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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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직원 소통 걷기 프로그램 ‘만보동행’ 운영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조직 내 다양한 구성원 간 소통을 확대하여 화합하고 협업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 소통 걷기 프로그램 ‘만보동행(萬步同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만보동행은 직원 수직․수평 간, 부서 간 함께 소통하며 산책하는 만 보 걷기 운동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직원 건강까지 생각한 산림청의 2020년 심신(心身) 단련 프로젝트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일정 거리 유지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시하며, 직원 간 자율적으로 2~4명이 점심시간, 오후 시간 등을 활용해 총 1만 보 함께 걷기로 진행된다. 실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최소 보(步) 수는 2명일 때 5,000보, 3명일 때 3,333보, 4명일 때 2,500보로 기준을 정했다. 특히, 직급 차에 따라 최대 3배, 타부서 동행 시 최대 2배 보수를 인정해 직원 상하 간, 부서 간 소통 기회를 확대했다. 희망자 신청, 동행자 추첨 등을 통해 청․차장과 함께 걷기도 매주 1회 실시한다. 만보동행은 올해 2차에 걸쳐 실시 예정이며, 소통 걷기 실적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만보동행을 통해 직원․부서 간 화합하고 협업하는 직장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조직 내 다양한 구성원 간의 소통을 통해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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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코로나19 여파 인천 목재산업체 피해현황 점검박종호 산림청장(가운데)이 10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광역시 서구 목재산업체를 방문, 피해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박 청장은 "코로나19 인한 목재산업분야 피해현황 모니터링 용역을 발주하여 정확한 피해현황과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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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사방사업, 산림환경을 고려한 친환경적으로 전환□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기존 재해 예방 위주의 사방사업*에서 벗어나 재해 예방과 더불어 산림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사방**사업의 정체성 정립 등을 포함한 활성화 대책을 강구하고자, “친환경 사방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였다. * 사방사업이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 또는 모래의 날림 등을 방지 또는 예방하기 위하여 공작물을 설치하는 사업(사방사업법 제2조 제2호) ** 친환경 사방이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환경과 잘 어울리는 것을 의미(친환경 사방사업의 재난안전사업화 방안 연구, 산림청. 2017) □ 최근 국민 의식 및 생활 수준 향상 등에 따라 친환경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사방사업이 황폐지 복구 및 재해 예방 목적의 구조물 설치사업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고, 산림기술사 등 산림 분야 고급인력 증가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사방사업 관련 설계·시공 전문가는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2024년까지 사방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전환한다는 목표와 함께, 친환경 사방사업의 설계·시공 업무 매뉴얼 개발 및 시공재료 개발, 친환경 사방분야 전문 기술인력 육성 및 설계·시공 지침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친환경 사방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였다. □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앞으로 친환경 사방사업의 전국적 확산으로 사방사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사방사업이 산림환경을 훼손하는 시설에서 누구나 찾고 싶은 재해예방 시설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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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기도무용단 레퍼토리 시즌 <춤-ON, 련> 무관중 생중계 진행2020 경기도무용단 레퍼토리 시즌 <춤-ON, 련>이 4월 11(토) 오후 4시 무관중 생중계 된다. 경기도 무용단 라이브 스트리밍은 경기아트센터 공식유튜브 <꺅!티비>, 네이버TV 경기아트센터 <꺅티비> 를 통해 중계한다. 경기도무용단 제42회 <련(蓮), 다시 피는 꽃>은 한국무용의 예술성뿐만 아니라 대중성에도 기여하고 있는 김충한 예술감독의 대표 창작 작품이다. 특히 2019년 정기공연으로 폭발적인 인기와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작품으로 flexibility(유연성), dynamicity(역동성), elaboration(정교함)을 모두 갖추었다고 평가받았다. 새로운 춤의 첫 번째 무대 <춤-ON, 련>을 생중계를 통해 한번 더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춤-ON, 련>은 '도미부인 설화', '이공본풀이' 를 모티브로 한 댄스컬이다. '도미부인 설화'는 백제왕이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여인 도미를 탐하지만 도미가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하는 이야기이며, 이공본풀이는 종살이를 하며 주인에게 온갖 시련을 당해 죽은 원강암이를 남편 사라도령과 아들 할락궁이가 서천 꽃밭의 되살이 꽃으로 소생시키는 이야기다. 주로 무녀를 통해 전달되는 서사무가(敍事巫歌)다. 