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홍보영상에 국민여동생 배우 김유정이 깜짝 등장했다.배우 김유정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영화 ‘친절한 금자씨’, 드라마 ‘동이’ 등의 아역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영화 ‘동창생’, ‘우아한 거짓말’, 드라마 ‘비밀의 문’ 등 영화와 TV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 광복70주년 기념사업 서해성 예술감독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의 광복’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기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지난 6월 4일 선박검사 및 메르스 등으로 중단되었던 한강 셔틀페리가 안전검사 등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7월 15일 (수)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강 셔틀페리는 1일 편도 12회 운항되며, 이용시간은 매일 14시 부터 20시 20분까지로 편도(2.4km) 이용시 20분 정도 소요된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점검 관계로 휴항한다.고홍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관공선 셔틀페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후불교통...
서울시가 자전거도로가 구획돼있는 6개 한강교량에 대한 자전거도로 안내표시 및 안전표시, 차선도색, 자전거도로 포장정비 등 시설물 일제 정비를 10월 말까지 실시한다. 한강교량 중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구분한 6개 교량은 ?광진교 ?잠실철교(도로교) ?잠수교 ?한강대교(신교) ?한강대교(구교) ?마포대교로, 총 길이 6.13km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6월 중순 6개 교량 자전거도로 전체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유발요인, 포장상태, 자전거도로 안내표...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김혜애)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을 맞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친환경건축의 이해를 높이고 직접 설계, 모형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청소년 친환경 건축교실’을 7월 12일(일), 18일(토), 19일(일) 3회에 걸쳐 운영한다. 또한,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8월 5일(수), 12일(수) 2회에 걸쳐 어렵고 지루한 에너지와 탈핵교육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재구성하여...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이 5월 한 달간 서울시내 1,299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통해 총 24,394개의 폐휴대폰이 수거되었다. 이는 작년과 비교하여 631대가 증가한 수준이다.시는 ’12. 5월 교육청과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재활용 수익금은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사용하는 협약을체결 후, 해마다 1~2회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수거된 폐휴대폰은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SR센터)에서 친...
- 서울관광 활성화 대책? 9일(목) 발표…10월초까지 정상 회복 목표 역량 집중- 핵심 메시지 ‘서울관광, 지금 이 때다!’ 해외 주요 홍보매체에 집중 전파- 집중 홍보마케팅…시장이 직접 찾아가는 릴레이 로드쇼, 중국판 ‘우결’ 로케 지원 - 환대시즌 운영…1+1 코리아 그랜드 세일, 서울바자축제, 한류스타 메가콘서트- 관광업계 활력 되찾기 지원…서울 트래블 마트, 모객 인센티브 최대 2천만 원서울시가 메르스로 반토막 난 서울 관광시장을 중국 국경절(1...
성북구 '북악하늘길'은 1968년 무장간첩 침투 사건 후 폐쇄돼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었다가 산책로로 조성되면서 시민들에게 전면개방됐다. 총 4개 산책로 중 '김신조 루트'라 불리는 2코스는 서울의 비무장지대라 불릴 정도로 숲이 잘 보존돼 있다.금천구 '호암산 잣나무산림욕장'은 잣나무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가 가득한 곳이다. 1년 중 여름철에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무더운 여름 이곳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보는 건 어떨까.천만 시민...
30년 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서울대공원 숲 일부(약 5만㎡)가 ‘산림치유숲’으로 탈바꿈, 시민들에게 개방된다.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숲은 물론 청계산 골짜기로부터 이어지는 계곡과 약 10m 높이의 천연폭포까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서울대공원 숲을 각종 스트레스가 많은 도시민의 치유공간으로 13일(월)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청계산 원지동 계곡에 위치한 서울대공원 숲은 1984년 서울대공원 조성 당시 이곳에 살던 10여 가구가 이주한 뒤 숲으로...
예술축제 '소나기: Mers Breaker'세종문화회관(사장:이승엽)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로 인해 침체된 상권과 공연예술계를 살리고 지친 서울시민을 위로하고자, 한 여름에 내리는 소나기처럼 시원한 예술축제 ‘소나기: Mers Breaker’를 7월 10(금)일 저녁부터 3일간 세종문화회관 공간 곳곳에서 펼친다.7월 10일(금) 저녁 9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시 예술단, 공중 퍼포먼스 프로젝트 ‘날다’, 뮤지컬 ‘체스’ 주...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7월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법률서비스 서울시 ‘마을변호사’ 사업을 시행한다.‘마을변호사’는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접하는 법률 문제를 쉽고 편리하게 상의하고 법률적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마다 연결된 우리 동네 주치의 같은 변호사다.상담은 상일동, 암사1동,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길동 등 6개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서울시 변호사회 소속 변호사가 동마다 2명씩 배정된다. 사전 예약 신청을 통해 월 1~2회 정해진 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