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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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고문화 10년 간 발굴조사 성과 특별전시 개최□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기획특별전 “최신발굴성과-새롭게 찾은 江原의 寶物”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내 매장문화재전문조사기관인 강원문화재연구소, 예맥문화재연구원, 강원고고문화연구원, 국강고고학연구소와 2월 7일 전시 개최 협약을 체결하였다. □ 기획특별전 “새롭게 찾은 江原의 寶物”은 3월 초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최근 10년 동안 강원지역 발굴조사 성과 중 중요유물 10건 25점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전시이다. 전시품은 영월 흥녕선원지 출토 반가사유상을 비롯하여 중도 유적 출토 고구려 금 귀걸이, 우리나라 최초의 화살촉 등 전국 최초 출토이거나 우리나라의 역사·문화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출토품으로 선정하였다. □ 국립춘천박물관은 이번 기획특별전을 계기로 강원지역 문화유산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고, 도내 매장문화재전문조사기관의 고고학적 역량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향후 5개 기관은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도민들이 향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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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공립(국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0학년도 공립(국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특수(중등)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최종 합격자 854명(국립 2명 포함)을 2월 7일(금) 10시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 이번 최종 합격자 854명은 제1차 시험(교육학, 전공) 및 제2차 시험(실기․실험,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수업실연,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하였다. ▢ 최종 합격자는 31개 과목 854명(일반 824명, 장애 30명)으로 중등학교 교사 641명, 보건교사 53명, 사서교사 13명(국립 1명 포함), 영양교사 22명(국립 1명 포함), 전문상담교사 58명, 특수(중등)교사 67명이다. ▢ 전체 합격자 854명(여성 651명, 남성 203명) 중 여성 비율은 76.2%로 전년(76.9%)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며, 장애전형 합격 인원은 시각장애 1급 중증 장애인 6명을 포함한 30명이 선발되었다. ▢ 최종 합격 여부는 응시자 본인이 ‘나이스 온라인 채용서비스(http://edurecruit.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에 대한 신규임용예정교사 직무연수는 원격연수(40시간)와 집합연수(12시간)로 구성되는데, 원격연수는 2020.2.10. ~ 2.19.까지 진행되고 집합연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8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 합격여부 조회방법, 신규임용 예정교사 임용서류 제출 및 직무연수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행정정보⇒시험안내)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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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장 공개모집산림청은 고위공무원(나급)에 해당하는 국립수목원장을 인사혁신처 중앙선발시험위원회와 함께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개방형 직위인 국립수목원장직은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공직 내부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응시가 가능하며, 임기제공무원으로 최초 임용기간은 3년이지만 현직 공무원이 임용될 경우에는 2년으로 제한되고, 향후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5년은 넘지 않는 범위에서 근무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국립수목원장은 국가산림생물 연구기관장으로서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산림생물종의 조사·수집·증식과 보전 및 자원화를 위한 연구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인사혁신처 채용정보 사이트인 ‘나라일터’(www.gojobs.go.kr)를 통해 응시원수를 접수하며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또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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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참여예산으로 경상권역 100대 명산 폐기물 실태조사□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경상권역(부산, 경북, 경남, 대구) 25개 명산을 대상으로 산림 내 무단 방치 폐기물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 “100대 명산 내 폐기물 조사 및 처리 사업”은 ’19년부터 국민 참여예산*으로 반영되어 3년간 전국 100대 명산(환경부 소관인 19개 국립공원 제외) 권역의 폐기물을 조사하고 수거하는 사업이다. * 국민참여예산 제도 : 국민이 예산사업의 제안, 심사, 우선순위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 ○ 폐기물 수거 업무는 관할 지자체 환경부서이지만, 환경부서의 감시가 소홀한 산림 내 무단투기 사례가 많아 산림과 계곡물의 오염이 심각하여 등산객에게는 불쾌감을 주고 국민의 건강까지 위협해 왔다. ○ 특히, 한번 오염된 토양은 원상 회복이 어렵고 복원을 위해 많은 시간과 처리 비용을 동반하기 때문에 방치된 폐기물의 수거가 시급한 실정이다. □ 실태조사는 차량의 이동이 가능한 임도 등을 중심으로 대형 폐기물이 방치된 위치의 GPS 좌표와 폐기물 부피 등을 측정하여 기록한다. ○ 이후, 불법 행위자를 파악하여 관련 법(폐기물 관리법, 산림보호법 등)에 따라 고발 및 행정조치를 병행하며, 행위자가 불상인 경우 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수거하고 처리한다. □ 산림청에서는 전국 명산 내 행위자 불상의 폐기물 처리를 통해 산림을 보호하고 산림생태계 건강성 유지 및 증진으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 