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서울특별시은평병원(원장 남민)은 ’15년 3월 3일 정신보건간호사 1기 수련생 수료식과 2기 수련생 개강식을 갖는다.이번 행사는 ’14년 첫 선발된 10명의 수료생이 배출되고, 2기 16명의 수련생이 교육을 시작하는 의미있는 자리이다.이번에 배출되는 10명의 수료생들은 지자체 최초로 병원 자체 수련 교육을 통해 배출된 정신보건간호사라는 데 의미가 있다.은평병원의 정신보건간호사 비율은 과거 30% 수준에 불과하여 전문간호사 확보를 위해 정신보건간호사 수련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윤애)는 지역사회 문제를 자원봉사로 해결하고자 하는 민간단체 지원을 위해 2015 민간 풀뿌리 자원봉사 단체프로그램을 3월 27일(금)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민간 풀뿌리 자원봉사단체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현장에서 열정을 가지고 활동을 하지만 재정·교육기회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풀뿌리 단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풀뿌리단체, 캠프, 아파트봉사단, 일반 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자격에는 특별...
서울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2월 28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에서 2015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한마당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민속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이 모여 소망을 기원하고 애경사를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오색한지에 소원을 적고 달집에 메달아 소망을 기원하는 달집소원지 달기, 깡통에 불을 담아 돌리는 쥐불놀이, 전통연 날리기 등의 ...
서울시는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복(福)으로 가득 찬 정월대보름」행사를 개최한다. 북촌 주민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새해의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공연과 세시풍속 체험행사 등 다양한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새해의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북촌 예술단의 신명나는 ‘지신밟기’ 공연과 한 해의 태평성대와 풍년을 기원하는 국악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
서울시는 외국인근로자가 안전수칙을 몰라서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3회에 걸쳐 4개국 337명의 외국인 근로자 교육을 실시한 결과 근로자 및 현장 관계자의 좋은 호응을 얻어 안전사고를 줄이고 안전문화를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금년에도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5개국 외국인근로자 212명 전체를 대상으로 안전분야 전문 강사진 및 통역...
서울시는 3월부터 25개 자치구 전 보건소에서 ‘신속검사법’을 전면도입해 에이즈 확산을 방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신속검사법은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아도 되는 '익명검사'로 이뤄지기 때문에 에이즈가 고민되는 사람이라면 서울시민은 물론, 거주지, 국적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보건소 에이즈 검사법은 익명검사와 실명검사로 나뉜다. 실명검사는 유흥주점 등 종사자들의 의무 건강진단 등이다.서울시는 에이즈 ...
서울연구원(원장 김수현)과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은 2월 26일 오후 1시 30분 제주발전연구원에서 「서울·제주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최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2015년 2월 10일)하여 협력과 상생의 길을 열었다.이에 서울특별시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싱크탱크인 양 연구원이 더욱 긴밀히 협의하여 서울과 제주의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등을 협력하...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모진 고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독립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놓지 않았던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이 3·1절 서울도서관 정문 꿈새김판에 새겨진다. 유관순 열사의 독립에 대한 의지와 애국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사진과 문구를 3월 한달동안 게시할 예정이다.유관순 열사의 사진은 1919년 삼일운동 당시 서대문 형문소에 투옥되어 수감번호 371번이 선명히 찍힌 수의를 입고 ...
1960~80년대 서울은 곳곳이 공사 중이었다. 근대화와 개발의 상징인 고가도로가 세워지고 완공 당시 우리나라 최고층 건물이자 대한민국 마천루의 시작을 알린 종로 삼일빌딩이 건설된 것도 바로 이 시기다.지금은 서울의 대표 번화가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강남과 잠실 일대는 이 당시엔 조용한 시골 동네였고, 뚝섬 강복판에 있는 빨래터에서는동네 아낙들이 모여 한강물에 빨래를 하는, 지금 세대들은 상상하기 힘든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청계천 복개'부터 '이...
유명 사진작가의 멘토링 촬영 강좌로 인기가 많은 시민청의「사랑방워크숍 도시사진전」이 오는 3월 28일(토) 첫 시작된다.서울시는 사진촬영 워크숍에 참여할 시민 40여명을 3.17(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서울의 건축」을 주제로미래건축, 고건축, 현대건축, 자연 친화건축 등 그간 우리가 쉽게 지나쳤던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고 사진작품으로 남기게 될 것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