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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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교육지원청, 학교교육과정 톡톡(Talk Talk) 제작○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복)은 ‘뉴노멀 시대, 학교교육과정 톡톡(Talk Talk)’자료를 제작해 관내 전 초등학교에 배포했다고 27일 밝혔다. ○ 이 자료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의 병행 등 학교교육과정의 변화를 겪으면서 학교교육과정을 갈무리하는 방법과 새학년도 학교교육과정을 편성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기 위한 것이다. ○ 이 자료는 ‘2020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슬기롭게 갈무리하기’와 ‘갈무리로 새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준비하기’, ‘학교교육과정 속 블렌디드 러닝의 실제’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교육구성원과 함께 코로나19에 대응한 올해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자체평가 방법과 성과분석을 할 수 있는 방향 및 방법도 안내하고, 새학년도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 예시도 제시했다. ○ 김영복 교육장은 “이 자료는 학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학교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며 “이 자료를 통해 교사들이 뉴노멀 시대에 맞는 학교교육과정을 편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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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재교육원,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 부산광역시예술영재교육원(원장 임석규)은 11월 28일 오후 1시 부산진구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 이날 예술영재교육원 미술영역 학생 30명은 학생교육문화회관의 비어있는 1층 복도 벽면을 어린왕자 스토리와 관련된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그림들로 가득 채운다. ○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미리 학생들이 긴 나무패널에 개별적으로 그림을 그린 후, 행사 당일 복도 벽면에 창의적으로 배치한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지난 21일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공공미술에 대해 학습했고, 상호토론과 스케치를 통해 확정된 도안을 실제 그림으로 완성했다. ○ 임석규 부산예술영재교육원장은“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재능의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공동 작업 과정에서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정신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한편, 부산예술영재교육원은 2013년 동대신동 닥밭골 마을을 시작으로 놀이마루, 무료급식소 등 매년 재능기부 벽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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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교육원 27일‘가족과 함께하는 별자리 여행’○ 부산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원장 이연행)은 11월 27일 오후 6시 30분 창의융합교육원 본관 4층 천체관측실과 옥상 등에서 학생과 학부모,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천체관측 프로그램‘가족과 함께하는 별자리 여행’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우고, 천체과학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한 가족 단위의 정기적인 천체관측 행사다.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7월과 10월에 두 차례 실시한 바 있다 ○ 이날 참가자들은 간이망원경과 LED 태양계 입체모형 등을 만들어 보는‘천체공작 & 메이커’, 다양한 행성에 대해 알아보는‘천문이론: 관측할 행성 이야기’, 망원경으로 별과 달, 계절별 별자리 등을 관찰해보는‘천문관측: 천체망원경 통한 계절별 별자리 및 달 관찰’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또, 천체망원경으로 평소 육안으로 보기 어려운 목성, 토성 등 태양계 행성도 관찰한다. ○ 이연행 부산창의융합교육원장은“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천체관측 경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시민들에게는 천문과학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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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Book적Book적 북튜버’ 공모 결과 발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 Book적Book적 북튜버 공모전’결과를 25일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은 독서 토의·토론활동 우수사례를 온라인을 이용해 공유함으로써 내실 있는 독서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 이번 공모전에는 초등학교 116편, 중학교 24편, 고등학교 30편, 교원 15편 등 독서 토의·토론활동 동영상 작품 185편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학교급별로 대상 3개교와 최우수상 3개교, 우수상 5개교, 우량상 6개교 등을 선정했다. ○ 초등학교부문 대상은 ‘찰리와 초콜릿 공감’외 다양한 독후활동 작품들을 응모한 금양초등학교가, 중학교부문 대상은 자신의 꿈과 미래를 이야기하는‘나는 내 인생을 살거에요’외 다수 작품을 출품한 동아중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고등학교부문 대상은 청소년들의 과거와 미래의 삶을 그려보는 ‘우리는 난쟁이’ 등을 