최수천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국장은 “ ’19년부터 ’21년까지 3년간 총 46억을 투입하여 그동안 방치되어 있던 100대 명산 내 폐기물에 대해 적극 수거를 실행할 계획”이라며, “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감시를 통해 우리 산림을 더욱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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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폭등으로 인한 마스크 등 매점매석 집중관리□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산에 따라 마스크 등 관련물품의 가격인상과 판매급증으로 인한 품귀현상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1월 31일(금)부터 상황종료 시 까지 시․구․소비자단체․전문기관(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합동으로 매점매석 행위방지를 위한 집중점검에 나섰다. □ 시는 먼저 자치구,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서울시 관내 약국, 편의점, 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의 가격동향과 수급상황을 점검하여 시장감시를 강화하였고, 시민들에게 감염예방 행동수칙과 판매 시 주의사항을 계도 중에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의약외품(마스크, 손세정제 등) 매점매석이 적발될 경우 「물가안전에 관한 법률」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 서울시는 1차로 가격점검과 현장 방문계도를 통해 판매업자 등에게 관련 내용을 충분히 전달 중에 있으며 마스크 사재기 등 법위반사항에 대하여는 민생사법경찰단을 활용하여 불법행위를 적극 단속할 계획이다. ○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 매점매석 신고센터(☎2133-5376)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 또한 온라인쇼핑몰의 부당한 마스크 가격인상에 대해서는 판매업자에 대한 시정요구 및 판매가격 인상자제 등의 협조요청을 하였으며, 일방적인 주문취소 요구나 사재기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피해상담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 온라인 거래의 피해상담은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2133-4891~7), 오프라인 거래 피해상담은 소비생활센터(국번 없이 ☎1372 또는 2133-1214)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마스크 품귀현상 등으로 시민들의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며 “소비자는 필요한 만큼 적정량을 구입하고 판매자는 적정가격을 표시하도록 적극 계도하여 방역물품 가격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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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신청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하동·광양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을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UN 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등재하기 위해 1월 31일(금) 신청서를 제출한다. * Globally Important Agricultural Heritage Systems ‘세계중요농업유산’은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가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농업시스템(어업, 임업 등 포함), 생물다양성과 전통 농어업지식 등을 보전하기 위해 2002년부터 운영해 온 제도로, 2019년까지 21개국 57개의 세계중요농업유산이 등재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완도 청산도 구들장 논, 제주 밭담 농업시스템, 하동 전통차 농업시스템, 금산 전통 인삼농업 시스템 등 농업분야 4건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어업분야에서는 제주 해녀어업 시스템이 2018년 12월에 등재를 신청한 뒤 심의를 진행 중이다.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사람이 직접 강물에 들어가 ‘거랭이’라는 도구로 강바닥을 긁어 재첩을 잡는 어업방식으로, 선사시대부터 이어져 온 섬진강 유역의 전통어법이다. 이 손틀어업은 역사성과 차별성, 우수성, 자연생태적 가치 등 보전가치를 인정받아 2018년 11월에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고유의 유·무형 어업자산을 보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2015년부터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건을 지정 해양수산부와 광양시, 하동군은 지난해 5월부터 세계중요농업유산 자문위원단을 구성‧운영하여 등재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국제 콘퍼런스에 적극 참여하는 등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해 왔다.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여부는 담당자 및 기술위원의 서류평가와 현장방문, 세계중요농업유산 집행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면 하동‧광양지역 및 섬진강 재첩의 브랜드 가치가 향상될 뿐만 아니라 어촌주민 소득 증대,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어촌에 계승되는 어업자산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그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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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새해에 온가정의 평화와 건강을 . . .