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서울시는 조경?정원문화에 대한 시민의 인문학적 이해를 높이고 녹화의식 함양을 위해『2015 제2차 시민조경아카데미』수강생을 9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민조경아카데미」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식물?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네에서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 주민에게 녹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조경리더 양성에 도움이 되는 녹색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2013년부터 시작하여 올 상반기까지 총 ...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잠깐 장보러 갈 때, 아이 데리러 갈 때 잠깐씩이나마 꼭 필요한 때가 있는 나만의 차!!사기엔 부담스럽고, 없으면 불편하고... 강동구는 한두 시간의 짧은 시간동안 갑자기 차량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내차처럼 이용할 수 있는 나눔카 서비스를 실시한다.나눔카는 서울시의 공유경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도 필요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이용 가능한 차량을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회원가입만 하면 서울과 수도권...
천연염색서울시는 시민들이 천연염색체험을 통해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체험하는「전통생활기술교육-천연염색강좌」를 9월 9일(수), 10일(목) 양일간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이번 천연염색강좌는 전통 천연염색의 이해, 우리의 전통색 알아보기 등 이론수업과 자신만의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어 보는 실기수업이 병행된 1일 과정이다. 천연염색은 인공염색과 달리 꽃, 풀 등 자연염료를 사용해 눈의 피로도 풀어주고 우리 전통의 멋과 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
서울시는 한양도성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한양도성 달빛기행」을 9월 15일부터 총 5회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19:30∼21:30)에 진행한다고 밝혔다.달빛기행 코스는 서울의 야경과 도성 안·팎의 풍경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1회차 ‘백악구간(혜화문?북정마을∼말바위전망대∼삼청공원)’, ?2회차 ‘낙산구간(흥인문?이화마을∼낙산전망대∼혜화문), ?3회차 ‘목멱(장충공원?남산순환버스∼남산성곽길∼호현당∼숭례문)’, ?4회차 ‘인왕구간...
서울시가 연 평균 2,239억 원의 원가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공공분야 계약원가 심사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민간분야인 재개발?재건축 공사비의 원가가 적절한지 무료로 자문해주는 '원가자문 무료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서울시는 지난 '03년 전국 최초로 계약원가 심사제도를 도입한 이래로 지난 13년간 SH공사 등이 발주하는 뉴타운, 보금자리주택 등 대규모 아파트 공사원가를 자문?조정해 연 평균 2,239억 원을 절감하고 있다.시는 우선...
서울시가 ‘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마을공동체 활동 무대를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확대한다. 마을과 마을을 전국 단위로 이어 마을공동체가 지향하는 공동체 회복과 사회 문제 해결의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 이와 관련해 서울은 물론 전국의 마을활동가와 주민 3,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만들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마을의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함께 체험하는 국내 최대 규모 마을공동체 축제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또, 이 기간 성북구 ...
국내 연구,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국산 철도 신호시스템이 서울시가 건설예정인 신림선경전철에 첫 도입된다.서울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국산 신호시스템이 없어 전량 외국 기술에 의존해 오던 신호시스템을 국산화하고 ‘서울형 표준 신호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9월 1일(화) 16시에 체결한다고 밝혔다.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국내 철도, 대중교통, 물류 등 공공교통 분야의 연구개발 및 성과확산을 통해 국가 및 산업계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창조과학부...
서울시민의 삶 속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함께 소통하고 공감해온 서울시 ‘꿈 게시판이’ 새 옷으로 갈아 입었다.가을의 문턱인 9월1일 아침, 새롭게 선보이는 게시판 글귀는 최고은(33세?여)씨 작품 ‘보이니, 네 안의 눈부심’이다. 그동안 메르스로 인한 슬픔과 극복 의지(6.18~7.19), 광복 70주년의 환희(8.1~8.31)를 담은 문구에 이어 이제 일상 속에서 시민 개개인이 지닌 아름다운 내면에 대한 관심과 격려의 내용으로 채워지는...
서울시가 9.1(화) ‘제3회 서울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수상작 총 111종 작품을 최종 선정하여 발표했다.‘서울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서울 여행을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의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서울시가 주최하고 있는 시민 참여 공모전으로, 3회째를 맞는 올해 공모전에는 아이디어 분야를 신설, 학생, 일반인 등 더욱 다양한 층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한양도성, DDP 등 서울의 대표적 관광명소를 상징하는 기념품을 주제로 열린 올해 공...
1900년대 일제 강점기 한국 통치기구였던 통감부가 설치되고, 침략 상인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며 훼손되기 시작한 남산 예장자락 일대.서울시가 해방 이후 지금까지는 공공청사로 활용되면서 한 세기가 넘도록 제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이 예장자락을 원형 회복하고, 보행로, 공원과 관광버스 주차장, 곤돌라 등을 신설해 시민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다.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으로「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계획(안)을 마련하여, 시민의견을 듣고자 공청회를 개최한다.사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