전통 설화와 한국 무용을 접목시킨 <춤-ON, 련>은 무용수들의 섬세한 감정선, 다양한 동작과 호흡 그리고 화려한 무대세트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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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국가식물 유전자원의 핵심 보고□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산림생물 다양성의 보고이며, 국가 보호지역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411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10년(2010~2019)간 조사한 결과를 집대성한 “한국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발간하였다. □ 국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면적은 1,718㎢로 10년 전 1,166㎢에 비하여 47%로 증가하였다. 이 가운데 327개 지역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세계보호지역 데이터베이스(WDPA : World Database on Protected Areas)에 등록하여 국제 인증을 완료하였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는 국가 식물유전자원의 약 51%에 해당하는 2,120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희귀식물의 41%, 특산식물의 39% 가 현지 내 보호를 받고 있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면적은 국가 보호지역의 4.09%에 해당하지만, 다른 보호지역에 비해 단위면적 당 높은 식물 다양성* 을 유지하고 있었다. ○ 또한, 국립공원, 백두대간 보호 구역 등의 기존 보호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DMZ 일원 16개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한반도 동-서 생태 축(DMZ, 248km)을 이어주는 중요한 생물 다양성 보전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산림청은 이처럼 생물 다양성 측면에서 높은 보전 가치를 지닌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대한 관리 효과성 평가를 실시하여 보전 관리에 힘쓰고 있다. ㅇ 관리 효과성 평가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대한 관리 여건과 현황, 지정·관리에 관한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사항 발굴을 위하여 5년마다 실시한다. ㅇ 한편, 「한국의 산림유전자원보호 구역」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의 ‘연구 간행물’에서 누구나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 산림청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국가 보호지역 중 높은 산림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가생태 축을 효과적으로 보전하는 중요구역이다.”라며, “지속적인 관리와 국제기관 등재를 통하여 세계적으로 인증 받는 보호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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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격리시설 입소거부' 대만인 첫 강제추방한국에 입국한 뒤 격리시설 입소를 거부한 대만인이 강제로 출국 조치됐다. 법무부는 격리에 드는 비용을 납부할 수 없다며 시설 입소를 거부한 대만인 여성 A씨를 전날 오후 7시45분 대만행 비행기로 출국시켰다고 6일 밝혔다. 입국 후 격리시설 입소 거부에 따른 추방으로는 첫 사례다. 지난 2일 인천공항으로 들어온 A씨는 입국 당시 시설 격리와 비용 납부에 동의했다. 그러나 이튿날 배정된 격리시설에 도착한 뒤 비용을 납부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혀 퇴소 조치됐다. 법무부는 전날 0시30분께 A씨를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인계했다가 같은 날 저녁 추방했다. 법무부는 "비용 부담 거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우리 정부의 격리 조치를 거부한 것으로 판단해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모든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한 이달 1일부터 전날까지 격리 조치를 거부한 외국인은 모두 11명이다. 법무부는 이들 모두 입국을 거부했다. 법무부는 장소를 이탈하는 등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외국인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여 강제출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군산출장소는 자가격리 장소에 휴대전화를 놓고 외출한 베트남 유학생 3명을 지난 5일 오후 3시 소환해 3시간가량 조사했다. 법무부는 격리조치 위반 사례로 보도된 영국인 1명(수원시), 폴란드인 2명(용산구), 프랑스인 1명(마포구), 독일인 1명(부산시 금정구)에 대해서도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 중이다. 출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040611132432102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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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가해자 연간 사법처리 244건, 1억3천만원 벌금형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대형산불 발생우려가 높은 청명·한식을 전후하여 전국에 산불방지 특별경계령을 내리고 산불가해자에 대한 검거 활동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 코로나19와 온화한 날씨로 한적한 산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금년 3월 말까지 전국에서 245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점차 증가 추세다. ○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21명의 산불가해자를 현장에서 검거하고 사법처리했다. ○ 5년간 산불가해자 1,219명을 입건하여 920건을 형사처벌하고 6억 64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이중 1건은 징역 5년이 선고되었다. ※ 2019년 4월 0.57㏊ 소실, 징역 5년 / 2016년 4월 53.8㏊ 소실, 징역 10월, 8천만원 배상 ※ 5년간 가해자 평균 검거율 43%, 1인당 평균 벌금 184만원 산림청은 최근 국회의원 선거와 코로나19 대응 등 사회적인 분위기에 편승한 방화성 산불에 대응하여 감시 사각지대와 산불이 빈발하는 취약지에 산림사법경찰관과 산불진화대로 구성된 잠복 근무조를 투입하고 불시에 산불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 지난달 15일 밤 9시경 충북 진천에서 24일에는 밤 9시경 전남 여수에서 고의로 산불을 내고 하산하는 방화범을 잠복근무 증 검거하여 사법처리했다. ○ 산림내 불을 지를 경우 