경자년 새해에는 온가정에 사랑과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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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인근 학교에서 무료로 주차 이용 가능▢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설 연휴(1월 24일~1월 27일, 4일간)를 맞아 서울 시민과 역(逆)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 이번 설 연휴에는 서울시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총 374교가 서울시 전역에 걸쳐 학교 주차 시설 개방에 참여한다. ▢ 서울 시민 또는 귀성객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 내 알림판을 통하여 거주지 인근 학교가 개방 대상 학교인지 여부와 학교별 개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학교 주차 시설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사전에 해당 학교를 확인하고,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학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설 연휴 학교 개방에 따라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서울 시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부모․형제 및 친지를 방문하는 시민과 역(逆)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 향후에도 서울시교육청은 명절연휴 기간 동안 더 많은 학교가 자율적으로 주차시설 개방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학교 주차장 개방에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는 자치구(종로구 외 11개 자치구 참여)를 더욱 확대하여 학교가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 역할을 지속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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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설 명절 민생현장 점검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 22일(수) 설 명절을 맞아 민생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목포지역을 방문한다. 먼저, 문 장관은 해양경찰청 서해해양특수구조대를 방문하여 설 연휴기간동안 해양안전사고에 대비한 구조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전복선박 인명구조훈련 현장을 참관한다. 문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국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문 장관은 아동보호시설인 ‘공생원’을 방문하여 거주 아동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목포 연안여객선터미널을 찾아 여객선 운항상황과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목포는 여객선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곳으로 설을 맞아 이용객 집중이 예상된다.”면서 “터미널과 여객선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수송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해수부는 물가안정을 위해 설 성수품에 대한 정부 비축 수산물을 방출하고 먹거리 안전을 위해 수산물 원산지표시 집중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동안 수출입 화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전국 무역항별로 특별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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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길 24일 오전·귀경 길 25일 오후 피하세요□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월 23일부터 1월 27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 □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1. 23.~27.) 동안 총 3,279만 명, 하루 평균 656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72만 대로 예측된다. ㅇ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전날(1.24. 금) 오전에, 귀경은 설날(1.25. 토)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며, ㅇ이번 설은 귀성기간이 짧아 귀경보다는 귀성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국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일 평균 고속버스 1,221회, 열차 33회, 연안여객선 104회를 추가 투입하는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높이고, 원활한 설 성수품 수송을 위해 일반화물보다 성수품을 우선적으로 수송할 수 있도록 도심통행 제한을 완화하였다. ㅇ이번 설에도 작년 설과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면제대상은 1월 24일(금) 00시부터 1월 26일(토) 24시 사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며,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ㅇ또한, 1월 23일(목)부터 1월 27일(월)까지 고속도로 경부선·영동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0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된다. □ 정부는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교통사고 사망자(1일 평균) 최근 5년 평균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교통과 안전관리에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ㅇ설 연휴기간 교통사고 사망자(1일 평균)가 지난 5년 평균 8.1명(‘16년 10.0명)에서 2019년 5.2명으로 절반 가까이 큰 폭으로 줄었으나, 교통사고 사망자를 더욱 줄이기 위해 교통․도로 시설을 철저히 점검하여 기상 악화에도 큰 사고가 나지 않도록 대비하고, 24시간 안전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정부합동 교통안전종합대책(‘18.1월) 등 범부처 협업을 통한 전 방위적 관리로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16년 4,262명에서 ’19년 3,346명(잠정)으로 꾸준히 감소 : ‘16년 4,262명 →’17년 4,185명(△1.8%) → ‘18년 3,781명(△9.7%) → ’19년 3,346명(잠정, △11.5%) □ 정부는 설 연휴기간 안전 확보를 위해 도로·철도·항공·항만 등 교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안전 수송체계를 연계·구축하였다. ㅇ도로교통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 10대(한국도로공사), 암행 순찰차 22대(경찰청) 등을 투입하여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음주·난폭·보복 운전 등 고위험 운행 차량을 집중 단속하고, - 결빙 취약시간(23~07시)에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대기온도와 노면온도를 수시로 측정하여 제설 자재를 미리 살포하는 등 예방적 제설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