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오늘(27일) 오전 9시 25분 부산 남항 대교 앞 인근 해상 선박 A호(20톤, 예인선, 승선원 2명 추정)가 원인미상으로침수,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P-52정 등 11척및 파출소 연안구조정2척, 특공대가 출동하였으며 구조본부 등 비상소집하여 총력 대응중이라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승선원 2명(추정) 중 1명을 구조(의식없음)하여 병원 후송 중이며, 선체에 고립된 1명도 구조(의식없음) 했다고 전했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오늘(27일) 오전 09시 25분 남항대교앞 인근 해상 선박 A호(예인선, 승선원 2명)가 원인미상으로 침수,전복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및 파출소 연안구조정, 특공대, 항공단이 출동하였으며 구조본부 등 비상소집하여 총력 대응중이라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승선원 2명 중 1명 구조(의식없음)하여 병원 후송 중에 있으며, 그 외 승선원 1명은 총력 수색 중이라고 전했다.
사상구 괘법동 서부터미널 부근 시계탑에 폭발물 설치했다는 신고에 경찰이 출동했다. 26일(월) 오후 6시40분경 AOO(50대, 남, 허위신고자)씨가 사상구 괘법동 서부터미널 앞 노상에 위치한 공중전화를 이용 “사상터미널 앞 노상 시계탑”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112에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감전지구대 및 인접순찰차가 현장으로 출동하여 주변 시민 등 대피조치와 교통을 통제하고 시계탑 주변을 수색하였으나 폭발물이 없음을 확인했다. 경찰은 신고자 AOO씨를 대면하고 신고내용이 허위임을 확인하고 임의동행 조사 중...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조직폭력배와 같은 지역 출신의 선·후배들이 해외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기로 공모하여 2011년 10월경 중국 청도시에 사무실을 차리고, 경찰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일본에 서버를 둔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사이트를 개설하여 2016년 5월까지 5년간 운영하며 5년간 국내 도박자들로부터 약 160억 원을 입금 받아 18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A○○(40대, 남)등 1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A○○등은 청도시에서 40평형 연립주택을 임대하여 4대의 컴퓨터를 두고 운영자금 제공, 총...
대구에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피서온 중학생 입수 실종 소방, 해경, 경찰 등 합동수색 중이다. 부산해양경찰서는 25일(일) 새벽 3시 45분경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중학생 3명이 해상 입수하여 2명이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해상 입수한 중학생 3명 중 1명은 출수 하였고, 2명이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아 지나가던 행인이 119를 경유해 해양경찰부산서로 신고한 것이다. 부산경찰청에 의하면 23일(금) 대구에서 부산으로 놀러온 A0...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총경 박준경)는 주물공장 등에서 배출되는 사업장폐기물인 주형틀 사용 폐기 규사모래 등 ‘폐주물사’ 수 천톤을 농지(‘파’ 밭) 등에불법 매립하고, 농지에 있던 ‘골재(모래)’를 불법 채취하여 1억원 상당 부당이익을 취득한 A〇〇(50대,남) 등 21명을 검거하고 20명을 불구속 1명을 구속 했다고 밝혔다. A〇〇등은’21년 1월경부터 경남 ○○구 소재 ○○공단에서배출되는 사업장폐기물인 폐주물사 3,125톤 가량을 강서구 녹산동에 있는 ‘파’ 밭에 불법 매립하고, 농지 6,208㎡에서 굴착기, 25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피해자 2,800여명에게서 투자금 명목으로 3,000여억 원 상당을 투자받아 편취한 혐의로 유사수신업체 회장 A씨를 포함한 일당 14명을 검거하고 3명을 구속했다고 21일(수)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이중에는 전직 군 장성과 광고비 등 명목으로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현직 기자와 사건 청탁비 명목으로 2천여만 원을 수수하고 변호사법위반으로 불구속 입건된 전직 경찰관 등도 포함되어 있다. 원금보장약정 높은수익금지급 투자자를 불러 설명한 장소(사진=부산경찰청) ...
주차중인 차량을 충격하고 식당으로 돌진 출입문 등을 파손한 사고가 일어났다. 19일(월) 오후 4시 5분경 금정구 서동 OOOO병원 주차관리원(60대, 남)이 차량(지프)을 이동하기 위해 후진하던 중 병원에 주차중인 엠블런스 충격 한 후 전진하여 벤츠차량 충격 하고 7m가량을 더 직진하여 식당가게로 돌진하여 출입문과 벽면 등을 파손했다. 이날 이 사고로 인해 식당 내 업주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경찰청강력범죄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는 금년4월부터 7월 사이 주택가 원룸 내에서 환풍시설과 각종 제조기구를 설치한 뒤 필로폰을 제조하여 유통을 시도한 피의자 A〇〇(30대, 남)를지난 7월 4일 검거하여 구속 송치하였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A〇〇는금년 4월부터 경북 구미 주택가 원룸 2세대를 임차한 뒤환풍시설과 필로폰 제조에 필요한 각종 기구를 갖추고 33,000여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약 1kg 33억원 상당을 제조하였다. 경찰은 제조현장에서 완성된 필로폰 약 1kg과 제조에 필요한 각종 기구 4...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17일(토) 오후 5시 12분경 물운대 서방 1마일 해상에서수상오토바이를 타다 실종된 A씨(83년생, 남, 대구 수성구 거주)를실종된 지 3시간여 만에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응급처치하고있다.(사진=부산해경) 부산해경에 따르면, 14시 16분경 물운대 서방 1마일 해상에서 수상오토바이가 사람 없이 표류 중이라며 지나가던 B호 선장이 신고했으며,부산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다대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사고지점으로 급파,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