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부산 남구 감만동 의류공장 변압기 폭발 추정 화재가 발생되어 경찰 및 소방헬기 등 출동했다. 오늘(27일) 오후 1시 54분경 부산 남구 감만동 정우산업, 국부사 및 현대상사 3개 업체가 입주한 공장내 변압기가 폭발하여 화재가 발생됐다. ▲부산 남구 감만동 의류공장내 변압기푝발추정 화재발생 인명피해 없어(사진=부산경찰청제공) 부산소방본부는 소방헬기와 소방차 66대 등을 동원하여 출동 40여 분만에 큰불을 잡았다고 전했다. 출동한 경찰에 의하면 화재는 정우산업에서 최초 ...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늘(24일) 8시 26분경 해운대 인근해상에서 입수자 A씨(74년생, 남, 부산 거주)를구조했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해운대 인근해상 입수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부산해경) 부산해경에 따르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A씨가 수영 중 체력저하로 구조요청 하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119 경유하여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됐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광안리파출소 연안구조정, 경비함정 등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하여 A씨를 구조했다고 전했다. 해경의 발빠른 초동...
부산의 전통시장 입구에서 승용차가 돌진해 차량 2대를 충격하고 이어 야쿠르트 전동카트를 충격하고 인근에 보행하던 60대 할머니와 18개월 된 유아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되었다. ▲부산전통시장 입구, 승용차가 주차차량을 치고 야쿠르트 전동카트를 받아 충격에 의한 전동카트가 폭발화재 발생(사진=부산경찰청) 경찰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 10분경 수영구 수영팔도시장 입구에서 승용차량 운전자 A씨(80대, 남)가 주차된 로체차량의 사이드미러를 충격한 뒤 이어 요구르트 배달용 전동카트를...
폐지 실은 리어카를 들이박고 도주한 음주운전자 특가법위반 긴급 체포했다. 사상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은 20일 밤 9시 16분경 사상구 덕포동 도로에서 차량이 사람을 치고 도주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은 폐지를 싣고가는 리어카를 충격한 뒤 그대로 도주한 AOO(20대, 남)를 1시간 동안 CCTV등 동선을 추적하여 모텔에 투숙중인 A를 특가법위반 혐의로 긴급체포 했다고 밝혔다. AOO은 모라동에서 덕포동까지 3km가량 면허취소수준의 음주상태에서 투산(소카,렌트카)차량을 운행 중 폐지를 실은 리어카...
부산해양경찰서(이하 해경)는 어제(19일) 21시 33분경 민락항 어민활어직판장 인근 해상에서익수자 A씨(94년생, 여, 인천 거주)와 B씨(94년생, 남, 부산 거주)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어제(19일) 밤9시30분경 A씨가 보행중 발을 헛디뎌물에 빠지자 A씨를 구조하기 위해 동행인 B씨가 입수하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119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에 접수됐다. ▲익수자를 구조를 하고 있다(사진=부산해경)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현장에 출동하여 익수자 2명을...
부산해경은 오늘(19일) 오후 2시 14분경 다대동 아들섬 인근 갯바위에서 응급환자 A씨(55년생, 남)를 긴급 구조, 오후 2시 47분경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물운대 방향으로 떠내려가던 카이트보드 레저객 B씨(75년생, 남)를 구조하는 등 잇따른 사건·사고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낚시객을 구조하고 있다(사진=부산해경) 해경에 따르면, A씨는 낚시 장소 이동 중 발을 헛디뎌 무게중심을 잃고 해상으로 추락한 것을 근처에 있던 일행이 부산해경으로 신고 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해...
휴대폰대리점에서 고객 신용카드 비밀번호 빼내 카드대출 받는 등 경찰에 의해 구속됐다. 해운대경찰서는 해운대구 소재에서 휴대폰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인지능력이 저하된 고객 13명을 선별하여 신분증 및 신용카드 정보 등을 빼내 수회에 걸쳐 고객의 명의 신용카드를 이용 수억 원을 대출하여 편취한 AOO씨(20대, 남)를 컴퓨터등 사용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6일(목)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A씨는 올해 1월부터 10월간 해운대구 장산역 부근 LG 유플러스 휴대폰대리점에 휴대전화를 개통하러 온 60대 이상 고령자이거나 인지능...
부산해양경찰서는 12일(일) 오후 8시 26분경 부산 영도 굴항 어촌계 앞 정박되어 있던 A호(4.7톤, 통선)가 침수로 인한 침몰사고가 발생되어 해경이 출동했다. 해경은 침몰한A호의 침수·침몰 사고로 윤활유가 새어600㎡의 해양오염이 발생되어 방재휀스 설치하고승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해경은 침몰된A호를13일 오후1시35분경 인양 완료하였으며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했다.
해운대경찰서는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를 상대로 차량털이가 신고가 접수되고 입주민 사이에서 소문이 퍼져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8일 새벽 2시 22분경 해운대구 마린시티 OO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남자 3명이 차량털이를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출동한 경찰에 의해 관련 용의자 AOO군(10대, 남)등 3명을 특수절도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OO등은 마린시티 OO아파트 보안요원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차장 통로를 통해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와 주차된 차량중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의 문을 ...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오늘(8일) 오후 1시 57분경 송정 공수마을 앞 인근해상에서 윈드서핑객 1명이 표류하고 있다0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송정해수욕장에서 출발하여 윈드서핑을 하던 A씨(67세, 남)가 송정 공수마을 앞 해상에서 돌아오던 중 높은 파도와 체력저하로표류하게 되자 수상레저업체 직원 B씨에게 연락하여, B씨가 부산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송정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하였으며 오후 2시 9분경 A씨를 발견, 긴급 구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