대한 드라마이자 홍콩의 화려하고 아름다웠던 순간에 대한 애가이기도 하다. 렁록만 감독은 <매염방>을 촬영 전에 세 가지의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결론을 내렸다. “첫 번째로 매염방 과 같은 동시대를 같이 한 분들이 영화를 보고 저희 제작진에게 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두 번째는 제 또래인 분들이 영화를 보고 매염방을 매우 그립고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 “세 번째는 매염방에 대해 잘 모르시는 젊은 분들이 이 영화를 보고 매염방이라는 사람에 대해 관심이 있어 온라인에서 이름을 입력하고 검색하고 싶다.”라고 정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왕단니 배우는 매염방의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와 가장 가슴에 남는 노래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사실 저도 지금 소녀에서 여인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다고 생각하고 매염방 노래 중에서 ‘여인심’이라는 노래를 제일 좋아했던 것 같다. 지금 이 시대에 살아가는 여성들의 마음 사람에 대한 갈망 그런 생각을 담은 노래”라고 생각한다. 또한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나오는 ‘속량지가’ 노래는 사실 전 세계에서도 굉장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노래”이고 ”지금 현재 이 순간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주는 그런 가사들이 많이 있다“라고 말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작 <매염방>은 BIFF 야외극장에서 15일 오후 6시부터 폐막식과 함께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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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부산경찰청 업무협의 간담회 실시부산소방재난본부(구조구급과)와 부산경찰청(과학수사과)은 지난 10월 12일 범죄사건 현장보존 및 초동조치 등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의 간담회를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 실시하였다. 소방과 경찰은 금번 업무협의를 통해 범죄사건 현장에서의 협력방안 및 정보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범죄 현장 등에서 소방은 환자의 생명 및 구조구급활동을 우선하고, 경찰은 범인 검거 및 범죄사실 규명을 위한 활동을 우선 시 하기 때문에 사건현장에서 환자 구호행위 제공 및 현장 보존·초동조치에 소방과 경찰은 협력이 필요하다. 이에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경찰청은 범죄현장에서 환자의 응급처치 시 현장 보존 및 관련 자료제공 협조 등 업무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주요내용으로 ▶ 변사임장 시 초기 현장 및 변사자 사진·영상자료 촬영(제공) 협조 ▶ 현장보존 및 현장주변 유류품 전달체계 구축 ▶ 응급환자 구급차 이송 시, 이송환자에 대한 범죄 관련 정보교환(소통) ▶ 기타 양 기관 업무지원 활성화 등이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과에서는 “금번 간담회를 통해 소방과 경찰의 효율적 업무 소통방안을 마련하고, 범죄사건과 관련된 구조·구급현장 업무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경찰과 상호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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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부산 최초 ‘인구영향분석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인구구조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부산 최초로 추진한 ‘인구영향분석 연구용역’을 완료해 주목된다. 금정구는 최근 ‘금정구 인구영향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금정구 인구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인구정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약 6개월간 △금정구 인구정책 아이디어 발굴, △인구정책 추진 실무자 맞춤형 컨설팅, △중간보고회 등을 통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연구 및 활동을 바탕으로 ‘금정구형 인구정책’의 방향이 제시됐다. 주요 전략으로 ▲산학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인구 규모 상관관계 업종에 대한 상권 활성화 지원, ▲새로운 트렌드에 부합하는 청년정책 추진, ▲수요자 중심의 정책서비스 확대 등이 제시됐다. 구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인구정책 TF팀을 구성해 주요 인구정책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5개년 기본계획과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지속해서 점검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금정구 중장기 인구정책 비전을 도출하고 맞춤형 인구정책을 시행해 인구감소 문제와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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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무형유산과 함께하는 「2021년 부산민속예술제」 개최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5일까지 시청 2층 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부산-두바이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가오슝 자매결연 55주년 기념 사진전’, 9월 ‘시모노세키 자매결연 45주년 사진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자매결연 기념 사진전이다. 부산시와 두바이시는 2006년 11월 13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경제·문화환경·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우호를 증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자매도시 두바이와의 우정을 재확인하고, 시민들에게 자매도시를 홍보하여 국제교류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자 한다. 사진전에는 두바이시에서 제공한「2020 두바이 엑스포 인공호수」, 「버즈 칼리파」, 「두바이 프레임」 등 두바이를 대표하는 문화·관광·랜드마크 사진 24점을 전시하여, 시민들은 두바이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사진들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와 두바이시의 자매결연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많은 시민이 사진전을 관람해 두바이의 역동성과 아름다움을 체험하시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두바이시와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여 양 도시 간 우정을 더욱 증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부산-두바이 사진전에 이어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웨스턴케이프주, 베이징, 오사카 등 부산의 자매·우호도시 20여 곳을 홍보하는 「부산 자매·우호도시 홍보 사진전」을 개최하며, 코로나19로 대면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매·우호도시 간 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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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두바이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5일까지 시청 2층 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부산-두바이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가오슝 자매결연 55주년 기념 사진전’, 9월 ‘시모노세키 자매결연 45주년 사진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자매결연 기념 사진전이다. 