출품한 부산외국어고등학교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만덕초등학교 변태훈 교사의‘모두가 함께 만드는 빅북’을 포함하여 교원들도 총 15편을 출품해 Book적Book적 북튜버 공모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공모전이 진행됐는데도 학생과 교원들이 독서 토의·토론 활동에 대해 뜨거운 열정과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서에 관심을 갖고 평생 독자(讀者)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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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중, 공립대안학교의 첫 마이스터고 합격생 2명 배출○ 부산 강서구 공립 대안학교 송정중학교(교장 정현섭)는 2021년 2월 졸업하는 3학년 학생 중 2명이 처음으로 마이스터고에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들 중 여학생 김채윤 학생이 국립 해사고등학교에, 남학생 안상준 학생이 올해 개교하는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학생들은 2019년 5월 송정중학교로 전입했으며, 이 학교의 두 번째 졸업생이기도 하다. 이들은 마이스터고의 진학을 꿈꾸며 내신성적을 관리하는 등 자율적으로 성장하는 힘을 기르며 차분히 자신의 진로를 준비해왔다. ○ 김채윤 학생은“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교의 실제적인 교육과정 덕분에 원하던 고등학교에 합격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 정현섭 교장은“이번 쾌거는 학교 내 다른 학생들에게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를 개척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 학교 3학년 학생 16명 중 나머지 14명도 추후 전ㆍ후기학교 전형 일정에 따라 상급학교로 진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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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27일 부산수학문화관 기공식○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수포자(수학포기자)’를 예방하기 위한 (가칭)부산수학문화관이 11월 27일 첫 삽을 뜬다.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이날 오전 10시 부산진구 글로벌빌리지에서 초·중등학교 수학교육을 활성화하고 부산지역의 수학문화 대중화를 선도할 부산수학문화관 기공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 부산수학문화관은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의 수학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수학을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등 수학문화의 저변을 확산하기 위해 건립된다. ○ 부산시교육청은 교육청 자체예산 320억원과 부산시 예산 30억원 등 총사업비 350억원을 들여 부산진구 부산글로벌빌리지 내 대지면적 3,636㎡에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9,884㎡의 부산수학문화관을 건립한다. 2020년 건축설계와 전시콘텐츠 기본설계를 마치고 2021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거쳐 2022년 3월 개관할 예정이다. ○ 부산수학문화관은 층별로 특색을 살려 1층을 ‘수학과 마주하는 커뮤니티 스페이스’, 2층을 ‘원리를 따라가는 수학놀이영역’, 3층을 ‘삶과 연결되는 진로탐색영역’으로 조성한다. 4층을 ‘가치를 탐구하는 역사지혜 및 교과체험영역’, 5층을 ‘상상을 공유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텝 및 동아리룸’으로 구성한다. 특히, 개방형 공간으로 만들어질 수학도서관 및 야외 피보나치 데크(피보나치 나선으로 만든 계단), 역피라미드 구조의 크리에이티브 스텝, 기하학적 요소들로 배치된 입면 등 독특하고 창의적인 구조물로 만들어 이용객들의 흥미와 접근성을 높인다. ○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수학문화관은 학교 수학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수학 공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수학문화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건립한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수학적 사고력을 증진시켜 수포자 예방뿐만 아니라 수학문화 대중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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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인공지능 교육 길라잡이‘콕! 찝! AI!’발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교육현장에 적용할 인공지능(AI) 교육 길라잡이가 개발됐다.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한 인공지능(AI) 교육 길라잡이인‘콕! 찝! AI!’를 발간, 각급 학교에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 이 길라잡이는 부산대학교와 동의대학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선한인공지능연구소, AI교육선도지원단 등 소속의 총 47명의 집필 위원이 참여해 개발했다. 이들 집필 위원은 세계 각국의 인공지능 육성 정책과 인공지능 교육정책 동향을 알아보고, 인공지능 교육을 실시 중인 중국의 현황을 연구하여 참여했다. ○ 이번에 발간한 AI교육 길라잡이는 ‘인공지능과 교육’(1권)과 ‘인공지능으로 가르치고 배우기’(2권), ‘인공지능 리터러시’(3권),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 교육(4권)’ 등 총 4권으로 구성됐다. ○ 이 가운데 1권에는 인공지능과 교육에 대한 담론과 함께 인공지능을 교육에 도입한의미와 인공지능기반 교육의 개념·모형·도구·실천 방법·정책적 과제 등을 담았다. 또한 세계 각국의 인공지능 육성 정책과 인공지능 교육정책 동향, 중국의 인공지능 교육현황 등을 설명하고, 인공지능 교육 도입 방향도 안내했다. 2권에는 인공지능의 기술적·활용적 구분에 따라 인공지능을 어떻게 교수-학습에 도입하여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 등을 담았다. 3권에는 인공지능의 기초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실습을 통해 인공지능 작동 원리를 체험하고, 피지컬 컴퓨팅과 인공지능이 어떻게 연결하여 실제 삶에 적용되는지를 체험하도록 했다. 