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해운대경찰서는 지난 28일 오전 해운대구 소재 OO기업 사장 AOO씨 살인사건의 범인을 검거하였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사건발생 직후 CCTV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추적하여 31일(금) 오전 8시 부산 금정구에서 유력 용의자를 해운대경찰서 형사팀이 검거하였으며 범행유류품 등 증거자료를 확보하였고 용의자도 범행을 자백했다. 검거된 범인은 OO업체 직원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AOO씨의 머리를 흉기 등을 가격하여 사망하게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관계자는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확인 후 구속영장을 신청예정 중이며...
지난 28일(화) 오전 7시 55분경 해운대구 소재 OO기업 사장실에서 이 업체 대표이사 AOO씨(50대, 남)가 바닥에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출근한 직원이 발견하여 해운대경찰서에 신고 수사 중이다. 최초 변사신고로 접수한 경찰은 29일(수) 숨진 A씨를 부검을 실시하고 타살혐의가 확인되어 살인사건으로 전환하였으며 현재 용의자 추적 등으로 수사가 진행 중이다. 해운대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하고 “숨진 A씨가 자연사 한 것은 아니라고 하고 타살로 추정하고 수사가 진행 중에 ...
21일(화) 오전 10시경 해운대구 영무파라드 호텔 공사현장 12층 높이에서 거푸집 지지 나무받침대가 파손되어 도로적치물 단속 중이던 해운대구청 공무직 직원 머리에 떨어져 충격하였다. 피해를 입은 해운대구청 AOO씨(51세, 남, 해운대구청 미래도시과 공무직)는 머리 정수리쪽 두개골이 함몰된 상태이고 뇌출혈증상이 있으며 의식은 있으나 본인의 이름 등을 말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한편 신축중인 영무파라드호텔은 26층 공사현장으로 사고 당일(21일) 철거한 유로폼(철재+합판)을 크레인으로 지상으로 하역작업 중 12층 ...
10년 전부터 수년간 해운대해수욕장 시설 설치 및 철거공사를 위해 업체 대표로부터 현금등 뇌물수수 혐의로 해운대구청 간부가 구속되었다. 부산경찰청 지능 범죄수사대는 지난 15일(수) 수뢰 및 뇌물공여에 적용된 해운대 구청 AOO씨(50대, 남)를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관련자들을 계속 수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OO씨는 해수욕장 운영 관련부서에서 해수욕장 시설물 설치와 철거공사와 관련된 업체 관계자로 부터 10여 차례 고급시계와 현금 등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받고 관련 업자에게 편의를 제공한 혐의다. ...
부산 사상경찰서는 지난해 10월 17일 부산 사상구 일대 편의점 2곳에서 10만 원권 수표 3장을 내고 담배 등을 구입 후 거스름돈을 받는 수법으로 위조수표를 사용한 일당 3명을 검거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사상구 소재에 거주하고 있는 AOO(20대, 남)씨 자택에서 선후배 관계인 BOO(20대, 남), COO(20대, 남)와 함께 컬러복사기를 이용하여 10만 원권 자기앞수표 240장을 위조한 후 편의점 2곳에서 위조한 수표 3장을 사용하여 20,800원 상당의 담배 등을 구입하고 거스름돈을 받아 편취하였다. 경...
▢ 조국 아들 조○(이하 조씨)가 고교 3학년 재학 당시 허위 인턴증명서로 출석 인정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장학관과 장학사 등 2명이 1월 8일 해당 학교 현장 조사를 실시하였다. ○ 현장 조사에서 △학교 출결 관련 규정 △조씨의 3학년 출결 현황 △조씨의 출석 인정 관련 증빙자료를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 면담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였다. ▢ 서울시교육청은 현 시점에서 조씨의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변동사항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당시 학교 교외...
오늘(20일) 오후1시 32분경 부산남구 대연동 셀프주유소에서 유증기 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남부경찰서가 밝혔다. 남구 대연동 황령터널 전포방면 셀프주유소 'S-사랑드림 주유소'에서 ‘펑’하는 소리가 한번 났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CCTV에서 유류청소작업자가 폭발충격에 의해 튀어 올라오는 장면을 확인하였다. 이 사고로 인해 주유소 지하 탱크 내 청소중인 유류청소 관계업체 ㈜OO기술검사 소속 AOO(40세, 남)씨가 전신 3도 화상으로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주유중인 BMW, 벤츠 차량 ...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부산 관내 해상에서 발생하는 불법 새우조망 조업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번 일제 단속은 타 지역 어선들의 부산 관내 불법조업 및 무허가 조업행위를 대상으로 형사기동정 2척과 출동 함정, 파출소 등 동원하여 1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야간에 어업인들 스스로 불안한 심리상태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조업 행위를 차단함으로써 어업질서 확립과 함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실제, 단속 첫날인 지난 4일 야간(오...
30일 오전 9시경 부산 동래구 온천 1동 OO그린코아더시티 신축현장에 작업 중이던 무인타워크레인이 넘어져 오피스텔 일부와 차량 1대가 파손되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타워크레인 운전기사 AOO씨(50대, 남)는 OO그린코아더시티 신축공사 현장에 있던 무인 타워크레인이 작동 중 지상 25m 지점에서 약 30m길이 크레인 붐이 꺾여 KH파인우스 오피스텔 방향으로 넘어져 2,3,4층 상가 쪽으로 일부파손과 함께 도로에 정차중인 탑차 1대를 덮쳐 일부 파손이 되었으나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타워크레인이 도로...
부산 연제경찰서는 20일 오전 3시 15분경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청 앞 BRT(간선급행버스체계)도로공사 현장에서 아스팔트 노면파쇄 작업을 하던 건설기계운전자 AOO씨(54세, 남)가 술에 취해 바닥에 누워있던 BOO씨(73세, 남, 무직)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건설기계에 깔려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OO건설업체의 건설장비 운전자로 도로의 아스팔트 노면파쇄를 위한 야간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현장에는 안전관리자 및 보조자 등이 함께 작업 진행하고 있었고 이때 술 취한 B씨가 공사현장에 들어오는 것을 현장 밖으로 내보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