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선박기관 부품 제작업체 화물용 엘리베이터 추락으로 탑승자 상해가 일어났다. ▲출동한 119소방, 추락한 화물엘리베이터에서 부상자를 구조하고있다.(사진=부산경찰) 오늘(19일) 오후1시51분경 영도구 남항동 소재 선박 기관부품 전문제작업체 선우엔지어링 1층 화물엘리베이터가 2층 사무실로 올라가던 도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1층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OO씨(40대, 남, 직원)가 우측팔 골절상과 BOO씨(50대, 남, 직원)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되...
교차로 앞 화물차량이 갑자기 차로 변경으로 직진하던 15톤 카고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사상자가 발생됐다. ▲카고트럭이 급하게 차선변경한 화물차량을 추돌 119구조대가 출동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사진=부산경찰) 부산강서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 51분경 강서구 송정동에서 8톤 화물차량운전자 AOO씨(30대, 남)가 차선을 급하게 변경해 이때 직진한 던 15톤 카고트럭이 8톤 차량의 후미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카고트럭에 실려있던 화물이 앞으로 밀리면서 헤드부분이 함몰되고...
지난 17일(일) 오후 2시 55분경 부산 북구 구포동 소재 00안경점 통유리를 볼링공으로 파손하고 안경점내 기물을 파손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북구 구포동 소재 포천사거리 언덕길에서 볼링공이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것을 북부경찰서 구포지구대 근무자들이 확인하였고 그 과정에서 보행자들과 운행 중인 차량이 많아 안전통제와 함께 CCTV분석한 후 쌈지공원 방향에서 볼링공이 내려오는 것을 확인한 경찰은 주변을 탐문 수사하여 용의자 AOO씨(70대, 남)를 검거했다. 검거된 AOO씨는 노상에 버려진 10kg 볼링공을 15도...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어제(13일) 22시 19분경 동삼동 물량장 앞 해상에서 음주 상태로 선박을 운항한 예인선 A호(112톤, 부산선적)의선장 B씨(남, 65세)를 해사안전법 위반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서 A호 대상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사진=부산해경) 부산해경에 따르면 부산항 VTS에서 선장과 교신 중 선장의 말투가 이상하고, 교신이 잘 되지 않는다며 부산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영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감천항에...
부산 동래 호텔에 장기투숙 중이던 60대가 화재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11시 10분경 금정구 장전동소재 OO모텔 301호 내 전기배선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모텔내에 장기투숙 중이던 AOO씨(60대. 남. 사망)가 사망해 있는 것을 이 모텔업주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모텔업주에 의하면 청소를 하기위해 잠겨있는 301호 문을 열어보니 방안 내부가 불에 탄 흔적이 있고 침대에는 AOO씨가 침대에서 사망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방안에는 본체가 완전이 불탄 선풍기를 발견하고 선풍기 내부 배선 합선으로 ...
12일(화) 오후 2시 7분 경 서구 까치고개로 130번길 12(아미동) 행복주택건설 현장 옆 이면 35도 가량 경사도로에서 1톤 화물차량이 전도하는 사고가 발생되었다. A00씨(40대, 남, 운전자)는 본인이 운전한 1톤덤프 화물차량에 아스콘을 적재하여 35도 경사도로인 행복주택건설 공사현장에 진입하던 중 브레이크를 밟은 순간 차량이 운전석 방향으로 기울면서 전도되었다고 했다. 이날 사고로 인해 차량의 문짝 등 손괴와 운전자 A00씨의 왼쪽 팔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한편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추정하고...
부산경찰청은 교통법규 위반차량만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합의금과 수리비 등으로 1억9천여만 원을 편취한 혐의(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로 A씨(남, 30대)를 구속하고 재래시장이나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서 후진하는 차량 뒤로 뛰어들어 부딪힌 후 다쳤다며 보험금을 1,300여만 원을 편취한 혐의로 피의자 B씨(남, 20대)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A씨는 2020년 2월부터 21년 7월까지 37회에 걸쳐 부산시내 일원에서 본인 소...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오늘(11일) 오전 11시 13분경 부산 남형제도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 1척이 전복되 승선원 9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전복된 레저보트 A호(4.68톤, 승선원9명)는 오늘(11일) 부산 남천항을 출항하여 남형제도 도착 후 다량의 해수가 유입되 전복되었으며 레저보트에 타고 있던 승선원이 119를 경유, 부산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부산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다대파출소 연안구조정, 경비함정, 항공기 등 구조세력을 총동원 현장에 급파하였으며, 3~4m의 파도가 치는 기상...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은 오늘 새벽 00시 41분경 오륙도 남동방 4.6km해상에서 어선 A호(5.61톤, 자망, 승선원 4명)와 레저보트 B호(2.9톤, 승선원 3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 출동함정 등 경비세력을 급파하였으며, B호 승선원 3명은 A호에서 모두 구조했다고 전했다. ▲A호 충돌부위(사진=부산해경) 부산해경에 따르면 출항 중인 A호가 사고해점에서 레저활동 중인 B호를 확인하지 못하고 좌현 선미를 충돌하여 A호 선장이 부산해경으로 신고한 것이...
부산동래경찰서는 배달어플로 음식을 시킨 고객들로부터 신용카드를 건네받아 위조한 뒤 위조한 카드로 금은방등에서 귀금속등을 구매한 일당 8명을 검거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 혐의로 4명을 구속하고 4명을 입건 수사 중이라고 28일(화) 밝혔다. ▲범행에 사용된 복제된 신용카드(사진=부산경찰) 경찰은 검거된 A00(10대, 남)은 총책, B00(20대, 남)등 4명은 배달기사, C00(20대, 남)등 3명은 복제신용카드 사용책으로 배달어플 고객이 대면결제 옵션 선택 시 현장에서 고객 신용카드를 건네받아 휴대용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