또한, 인공지능기반 사회의 모습과 인공지능 윤리의 필요성 및 내용도 담았다. 4권에는 데이터 과학의 개념·원리·통계, 빅데이터, 인공지능과의 관계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과정을 알아보고, 이를 위한 머신러닝의 기초 개념을 실습해 보도록 구성했다. 또한, 머신러닝을 구현하기 위한 관련 도구 탐색, 딥러닝의 개념·활용사례·구현방법 등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데이터 과학 및 인공지능으로 다양한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례와 인공지능 청소년 캠프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교육에 도입·융합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내용과 방법도 인사이트를 제공해준다. ○ 부산시교육청은 이 길라잡이를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각급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 김석준 교육감은 “이 길라잡이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왜 인공지능을 가르쳐야 하는지, 무엇을 어떤 방법으로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이 인공지능과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 방법 개선 등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적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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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산고 21일‘중3 대상 랜선 조리대회’시상식◯ 부산 해운대구 영산고등학교(교장 백용규)는 11월 21일 오전 10시 학교 소강당에서 지난 14일 개최한‘영산고, 중3 대상 랜선 조리대회’시상식을 연다. 대회는 학생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라면 창작요리’를 주제로 비대면 화상 플랫폼인 ZOOM을 이용해 실시했다. ◯ 이날 시상식에 삼성중 김정준 학생이‘마법의 숲 라면’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동현중 지민수(작품명: 해물짬뽕 라면), 은상은 반안중 김소희(작품명: 아부라카타부 라면), 반안중 김예원(작품명: 계란볶음 라면), 학장중 강성권(작품명: 파파로티 라면) 학생 등이 차지했다. ◯ 백용규 영산고등학교장은“라면이라는 간단한 주제로 실시한 대회였지만 참가 학생들의 수준이 매우 높아 우수한 작품들이 많았다”며“요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영산고 웰빙조리과로 많이 진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영산고는 아침밥을 먹고 오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매일 아침밥을 제공하는‘밥심’으로 유명한 특성화고등학교로 2021학년도에 웰빙조리과와 보건간호과, 사무경영과 등에 15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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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교육지원청, 학교 후미진 공간 벽화그리기 사업○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성희)은 학생중심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0년 학교 후미진 공간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 이 사업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 생활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에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잘 활용하지 않는 곳 등 후미진 공간을 밝고 개방적인 공간으로 바꾸는 것이다. ○ 이 사업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사회공헌 사업과 연계해 선정한 초ㆍ중학교 2개교에 대해 실시한다.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교육공동체 10~15명이 참여해 학교 후미진 공간(2m×15m 이내)을 벽화로 채우는 작업을 한다. 특히,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벽화그리기 참여자들에게 수시로 안전교육과 방역수칙 교육도 실시한다. ○ 서성희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내 후미진 공간을 벽화를 통해 밝게 변화시킴으로써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생활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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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교육지원청, 부산 최초 매입형유치원 직영급식 실시○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현수)은 부산 최초 매입형유치원인 엄궁누리유치원, 금곡나래유치원, 화명꿈유치원 등 3개원에 대해 급식실 전면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단독 직영급식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 북부교육지원청은 예산 4억5,000만원을 들여 이들 매입형유치원의 급식시설을 새롭게 확장 개·보수하고 친환경 전기식 스마트 조리기구를 설치하 는 등 HACCP 기준에 맞는 위생·안전 시설을 구축했다. 또한, 독립적인 맞춤형 급식운영이 가능하도록 전문 영양사를 단독 배치해 유아의 연령별 영양량과 기호를 고려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이들 매입형유치원은 지난해 7월 유치원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공립유치원 취원율을 올리기 위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공립유치원으로 전환한 것이다. ○ 정현수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들 매입형 유치원뿐만 아니라 관내 공립유치원의 급식실을 현대화하여 유아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