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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도시공간정보포럼", 전문가들 한 자리에 모인다서울시는 오는 ’15.1.22(목) 오후 2시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도시공간정보포럼’을 개최한다. 도시공간정보포럼은 공간정보의 공유?융합 촉진과 도시공간정보센터 구축에 따른 효율적인 운영 지원을 위해 지난 해 10월에 산?학?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 50여명이 뜻을 모아 발족하였다.이번 제1회 포럼에서는 2015년 서울특별시 공간정보정책 등 주요 현안과제 발표와 토론이 있으며 올해 6차례 도시공간정보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도시공간정보포럼은 1월 22일 오후 2시 운영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 공간정보 정책방향 과제발표 등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일정 붙임1 참조주요현안 과제 발표는 2015년 서울특별시 공간정보정책, 시민체감형 서울 정책지도 발굴 및 제작, 서울형 지도 태깅 공간정보 플랫폼 활용 확산,실내공간 DB 구축으로 대시민 활용서비스 증대, 도시공간정보센터 구축 ISP 순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이번 발표를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간정보 관련 정책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제발표 붙임2 참조오후 3시 10분부터 2015년 서울특별시 공간정보정책에 대한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되며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융복합 시책 발굴, 공간정보 관련 법률의 위계 정립에 따른 단계적 실행, 도시공간정보센터 구축에 따른 효율적인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토론은 서울시립대학교 공간정보공학과 이지영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강영옥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외 5명이 지정 토론을 산?학?연?관 도시공간정보포럼 회원 및 전문가가 자유토론을 진행한다.급변하는 시기에 지속가능한 서울시 공간정보 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도시공간정보포럼”을 창립한 것으로, 조봉연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은 “도시공간정보포럼”은 공간정보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현안 문제를 고심하고, 서울시 공간정보정책을 제시하여 공간정보산업 활성화 기여에 매우 뜻 깊은 일이다」라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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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학여행 인솔교사 241명 안전 교육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교장, 교감 등 초?중?고등 수학여행 인솔교사 241명을 대상으로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완강기 등 피난시설을이용한 탈출법, 심폐소생술 등 체험형 교육으로 이뤄지는 ?수학여행 인솔교사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연수프로그램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지자체 최초로 거버넌스를 통해 추진하는 4개 분야 20대 협력사업 중 하나로, 작년 첫 교육을 받은교원 236명을 대상으로 교육이해, 생활도움 등 5개 분야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평균 97%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연수프로그램은 서울시소방학교 구조구급교육센터(도봉구 방학동 소재)에서 19일(월)부터 29일(목)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사 한 명당 2일씩 총 12시간 과정으로 이뤄진다.교육내용은 ①기초 소방안전에 대한 이해와 학습 ②직접 해보는 화재진압 및 피난훈련 ③야외활동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④응급처치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편, '14년 교원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원들은 "일부 교원이 아닌 전 교직원 대상으로 반복 운영됐으면 좋겠다" "수상, 산악 안전에 대한 체험식 교육이 필요한 것 같다" "교원 의무 이수 교육으로 제도화했으면 좋겠다" 등 의견을 제시해, 세월호 참사 이후 학생 안전에 대한 교사들의 책임의식이 부쩍 강화된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수학여행 119대원 동행, 수학여행 인솔교사 교원연수프로그램 등이 교사, 학생, 학부모 등에게 호응이 좋은 것은 안전에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는 방증”이라며 “시민이 안전하고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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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걱정없이 운전하는 전기차 도시 만든다에너지 절약, 대기질 개선은 물론 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둘 수 있는 전기차. 