15년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라도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고, 아울러 민법 제750조 규정에 따라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 ※「산림보호법」제53조 제1항 및 제5항 : 산림보호구역 방화 시 7년이상 15년이하 징역,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산불가해자에 대해서는 엄격히 책임을 묻고 별도로 산불예방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해 포상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 산림 내 또는 산림 주변에서 불을 피우는 자를 신고하거나 가해자 검거에 기여한 경우 최고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그동안 산불 가해자에 대한 온정주의로 산불에 대한 죄의식이 상대적으로 약한 경향이 있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합당한 처벌이 필요하며, 타인의 재산피해에 대한 보상 책임도 져야 한다.”고 말하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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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건축 신축시 전문가 자문으로 튼튼하고 아름답게□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세계적인 고층 목조건축 증가와 국내 목조건축 시장 확산 추세에 발맞춰 관련 대학교수, 건축가, 시공전문가로 구성된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을 4월 1일 발족하였다. ○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은 공공건축 담당자가 추진하는 목조건축 사업의 기획, 발주, 디자인,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단계별로 자문단의 전문위원을 지원하여 공공목조건축물을 확산한다는 목표이다. - 자문위원의 구성은 건축사, 건축구조설계사, 전문시공사, 대학교수, 관계기관 등 총 46명으로 구성하였다. -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 지원을 받고자 한다면 산림청 목재산업과 (042)481- 4204, 4291번, 메일주소 km2324@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 한편, 공학목재 개발로 80m 이상의 고층 목조건축 기술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하는 추세로 프랑스는 올해 2월 탄소중립국을 목표로 2022년부터 공공건축물의 50% 이상을 목재를 이용한다고 발표하는 등 목조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 우리나라도 지난 20년간 목조건축물이 11배 이상 증가하는 등 목재가 새로운 건축자재로 재조명되고 있으며, 2018년 영주에 5층 구조, 19.1m의 목조건축물을 완성한 바 있다. □ 산림청은 연간 전체 건축의 연면적 5%(5,484천㎡/109,671천㎡)를 목재로 건축할 경우, 목재 사용량은 약 85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 이에 따른 경제적인 효과는 약 13조 3천41억원, 이산화탄소 약 223만4000 CO2톤을 감축하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이산화탄소 223만4000 CO2톤의 감축 효과는 휘발유 10억 리터를 연소했을 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맞먹고, 우리나라 휘발유 자동차 837,000대가 1년간 배출하는 양과 같은 수준이다. □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우리나라는 1970년대부터 심고 가꾸어온 나무들이 충분히 성장하여 목재로 활용 가능한 시기에 접어들었다”면서, “목조건축의 안정성 등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만큼 기후변화 대응에 도움이 되고 미관적으로 아름다움이 뛰어난 목조건축의 시대를 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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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규제 샌드박스 모빌리티 1호 ‘반반택시’ 현장방문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3월 18일(수) 오후,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인 ㈜코나투스를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ㅇ 과기정통부는 ICT 규제 샌드박스를 지정한 이후에도 지정기업이 사업개시 일정에 맞춰 서비스를 출시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코나투스의 ’반반택시‘ 서비스는 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한 차례 보류되는 등 진통을 겪은 끝에 국내 공유경제 모빌리티 분야 1호로 지정되어 지난해 8월 1일부터 서비스가 개시되었다. * 앱 기반 자발적 택시 동승 중개 서비스(가입자 6만명, 기사 8천명) ㅇ 현행 택시발전법은 택시운수 종사자가 여객을 합승하도록 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승객의 선택에 의한 자발적 동승이 ’택시 합승‘으로 해석되는지 불명확하여 서비스를 할 수 없었다. ㅇ 이에, 과기정통부는 제4차 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19.7.11)에서 ➊동성(同姓)만 동승을 허용하는 등 승객의 안전성 담보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➋목적지 변경 등 불법행위 방지 및 관리방안을 마련하는 조건으로 실증특례를 부여하였다. □ ‘반반택시’는 승객이 앱을 통해 택시동승을 요청하면 실시간으로 동승객(동성)을 매칭*하여 택시기사를 호출하는 방식으로 과거 운전자가 승객을 선택하여 합승시키는 것과는 다른 서비스이다. * 이동경로가 유사한 인접지역(1km), 동승구간 70% 이상, 동승 시 추가 예상시간 15분 이하인 경우에 한정하여 실시간 동승 매칭 ㅇ 동승으로 매칭 된 승객은 이동거리에 비례하여 반반씩 요금을 지불하고 호출료를 추가로 부담하게 되어 이용자의 택시비 절감과 택시기사의 수입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장석영 제2차관은 “반반택시는 승차난이 심한 심야시간대에 합리적인 플랫폼 호출료를 적용한 자발적인 택시 동승 서비스가 가능토록 함에 따라, 모빌리티 분야에서 이용자와 택시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다.”라고 강조하면서, ㅇ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과제의 신속한 시장출시와 정착을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관련 규제가 조기에 개선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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