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탑스(주)와 협의하여 ‘행복나눔1004박스’와 ‘전기요’ 등 총 2억 원 상당의 물품을 나누는 희망온돌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인탑스㈜와 함께 ’13년 12월부터 ’14년 11월까지 매달 ‘행복나눔 1004박스’와 ‘전기요’ 등 총 5억원 상당의 물품을 저소득 이웃에게 지원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27일(화) 오후 2시 서울시청 4층 공용회의실에서 인탑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기부전달...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의도, 뚝섬 등 시내 11개 한강공원에서 자원봉사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리드할 한강공원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한강도담이' 100명을 28일(수)부터 3월 3일(화)까지 모집한다.'한강도담이'는 '야무지고 탐스럽다'는 뜻의 순 우리말 '도담하다'에서 나온 말로, 한강을 주제로 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민들의 자원봉사 요구를 파악해 한강공원 자원봉사 참가자들에게 활동방향을 제시하는 핵심 리더이자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이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CCTV 통합관제센터가 개소 이후 1년 동안 범죄예방과 각종 사건·사고 등을 해결하면서 주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해내고 있다.구는 지난해 1월 28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조금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방범·어린이안전·공원안전·교통관리 등 목적별로 분산 운영하던 CCTV를 통합해 명일동 별관 3층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했다. C...
길 가에 핀 꽃, 정원에서 자라는 야생화, 동네 공원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는 나무부터 집에서 키우고 있는 화분 속 식물까지… 일상에서 만나는 꽃과 나무들의 이름이 궁금했다면 이제 고민 없이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자.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식물의 이름이 궁금한 시민들에게 전문가가 직접 이름을 알려주는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방법은 이름을 알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식물이나 꽃의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서울시가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 및 청소년들의 안전을 책임질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420명을 26일(월)~30일(금)까지 5일간 모집한다.특히 올해는 정원의 30%를 기존에 활동했던 스카우트를 재채용,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퇴직금까지 첫 지급할 계획으로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가 신규 일자리 창출에 이어 안정적인 일자리,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데 힘을 쏟는다.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8조에 따르면 근로자가 1년 이상 계속근로한 후 퇴직하는 경우에는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법정퇴직금으로 지급하도록 하고 있...
서울시가 지역공동체를 재생하고 지역주민의 소득과 일자리를 늘려 마을경제 활성화를 도와줄 마을기업 25개를 선정해 밀착지원한다고 26일(월) 밝혔다. 선정된 마을기업에 지원하는 금액은 총 8억 3700만원. 사업비는 기업별로 첫해에는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고, 2년차 연장지원기업에는 최대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연장지원기업은 전년도 사업목표 달성여부와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기준으로 결정한다.사업비 신청 전 서울시 지정기관에서 사전교육 필수 이수, 2.9(월)...
‘낮에는 비어있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인근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이 일정 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할 수는 없을까?’ 이러한 정보를 ‘모두의 주차장’ 앱으로 제공해 주차장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모두컴퍼니.서울시 공유기업으로 ‘13년 지정돼 사업비 지원은 물론 6개 자치구주차면(2,000개)까지 공유대상지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설립 3년 만에 전국 서비스와 해외 진출 준비 중에 있다.서울시가 이처럼 ‘공유’를 통해 주차장 ...
다문화 인구 100만 시대. 서울시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문화 다양성 이해를 높이기 위해 ‘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교실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이 6년간 총 3,384회 16만6,850명을 찾아갔다.처음 시작한 ‘08년에는 1,113명으로 시작해 ‘14년에는 5만6,94명으로 약 50배나 큰 폭으로 증가했다.강사도 ‘08년 12개국 14명의 자원봉사로 시작해 ‘13년엔 전문강사로 격상, 2014년에는 강사풀이 유럽,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 등 30...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 뚝섬 자벌레에서 영유아용 작은 털모자를 직접 뜨고 내가 만든 털모자로 전시에도 참여해보는 색다른 봉사활동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영화 타짜, 국가대표, 미스터고 등의 미술과 세트를 작업한 양홍삼 미술감독이 기획, 눈 내린 야외정원을 자벌레로 옮겨온 겨울 특별전자벌레의 겨울정원과 김포대교~잠실대교의 한강 야경을 110미터 길이의 작품에 담아낸 한강의 두 얼굴도 감상해보자.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서울시가 지난해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시행했던 ‘더함복지상담사’ 제도를 올해도 본격 시행한다.시는 더함복지상담사 130명을 새롭게 선발, 26일(월)부터 6개월 동안 시행하고 본격적인 위기가정 발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함복지 상담사는 서울시 5명, 25개 자치구에 총 125명이 배치되며, 대부분의 상담사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가를 비롯해 사회복지분야 및 자원봉사 유경험자, 지역사정을 잘 아는 현장활동가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각 자치구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