대기오염물질과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전기차가 서울시 곳곳을 누비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서울시는 지난 6년간(09~14)전기차 1,400여대를 보급해오고 있지만, 높은 차량가격과 짧은 주행거리, 충전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점으로 대중화를 위한 선결과제 해결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를 듣는다.시는 언제 어디서나 전기차를 볼 수 있는「세계 최고의 그린도시」구현을 위해 전기차 및 충전기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시민 아이디어를2월 2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발견한 전기차·충전기 보급을 위한 정책제안, 제도개선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한 것으로, 제안된 아이디어는 시와 전기차협회의 공동심사를 통해 채택여부를 결정한다.강희은 서울시 대기관리과장은 “충전기 걱정없이 장거리를 전기차로 움직일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전기차 그린도시, 서울』을 위한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기대한다”며 “열린마음으로 의견을 경청하고, 치밀하게 검토하여 사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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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kers(더메이커스) 대국민 디자인오디션'꿈을 실현하세요서울디자인재단(대표 백종원)과 SBS CNBC(대표 유환식)는 신인디자이너 등용문 프로그램인 대국민 디자인 오디션 ‘The Makers(더메이커스)’를 개최한다.양사는 지난 해 말, 창조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디자인 오디션 프로그램 공동개발 협정식을 통해 공유경제의 시대, 민관이 합동으로 디자인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디자인 오디션 방송을 기획했다.‘The Makers(더메이커스)’의 특징은 오픈 크라우드를 접목해 누구나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고, 미션을 주는 클라이언트와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디자인 상품을 메이킹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기존 오디션 방송에서 주로 보여지던 서바이벌 성격의 ‘경쟁의 장(場)’보다는 전문가의지원 및 협력을 통해 하나의 디자인 아이디어가 상품으로 탄생하기까지의 성장 과정에 의의를 두고 디자이너로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발돋움의 장(場)’을 지향한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디자인재단이 지원하는 첫번째 디자인 미션을 필두로, 여러 가지 디자인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시리즈 형태 방송프로그램으로 SBS CNBC에서 연중기획 제작될 예정이다.The Makers(더메이커스) 첫번째 미션 ‘서울의 디자인이 머니?!’2015년 오디션의 첫번째 미션은 서울디자인재단이 지원하는 미션으로 ‘서울의 디자인이 머니?!’라는 주제 아래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인을 그래픽으로 개발해 상품을 만드는 미션이다.1차 서류 접수는 1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이고, 지원 방법은 SBS CNBC 홈페이지 내 ‘The Makers(더메이커스) (http://sbscnbc.sbs.co.kr/themakers)' 페이지 또는 디자인/공모전 전문 온라인미디어 '디자인정글(www.jungle.co.kr)’ 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공유경제시대의 상징적 단어로 새로운 수요를 만드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The Makers(더메이커스)'의 명칭답게 지원대상은 ‘연령불문 누구나’ 가능할 뿐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도 가능하다.특별히, 서울시에서 서울브랜드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서울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서울시는 시민 주도로 서울의 정체성과 핵심가치를 도출하여 이를 반영한 서울의 대표 브랜드를 개발하여 시민들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올해안에 발표할 계획을 갖고 있다.서울디자인재단 관계자는 “이번 오디션은 일반인이 디자인산업계로 진출 할 수 있는 신규 진입 통로” 이며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참여를통해 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디자인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문의나 사항은 The Makers(더메이커스) 홈페이지(http://sbscnbc.sbs.co.kr/themakers) 또는 운영사무국 (☎ 02-6938-1662) 에 문의하면 된다. 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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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감시단, 작년 인터넷성매매 광고 등 6만건 삭제서울시 시민감시단의 활동으로 지난해 온·오프라인 상에 유통되고 있던 성매매 광고물 등 불법·유해 정보 총 60,110건이 사라졌다. 