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전국 최대 규모 재사용 축제인 ‘2015 위아자 나눔장터’가 18일(일) 서울의 도심인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시, 중앙일보, JTBC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서울시는 기존 광화문광장과 6차로(세종문화회관 방면)에서 위아자 나눔장터를 운영하되, 세종문화회관 방면 6개 차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제 11회 위아자 나눔장터에서는 서울시가 매주 일요일 개최하고 있는 도심장터인 ‘광화문 ...
서울에 본격적인 자전거 시대의 포문을 열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오는 목요일 시내 5개 지역에서 일제히 운영을 개시한다.서울시는 10.15(목) 10시부터 공공자전거 '따릉이' 가 여의도?상암?신촌?4대문안?성수 등 시내 5개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구축하는데 ?시민 안전?편의 향상 ?운영 비용 절감 및 효율 증대에 가장 큰 초점을 뒀다.먼저 자전거 무게를 기존 21kg→18kg로, 휠 크기도 26inch→2...
서울시가 노숙인?쪽방주민 등의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독감 예방접종과 무료 결핵검진을 지난해 보다 10여일 앞당겨 실시한다.서울시는 노숙인 및 쪽방주민 4,8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결핵검진 및 독감예방접종(독감 예방접종 3,800명, 결핵검진 1,000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호흡기 등 만성질환 평균 2~3여개 노출되어 독감 발병 가능성이 높은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을 위해 10.14(수)부터 11. 12(목)까지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10월 14일(수)부터 11월 9일(일)까지(화요일 휴관), 남산골한옥마을이 한국 현대미술계의 대표적인 전위 예술가들을 초대해 한국미술의 거장3인의 동거동락(同居同樂)전을 개최한다.남산골한옥마을은 개화기부터 존재했던 서울 곳곳의 한옥을 이전?복원하여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해왔다. 짧게는 70여 년부터 길게는 100년을 훌쩍 넘은 남산골 한옥들은 이번 전시 프로젝트에서 작가들의 전시 공간 겸 작업실이 될예정이다. 남산골한옥마을 전시 한국미술의 거장 3...
요아힘 가우크(Joachim Gauck) 독일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요아힘 가우크 대통령은 인권운동가이자 동독의 민주화에 앞장섰던 인물로, 지난 2012년 3월 동독 출신으로서는 최초로 제 11대 독일연방대통령에 당선됐다. 국가원수로서는 14번째 서울시 명예시민이다.가우크 대통령은 서울시를 방문한 국가원수로서 ?서울특별시 외빈 영접 기준?에 의거해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받게 됐다. 앞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06), 친치야 미란...
서울시가 7개 자치구 총 19.98㎢에 지정된 준공업지역을 서울의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기회의 땅으로 재도약시키기위해 전면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한 ?준공업지역 재생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준공업지역은 서울시 토지의 3.3%를 차지하는 작은 공간이지만, 서울시 일자리의 10.3%, 특히 제조업(32.6%)과 첨단산업(30.4%)이 집적된 경제핵심지이자, 대규모 부지가 타 지역에 비해 많아 서울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할 기회의 땅으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윤애)는 가족과 함께 환경과 관련된 미션을수행하며 지구에 대한 관심과 가족 간의 사랑을 키우는『V세상 패밀리』에참여할 가족을 18일(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0월 31일(토) 11시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V페스티벌’에서 환경과 관련된 7개의 미션을 가족과 함께 수행하며 모든 미션을 수행한가족들에게는 기념품이 들어 있는 ‘에코패키지’를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http://volunteer.s...
금융권 퇴직자 노00씨(여, 59세). 지난해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 인생설계아카데미(사회공헌입문과정)을 통해 인생후반기는 ‘생전 처음 맞이한 온전한 내 시간을 성과 중심이 아닌 가치 중심으로 의미있게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노씨는 본인의 경력을 활용하여 서울시 전역의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이용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민생침해예방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인생2막을 활기차게 보내고 있다.서울시가 노 씨와 같이 퇴직(전)후 장년세대의 두 번째 인...
서울시가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서울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서울형 기초보장제도’의 선정기준을 10월부터 대폭 완화하여 적용한다.서울시는 지난 ’13년 7월부터 ’15년 9월까지 2년 3개월 동안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혜택을 받지 못한 비수급 빈곤층 9만 4천여 명을 지원한데 이어 국민기초생활보장제 개편사항을 반영해 1,가구당 재산기준 2,금융재산 기준3.부양의무자 부양거부 및 기피 확인 시 先보장, 後심...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제5회 아시아 동물원?수족관 교육자 컨퍼런스’(이하 제5회 AZEC)를 서울대공원 주관으로 2015년 12월 7일(월)부터 12일(토)까지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5회 AZEC’은 ‘생물다양성을 포옹하고, 공유하고, 기념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아시아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물다양성 보전’ 주제 발표와 ‘동물’, ‘식물’, ‘해양동물’, ‘시민단체’ 4개 분야의 워크숍, 서울동물원과 DMZ 생태탐방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