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7월부터 9월 1일까지 55개 읍면동에서 시민 13,000여명이참여하여 내년도 주민자치회 자치사업 결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발굴한 마을의제를 주민자치회 위원 수의 3배수 이상 주민이참여하여 공론화와 투표를 거쳐 자치사업을 결정하는 절차로 주민자치회 운영의 꽃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총회는 55개 전 읍면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7월부터 각각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주민투표를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180개의 자치사업...
영도구 신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남전)는 지난 8월 31일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엄마모임 영심이(회장 홍미영)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2021년「사랑듬뿍 간식 나눔 DAY」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간식(피자 10판, 30만원 상당)을 지원하여 사회적 소외감을 감소하고자 추진되었다. 홍미영 회장은“영도구 내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협약을 통해 아동센터에 간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아이들이 코로나19 ...
영도구 영선2동(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과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선병권)은 지난 8월 31일 위기가정 발굴 및 청년자립지원사업 공동 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하여 진로·취/창업상담 및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는 「청년희망챌린지」 사업 등 다수의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년 자립 역량 강화 및 저소득 취약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영도구종합사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오는 9월 6일부터 본격시작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은 총 280만여 명으로 예산 규모는총 7천262억 원(국비 5,810억 원·시비 729억 원·구군비 723억)에 달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가구소득 하위 80%를 선별하되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는 특례 기준을 적용하여 1인당 25만 원씩 지급된다. 지급 대상 여부는 국민비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등)에서 ...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와 주차 편의를 위해 주거지 인근에 주차장이 잇따라 조성되고 있다. 강서구는 지난 8월 9일 명지1동 강서노인복지관 옆 2,184.5㎡의 부지에 승용차 83대를 댈 수 있는 명지동 주민 자율 공영주차장을 개장했다. 이 공영주차장은 강서구가 명지농협 소유의 부지를 2025년 5월 24일까지 5년간 무상 임대, 2천만 원을 들여 지난 5월부터 조성공사에 들어가 이날 문을 열었다. 주민 자율로 무료로 운영되며 주차 가능차량은 화물차, 버스 등 대형 차량을 제외한 승용차, 승...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1년 장애인거주시설 지역사회 전환 컨설팅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시범사업은 정부의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로드맵 1단계’ 시범사업으로 장애인들이 거주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돌봄·의료 등 통합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가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하였으며 부산을 비롯한 서울, 충남, 전북 등 4개 광역시·도가 최종 선정됐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2023년 12월까지,...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를 위해 부산지역화폐 동백전의 월 발행 한도를 1천400억 원에서 2천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이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약사항으로 동백전 충전 한도를 확대함으로써 동백전 사용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지난달 26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동백전의 경제효과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는 동백전이 ‘전례 없는’ 잠재력을 가진 플랫폼으로 실제 투입된 예산보다 배가 넘는 신규 소비 창출 효과가 나타났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4일 천불정사·사단법인 고담정토문화원(대표자 조성부)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과 쌀(2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된 성금은 행복금정 천사구좌 모금액에 적립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시책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며 쌀은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5일 상남동 일부 유흥업소의 불법영업 행위 근절을 위해 ‘상남동 자율정화위원회’를 구성하고 민·관·경 협조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상남동 유흥업소 영업주로 구성된 자율점검반은 불법 영업 내부 신고를 적극 활용해 유흥밀집지역 위주로 순회하면서 불법 영업 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 계도를실시한다. 특히,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유흥시설이 집합금지돼, 호객꾼을이용폐문으로 위장한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계도 활동과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이행을홍보하고 위반업소 발견 ...
남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옥기)는 지난 8월 23일 환후기 기상변화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취약계층 어르신 30세대에 우․양산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항동 행정복지센터가 남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박기영) 위원들과 함께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며, 동시에 안부확인과 복지욕구를 파악하게 된다. 정옥기 남항동장은 “폭염이 정점을 지났다고 단정하고 어렵고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성 소나기가 언제 어디서 내릴지 예측이 힘든 만큼 어르신들 외출 시 우‧양산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