또 성매매 광고 및 알선 행위 등 불법적 내용이 명확하게 확인되는 사이트를 운영한 11명은 고발장을 작성해 각 지역 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 이는 대학생,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1,024명의 인터넷 시민감시단이 성매매 알선 및 광고 등 불법·유해 사이트 및 게시물, 전단지 등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신고하는 활동을 펼쳐온 결과로, 2013년 대비 2배나 증가한 성과이다. 서울시는 운영 4년차였던 작년 ‘인터넷 시민감시단’ 활동결과를 발표하고, 불법 성산업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에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감시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 시민감시단은 서울시가 2011년부터 불법 성산업과 관련해 운영 중인 모니터링단으로, 성매매 알선 및 광고 등 불법·유해 정보를 집중 감시하고 더 나아가 실질적 처벌과 단속에 앞장서고 있다. 또 시는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와 협력하여 포털사(네이버, 다음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즈)외 주요 커뮤니티사(뽐뿌, 아프리카 TV, 오늘의유머, SLR클럽, 줌인터넷, 클리앙, 파코즈 등 7개사)의 참여를 확대하고, 건전한 인터넷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시는 2012년 9월에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의장:최세훈)와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감시단이 신고한 성매매 광고?알선 등의 포털사이트 게시물 규제처리를 협조하는 Hot-Line을 구축한 바 있다.시민감시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성이 명확하게 확인되는 사이트 및 게시물은 신고→서울시 취합 및 처리요청→방송통신심의위원회(일반),KISO(포털), 경찰청(운영자고발), 통신사(전단지) → 사이트 폐지?삭제, 운영자 형사처벌, 전화번호 이용정지 등의 처리 절차를 거치게 된다. 서울시는 올해도 1월21일(수)부터 2월9일(월)까지 인터넷 시민감시단 5기를 서울시 홈페이지(woman.seoul.go.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주부 등의 시민, 혹은 ‘서울시’ 소재 대학이나 직장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 직장인 등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희망자는 서울특별시 여성가족분야 홈페이지(woman.seoul.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를 이용하면 된다. 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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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나누고 온기를 더하는 이로운 기업, 첫 걸음서울시는 2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 포럼을 개최하고, 에너지 절약과 복지 사업을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15개 기업을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은 ▲코리아세븐 ▲IBK기업은행 ▲더블에이 ▲LG전자 ▲필립스 ▲(주)노루페인트 ▲이니스프리 ▲PN풍년 ▲파워프라자 ▲(주)토일러 ▲GE라이팅코리아 ▲한국난방관리(주) ▲HB ENC와 소셜벤처 ▲루트에너지 ▲워터팜 등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원순 시장이 참석해 각 기업 대표에게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 위촉장과 명패를 전달한다. 코리아세븐, IBK기업은행,LG전자, 더블에이 등의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들은 2014년 10월부터 임직원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진행을 위해 사무 공간 에너지 사용 진단과 인식조사에 참여했다. 기업들은 에너지절약을 통해 절감한 관리비 등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공간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는 등 서울시와 협력해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범식에 이어 ‘CSR, 이제는 에너지 나눔’을 주제로 기업의 사회공헌을 주제로 하는 포럼이 열린다. 서울대 윤순진 교수가 기조강연을 하고, 기업 에너지 절약 우수 사례로 코리아세븐의 점포 에너지 절약 실천 및 나눔 활동 소개와 더불어 서울시의 에너지 복지를 위한 기업 협력 계획발표가 이어진다. 서울시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고효율 LED 조명 보급, 방치된 옥상에 흰 페인트를 칠하고 정원을 조성해 건물 에너지를 절약하는 옥상캠페인, 문을 열어 놓고 냉난방을 하지 않는 착한가게 캠페인, 에너지 효율이 좋은 압력밥솥 사용 캠페인 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 전 방위로 활동을 확산?전개할 계획이다. 