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서울시내 7개 초?중?고등학교 화장실이 연령별?성별 특성과 실 사용자인 학생들의 의견을 대폭 반영한 쾌적하고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 변신, 새학기부터 해당 학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과 공동협력으로 추진한 ?쾌적한 학교 화장실 만들기 시범사업?을 모두 완료하고, 11일(수) 14시 서울 서대문구 미동초등학교에서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학교의 주인인 학...
"우리 동네는 젊은 맞벌이 부부가 많이 사는 편인데 일하는 동안 아이들을 돌봐줄 곳이 부족해요." (맞벌이 엄마 30대 김모 씨) "우리 동네 뒷산을 새로 들어온 건물이 다 가려버려서 안타까워요." (서울에서 50년째 거주 중인 70대 박모 씨)서울시가 22개 자치구 83개 지역생활권(288개 동, 약 425㎢) 각각이 가진 지역 현안을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과 함께 찾아내고 원인과 해결방안을 논의할 '생활권계획 참여단' 3,000명을 모집한다.이는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3월 13일 오후 5시 강동구민회관에서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아동권리존중교육’을 실시한다.최근 어린이집에서 잇따라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들로 많은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강동구는 보육교사 뿐만 아니라 원장, 취사부 등을포함한 보육교직원들에게 아동인권에 대한 재인식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동권리존중 교육을 실시한다. 선착순으로 모집한 이번 교육대상자 500명은 조기에 마감되었으며, 보육교직자들의 큰 관심을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3월 14일(토) 화이트데이를 맞아 한강 유람선에서 저렴한 가격에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실속있는 데이트 코스 3선을 만들었다고 밝혔다.화이트데이 실속이벤트 세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로 한강유람선 나들이 패키지 이벤트다. 화이트데이 당일인 3.14(토) 10:00 ~ 17:00 사이에 여의도 선착장에서 유람선 승선권을 구입하는 커플에게는 날씨 좋은 한강둔치 잔디밭에서 데이트를 즐기라는 의미에서 ‘둘이 함께 먹을 수 ...
서울시가 2015년 286명의 ‘치유활동가’와 함께 정신건강 치유프로그램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를 운영한다.'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프로젝트는 지난 2013년 정혜신 서울시 정신보건사업 지원단장(정신과 전문의)의 기술지원으로 처음 시행되었으며 24명 ‘치유활동가’의활동으로 지난해 286명의 시민이 ‘치유활동가’로 양성됐다. ‘치유활동가’는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자기 치유 과정을 경험한 시민이 대부분이며, 상처를 치유...
2012년 7월 첫 발을 내딛은 에너지수호천사단이 2015년 활동 단원을 모집한다. 학교 중심으로 활동이 진행되는 만큼 개인이 아닌 학교 단위로오는 31일(화)까지 접수받는다. 서울시는 지난 한 해, 557개교에서 활동한 에너지수호천사단 2만 4천여명이 학교와 가정에서 에너지절약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전년 대비 평균 6.7%의 전기사용량을 감축했으며, 이는 11억 5천여만원의 전기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 예로, 49명의 에너지수호...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3월 16(월) 14:00~18:00까지, 한강아라호(서울시 홍보 선박)에서 수상레저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상안전교육은 매년 한강 내 수상업체·직원들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나, 올해 처음으로 한강 내 수상레저 시민이용자까지 교육을 확대실시한다.당초 한강 내 안전운항 수칙 등에 관련한 법령을 모르는 시민들이 많아 수상안전단속 강화 시 과태료를 부과 받는 사례가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3월 9일(월)부터 4월 8일(수)까지 1개월간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화재로부터 안전한 서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내용은 화재취약지역(대상), 화재취약요인, 소방제도 및 장비에 대한 개선 방안 등으로 ‘화재의 가능성이 있는 빈 틈새’에 대한 아이디어를공모한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응모작 수에 제한은 없다. 아이디어 접수는 ‘내 손안에 ...
서울시가 향후 도시재생의 추진 모델이 될 27개 ‘서울형 도시재생 선도 지역’을 선정했다. 시는 이들 지역에 1단계 도시재생사업을집중추진하고 서울 전역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27개 선도 지역엔 민간투자 촉진, 통합적 계획수립, 공공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마중물 성격의 예산이 ‘18년까지 우선투자되며, 지금까지처럼일률적인 전면철거 방식이 아니라 계획부터 실행에 이르는 전과정에 주민이 주축이 되어 그 공간만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맞춤형 정비방식...
서울시가 교통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이 무단횡단을 근절하기 위해 팔 걷고 나선다. 경찰에 요청해 무단횡단 다발지점 단속을 진행하는 한편 교통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한 도로 35개소를 정비하고, 올해 상반기 중으로 교통사망사고 경보제도 시행한다. .대책 마련에 앞서 서울시는 최근('14.12.~'15.1.) 사망자가 발생한 시내 교통사고 70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사망사고의 절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