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깊어가는 가을,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만날 수 있다.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10월1일(목)부터 12일(월)까지 12일간 서울 곳곳의 지하철역에서 2015 가을문화축제를 연다고 밝혔다.가을문화축제는 가을이 한창인 매년 10월 5~8호선 지하철역을 무대삼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자유롭게 만들어가는 소통형 축제로, 올해 20회째를 맞이했다.축제기간 동안 123개 지하철역에서 연주회, 시화전, 무료 이발행사,...
서울시는 10월 1일부터 보신각터에서 내?외국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울시는 보신각터에서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내?외국관광객을 대상으로 보신각종을 타종하는「보신각 상설타종행사」를 올해로 9년째 운영하고 있다. ‘보신각 상설타종 행사’는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과 함께 서울시의 대표적인 역사체험행사이다.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로 2015년 9월까지 내·외국인 약 18,000명이 타종을 체험했다. 기존「보신각 상설...
서울시는 현대차그룹이 9.24일 제출한 수정 개발계획(안)을 놓고 10.2일 ‘협상조정협의회’를 개최하여 현대차GBC부지(옛 한전부지)에 대한협상에 박차를 가한다.주요 보완 요청 내용은 건축계획의 공공성 강화, 효율적 전시시설 운영을 위한 배치계획 개선, 대형버스 등을 감안한교통계획 검토 및 건축물의 친환경?피난?안전 목표수준 제시 등이다.향후 수정 제출된 개발계획안에 대해 도시계획, 건축계획, 교통?환경?안전 등 부영향 부문, 공공기여 부문 등 총 4가...
지난해 6월 시행된 공인중개사법상 개업공인중개사 등의 연수교육의 이수기한이 2년으로, 서울시에서 내년 6월 4일까지 교육을 받아야할 개업공인중개사 등 대상자가 1만 8천여명이 예상된다.기한에 임박한 교육수요의 폭증을 대비해 서울시는 연수교육 일정과 대상자를 4회로 구분하여 분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4.6.5. 공인중개사법에 의한 연수교육제도가 시행되면서 개업공인중개사 등은 실무교육을 받은 후 2년마다 연수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법 시행 경과조치...
서울시가 기부·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김장훈 등 유명가수 및 한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와 고교생이 함께 만든 ‘희망나눔 캠페인 송 ’키다리 아저씨’를 제작하여 10월 2일 멜론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하여 공개 발표한다.음원 판매 수입금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음원과 함께 제작하는 뮤직비디오는 지하철 등 각종 영상매체를 통하여 시민을 만나게 된다. 서울시는 10월 4일 ‘1004(천사)데이’를 맞...
서울시는 9월 30일(수)부터 9일간 11명의 네팔청년들과 지역사회-학교 협력 모델로 선정된 6개 ‘마을과 학교’가 ‘회복과 희망을 위한 만남’을갖는다.이번 교류회는 한-네팔의 교류를 통해 마을공동체 사례 및 교육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상호 학습을 통해 지역사회-학교 협력 모델로 선정된 서울의 6개 ‘마을과 학교’의 성장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들 네팔청년들은 서울시청,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이하 서울마을센터), 각 마을 탐방 등 서울마...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www.sisul.or.kr)은 홍제천고가교 보수공사에 따른 교통통제를 실시한다.이번 공사로 9월 30일~11월 30일 기간 중 내부순환로 홍제천고가교 1개차로 부분통제가 실시된다.1) 9월 30일~11월 30일: 내부순환로 홍제천고가교 성동 및 성산방향 주간 09:00 부터 17:00까지, 야간 22:00부터 익일 06:00까지 공사구간에서 1개 차로에 대한 부분 교통통제가 진행된다. 교통통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오는 10월 1일(목)은 청계천이 복원 된 지 10주년을 맞는 날. 그동안 약 1억 9천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년 초에는 누적 방문객 2억 명을 돌파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10년간 월별 방문객을 살펴보면 1년 중 10월이 220만여 명의 평균방문객을 기록해 가장 많은 시민들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으로는 중국-태국-일본 순으로 청계천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원 10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청계천 시민 걷기대회...
2005년 청계천 복원사업 완료와 함께 문을 연 ‘청계천문화관’(성동구 청계천로 530)이 10주년을 맞아 상설전시를 전면개편하고 ‘청계천박물관’이라는 새 이름으로 새 단장한다.이전의 상설전시가 청계천 복원공사를 중심으로 전과 후를 소개하는 내용이었다면 새롭게 단장한 상설전시에서는 조선시대부터 2015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청계천의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다룬다.서울역사박물관은 분관 청계천박물관이 2년여 간 전시 준비와 1년여 간 리모델링('14.10.1~...
10월 1일부터 4일간 광화문광장, 청계천, 고속터미널, 잠실 등 서울 시내 17곳에서 국내 최대 규모 길거리 쇼핑문화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중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위해 오는 10월 1일(목)~10월 4일(일)까지 광화문광장 등 서울주요지역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중소상공인 우수제품 판매기획전인 지상최대「서울바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서울바자축제’는 서울상공회의소,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서울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방문위원회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