준비되고 있는 사업으로는 지역아동센터에 절수기 무상 설치, 에너지 빈곤층 대상 보일러 청소와 벌어진 문틈 방풍재 시공, 전기와 물을 아껴 에너지가 필요한 이들과 나누는 에너지 공유 프로젝트 등이 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에너지 절약과 에너지복지 사업에 앞장서는 기업들 덕분에 ‘함께 따뜻한 서울’을 위한 온기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단 출범을 계기로 환경과 나눔을 우선시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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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그룹 대거영입, 혁신의 돛을 올렸다서울시 SH공사(사장 변창흠)는 개방형 직위공모를 마친 결과 총 6명의 내?외부 전문가를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연구원 부원장 출신인 장영희 도시연구소장은 미래형 주거모델을 연구하고 SH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총괄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판촉디자인 부장 및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홍보본부장 출신인 김재인 전략홍보처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SH공사 홍보전략을 새로이 정립할 예정이다. 한국도시연구소 소장 출신인 서종균 주거복지처장은 주거복지 체계를 기획하고 공동체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며, 경북영주시 디자인관리단장 출신인 조준배 재생기획처장은 서울형도시재생모델을 개발하고 집행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사 내부직원 출신으로 유일하게 개방직에 임명된 김보곤 주거복지센터장은 임대주택 전문가이자 목회자로서 처장급 출신이면서도 팀장급인 주거복지센터장에 하향 지원하여 앞으로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SH공사는 이번 인사에 대해 공사를 이끌어갈 핵심간부를 대내외에서 공모한 결과 총17명이 응모하여 치열한 경쟁을 통하여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문가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변창흠 사장은 선발심사위원의 과반수 이상을 외부위원으로 선정하여 공정성에 만전을 기했고, 노동조합 간부들도 직접 선발위원으로 참여하였다. 변창흠 사장은 SH공사 부임 이후 조직성과를 높이기 위해 기능중심의 업무를 강조하며 조직을 전면 개편했고, 직급에 상관없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재를 우선하는 인사방침을 세웠다. <주요 인사제도>사전발령제: 업무파악과 인수인계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인사발령을 사전 예고하는 제도.직위공모: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요 직위를 사내에서 공모해 적격자를 발탁하는 제도로, 기획관리팀장, 공동체활성화팀장, 주거복지센터장(2개), 마곡전략팀장, 하자관리팀장, 세운사업팀장 등을 이미 공모해 발탁함.발탁인사: 3급 차장 중 뛰어난 인재를 팀장으로 발탁해 직원간 창의적 경쟁을 유도하고 능동적, 적극적인 업무를 수행하도록 함.현장중시인사: 주거복지의 지역실행 부서인 주거복지센터에 1급 처장급과 본사의 핵심인사를 배치하고 근무평정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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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조1천억 공사. 용역 발주 계획 온라인 공개서울시가 올 한해 총 2조 1,937억 원 규모의 공사, 용역, 물품을 발주한다. 시는 이와 관련한 발주계획을 19일(월)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 일제히 공개한다.공개대상은 시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을 아우르는 ?5억 원 이상 토목?건축공사 ?3억 원 이상 조경?전기?통신?설비공사 ?1억 원 이상 용역 ?2천만 원 이상 물품 구매로, 총 1,639건이다.서울시는 입찰에 참여하는 업체들에게 충분한 준비기회를 보장하는 동시에 공사와 용역의 품질 강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13년부터 연간 발주계획을 사전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실제로, 연간 발주계획 사전공개 총 조회수는 '13년 약 1만2천 건에서 작년 약 1만8천 건으로 50% 증가하는 등 관련 업체와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에 공개된 올해 발주계획을 분야별로 보면 ?토목공사 282건 6,284억 원 ?건축공사 69건 8,220억 원 ?조경공사 18건 619억 원 ?설비공사 202건 3,691억 원, ?용역 311건 1,791억 원 ?물품 757건 1,332억 원이다. 기관별로는 ?본청 255건 2,081억 원 ?사업소 622건 6,953억 원 ?투자기관 710건 1조 2,614억 원 ?출연기관 52건 289억 원이다.공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서 분야별 정보 ? 세금?재정?계약 ? 계약 ? 조회서비스 ? 발주계획에서 확인할 수있다.