부산시와 두바이시는 2006년 11월 13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경제·문화환경·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우호를 증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자매도시 두바이와의 우정을 재확인하고, 시민들에게 자매도시를 홍보하여 국제교류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자 한다. 사진전에는 두바이시에서 제공한「2020 두바이 엑스포 인공호수」, 「버즈 칼리파」, 「두바이 프레임」 등 두바이를 대표하는 문화·관광·랜드마크 사진 24점을 전시하여, 시민들은 두바이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사진들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와 두바이시의 자매결연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많은 시민이 사진전을 관람해 두바이의 역동성과 아름다움을 체험하시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두바이시와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여 양 도시 간 우정을 더욱 증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부산-두바이 사진전에 이어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웨스턴케이프주, 베이징, 오사카 등 부산의 자매·우호도시 20여 곳을 홍보하는 「부산 자매·우호도시 홍보 사진전」을 개최하며, 코로나19로 대면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매·우호도시 간 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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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 부산 해외취업 합동박람회’ 개최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자 ‘2021 부산 해외취업 합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등 다양한 기관이 힘을 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막혀버린 해외 취업의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통합정보망 ‘월드잡 플러스(worldjob.or.kr)’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3달간 진행되는 박람회에는 미국과 일본기업 약 20여 개사가 참여한다. 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박람회에서는 ▲참여 기업설명회 및 인사담당자 실시간 줌(ZOOM) 특강 ▲영/일문 이력서 첨삭, 모의 면접 등 1대1 맞춤형 컨설팅 ▲합격 후 비자발급 등 채용까지 사후관리 지원 등을 통해 부산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끝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도 청년두드림센터(부산진구 부전동)에 화상 면접 부스를 운영하여 화상 면접 장소나 관련 장비가 필요한 청년들을 지원한다.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만 34세 이하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코로나로 메마른 해외 취업에 대한 청년구직자들의 목마름을 해결하는데 단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부산시와 함께 글로벌 취업의 문을 두드려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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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현광장』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문화재청장상’수상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 송상현광장이 12일(화)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T2 공연장에서 개최된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2001년 도입된 조경분야의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조경진흥법에 근거하여 조경정책과 실천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조경활동으로 조성 및 관리되고 있는 우수한 지자체∙민간사업을 발굴,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대한민국 조경대상의 공모대상지는 준공 후 10년이내(2011년~2021년)의 조경활동에 의해 조성된 공간이어야 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및 온라인 국민참여평가, 3차 최종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내역은 대통령상(1점), 국무총리상(1점), 국토교통부장관상과 환경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문화재청장상, 산림청장상(부문별 각 1점), 한국조경학회장상(분야별 각 1점)이다. 공단 이정남 부산시민공원장은 “조경시설이라면 누구나 수상받고 싶은 권위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광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광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 현장에는 공단을 대표하여 부산시설공단 시민공원시설팀 안우환 팀장(사진중앙)과 녹지전문4급 송영조 차장(사진왼쪽), 녹지7급 김민석 주임(사진오른쪽)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수상작 소개패널은 오늘 17일(일)까지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T1전시장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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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 에콰도르 교통안전 역량 강화 노하우 전수 연수 실시(에콰도르 연수생 :koica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윤일/ 이하 재단)은 오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약 10일간 진행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이하 ‘연수사업’)‘에콰도르 교통안전 역량강화 온라인 연수(19-21)’3차년도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에콰도르 도로교통안전 관리시스템 및 정책의 선진화와 전문역량 배양을 위해 에콰도르 교통국 중간관리자와 실무자 2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019년도에는 에콰도르 교통국 관계자들이 방한하여 한국의 시스템 학습과 주요 교통기관 방문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였으나, 당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 해운대자동차검사소, 부산광역시청 교통국, 부산교통정보센터의 각 교통안전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에콰도르의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부산사무소의 화상회의시설 협조로 온라인 연수가 진행되며, 부산소재 사회적 기업인(주)스마트소셜과 협력하여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이번 연수로 도로교통 분야의 체계적인 운영체계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한국의 교통안전 전문기관들과 에콰도르 교통국 간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여 전문인력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가기를 바라며, 2019년도에 이어 에콰도르 교통정책이나 운영방향에 실제 적용 가능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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