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29일(화) 오후 7시경 기장 정관소재 단열재생산 공장내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되어 이 회사 공장장이 119에 신고했다. 경찰에 의하면 화재는 (주)에코인슈텍공장(단열재생산) 공장 내 2층 별동 1층 사무실에서 오후 7시 27분경 사무실 직원들이 퇴근한 빈 사무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공장에서 일 하던 공장장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에 의하여 오후 7시 57분경 진화됐다. 한편, 공장 창고동에서 직원 2명이 작업 중이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으며 공장 내 66m² 사무동 소실과 컴퓨터 7대및 비품 등 9,8...
사하구 OO조선소 화장실에서 유독가스 발생되어 2명의 사망자가 발생되었다. 27일(일) 부산경찰청에 의하면 사하구 감천항로 OO조선소 내에서 지난 26일 오전 11시 4분 경 이 회사의 선박전기설비 외주업체 직원인 AOO씨(40대, 남)가 화장실에서 쓰러진 것을 직원이 발견 신고하여 119구조대가 출동했다. ▲26일 사하 OO조선소 화장실 내 유독가스 발생 119구조대 접근(사진:부산소방제공)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AOO씨를 심폐소생술을 하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이송...
▲출동한 해양경찰에 의해 레저보트 안전조치 및 예인작업을 하고있다(사진=부산해경)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늘(16일) 오전 10시 50분경 송정천 방파제 앞 해상에서 기상악화로 A호(레저보트, 0.3톤)의 홋줄이 풀려 떠내려가 긴급 안전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기상악화로 홋줄이 풀려 레저보트 계류장에서 떠밀려 나가고 있는 A호(레저보트, 0.3톤)를 발견한 소유자B씨가 송정파출소로 직접 방문해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송정파출소 최창민 경사 등 4명이 사고...
부산시화명정수장 내 보관중인 과산화수소 탱크에 빗물 유입되어 증기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되었다. 화명정수장 과산화수소 탱크(사진=부산경찰) 16일(수) 오전 2시경 북구 화명동 화명정수장 내 과산화수소 1톤 탱크 5대중 3대가 빗물이 유입되어 증기 유출되는 것을 정수장 근무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정수장 주변 아파트와 산성터널 진입차량 등을 통제하고 부산시, 지자체 등에 통보하고 빗물이 유입된 탱크 3대를 비닐로 덮어 빗물 유입을 차단했다. 경찰에 따...
출동한 해경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사진=부산해경)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늘(14일) 오전 6시 47분경 흰여울 마을 앞 해상에서 기름유출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 방제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사고현장에 방제정, 경비함정 등을 급파하여 현장 확인결과 흰여울 마을 앞 해상과 송도해수욕장 인근 해상에300m x 50m의 엷은 유막을 발견하였다. 이날 해경은 해양환경공단과 해양자율방제대를 동원하여 유출유의 해안 부착방지를 위해 펜스형 흡착재를 사용하여 긴급방제조치와 해상방제작업을...
부산해운대경찰서는 지난 2월 15일 스마트폰 채팅앱을 이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여성을 조사 중에 시장건물 지하에 마사지업소를 차려 성매매 알선사실을 확인하고 입건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진구 소재 서면시장의 한 건물 지하에 마사지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사실을 확인하여 알선책 A00(40대,남) 등 3명과 여종업원 B00(20대,여) 등19명, 압수한 고객장부에서 성매수남 C00(30대,남) 등 97명, 총 119명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 조사 중에 있다고 했다. ...
집안에 흉사가 닥친다는 등 불안감을 조성한 뒤 기도비 명목으로 수십억원 상당을 편취한 무속인이 구속됐다. 부산진경찰서는 흉사(凶事),단명(短命)등을 겁박 44억대의 사기행각을 벌인 무속인을 검거 특가법 및 사기등의 혐의로 A00(40대,여)를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무속인 신당(사진=부산경찰청) AOO은 00보살이라는 법명을 사용하는 무속인으로 2011년부터 최근까지 아파트게시판, 당근마켓 등 홍보 글을 게시한 뒤 광고를 보고 신당을 찾아온 피해자 B00(60대,여)...
1일 오후 12시 30분경 진구 당감동 개성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51회 전국중학교 대통령배 야구시합 중 타자가 타격한 공을 투수의 가슴에 맞아 의식을 잃어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후송 되었다. 이날은 개성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9개 학교가 참가하여 총 17경기중 예선전 15번째 경기도중에 발생한 사고이며, 15번째 경기는 중단된 상태이고 현재 16번째 경기가 진행 중이다. 내일 결승을 앞두고 예선전 경기를 치루고 있던 AOO(15세 남, OO중학교 3년, 투수)가 상대팀 BOO(...
부산기장경찰서(서장 김형철)는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16회에 걸쳐 2억 6,400만원 상당을 편취한 일당 3명을 검거하고 이중 국내 중계기관리책 A씨(30대, 남), 현금수거책 B씨(30대, 남) 등 2명을 구속하고, 중국현지 관리책 C씨(남)는 인터폴에 수배조치 했다. 최근 보이스피싱 조직의 수법을 보면 여전히 악성앱을 설치를 유도하여 피해자도 모르게 피해자의 휴대폰에 있는개인정보를 빼가거나 계좌의 돈을 이체해가고 있다. 보이스피싱의 수법의 시작은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는 문자·전화 광고를 ...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코로나 및 경기침체로 인하여 정상적인 금융대출이 힘든 사회적 약자인 신용불량자 및 저소득층을 상대로 인터넷을 통한 소액대출을 해주고 연 4,000% 이상의 높은 이자를 상환받고, 미상환한 채무자에게는 욕설과 협박으로 불법채권추심한 A〇〇(30대, 남) 등 피의자 5명을 검거하고 2명은 대부업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법률,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OO등은 ‘20년 6월부터 인터넷에 대출광고를 한 뒤 이 광고를 보고 연락해 오는 피해자 B〇〇(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