김성규 서울시 계약심사과장은 “연간 발주계획을 공개해 입찰에 관심 있는 업체에게 사전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공개행정을 통한 계획적인 발주로 공사 및 용역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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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얼굴 '2015 한강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19(월)~2.6(금)까지 제6기 한강 대학생 홍보대사 15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홍보대사는 오는 3월부터1년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한강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모집 대상은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등 각종 SNS 서비스를 활발하게 이용 중인 서울소재 대학생(휴학생 포함, 단, 2015년 현재 4학년 재학생 제외)이며, 활동기간은 2015.3월~2016.2월까지 1년이다.한강 대학생 홍보대사는 한강을 수시로 방문해 시민과 어울리고,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한강의 아름다움과 생태적가치, 유구한 역사의 숨결 등 느낀 그대로를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 나갈 예정이다.’15년도 주요활동으로는 ▲한강데이트코스 10선 리플릿 제작 ▲한강 홍보대사 사진전 ▲소외계층 한강 나눔투어 ▲한강 수상레포츠 체험 및 홍보 ▲제3회 한강공원 고등부 농구대회 등이 있다.홍보대사는 활동내용에 따라 서울특별시장, 한강사업본부장으로부터 표창 수상의 기회를 받을 수 있으며, 개인별 온라인 홍보활동인 기사작성 내용에 따라 필요시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한강공원 대학생 홍보대사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한강의 생태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고자 2010년부터 선발?활동하기 시작했다.지난해 활동한 제5기 한강 홍보대사들은 ?한강 온라인 소식지 <한강플러스> 취재기자 ?제2회 한강공원 고등부 농구대회 개최 ?소외계층 나눔투어 ?여의도 물빛페스티벌 일일 MC ?시민과 함께 이색트리만들기 등과 같은 다채로운 활동들을 펼쳐왔다.신청접수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에서 지원서식 다운 및 작성하여, 1.19(월)~2.6(금)까지 문화홍보과 담당자 이메일(editorso@seoul.go.kr)로 보내면 된다.제6기 한강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에 관련한 문의사항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02-3780-0799)로 문의하면 된다.한강사업본부 이상국 총무부장은 “한강 대학생 홍보대사는 서울의 랜드마크 ‘한강’의 대표알리미로 활동하게 되는 만큼, 한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진 열정적인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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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낙산공원 공원전문 자원봉사자 70명 모집서울시(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남산공원, 낙산공원에서 내외국인 안내 및 유아숲체험장 놀이지원 분야의 자원활동을 진행할 공원전문 자원봉사자 70명을 모집한다.공원전문 자원봉사자는 시민과 함께 가꾸어 가는 공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돕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생태와 역사문화를 시민들에게 안내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응시자격은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하며 시민 자원봉사자로서 자부심이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이 대상이며 내외국인 안내 분야는 해당 언어(영어,중어,일어) 전공자 및 회화 가능자, 유아숲체험장 놀이지원 분야는 유아교육 전공자 또는 산림교육 자격증 소지자이다. 총 70명을 모집하며 신청 접수는 1월 19일(월)부터 2월 8일(일)까지 담당자 E-mail(sanglim@seoul.go.kr), 방문접수,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자원봉사 유경험자와 봉사분야에 능력을 가진 이를 선발시에 우대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공원전문 자원봉사자는 2월 12일(낙산공원), 2월 13일(남산공원) 자원봉사 양성 교육을 이수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활동분야는 남산공원 내외국인 안내, 유아숲체험장 놀이지원, 낙산공원 전시관 내외국인 안내 등이다.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전문 자원봉사자의 활동 공원과 활동 내용은 아래와 같다.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이용태 소장)은 “내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서울의 대표 공원 남산과 낙산을 중심으로 시민참여를 통해 전문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가꾸고 운영해 가는 상생의 공원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의산과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 공지되며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02-3783-5997)로 문의하면 된다.서성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