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서울시가 공동주택 및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2019년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한 결과, 대상을 차지한 신정이펜하우스 1단지와 5단지 등 60개 아파트와 6개 동단위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아파트와 마을에는 총 2억 4,5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시상식은 오는 16일(월) 서울시청 후생동에서 개최된다. ○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는 시민들의 에너지절약과 생산, 효율화 등을 통한 에너지 저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가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 올해 7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 ...
부산소방학교에서는 오는 13일(금) 북구 금곡동 공창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방직원과 신임교육생 등 60여명은 이웃 봉사자들과 함께 인근 저소득층 및 장애인들이 겨우내 먹을 김장김치를 담그기 위해 배추를 절이고 헹구며 구슬땀을 흘렸다. 부산소방학교장은 “우리의 작은 보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서울시는 「제4회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를 시행하고 8개소를 ‘2019 서울우수한옥’으로 인증하였다고 밝혔다. ○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는 서울한옥 고유의 가치를 계승·발전시켜 우수한 한옥 건축 환경을 조성하고 한옥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 한옥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된 서울우수한옥은 종로구 6개소, 은평한옥마을 2개소로 일상생활공간으로서 전통의 모습을 간직하면서 변화·발전한 한옥의 면모를 보인다. ○ 심사위원회는 이광복...
부산시는 1천만 원 이상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551명의 명단과 지방세외수입금 고액‧상습 체납자 85명의 명단을11월 20일오전 9시 부산시 홈페이지, 시보, 사이버지방세청에신규로 공개했다. 새로 공개된 지방세 체납자 현황을 살펴보면, 대상자 총 551명 중 법인은 137개 업체 52억3천5백만 원, 개인은 414명 169억1천1백만 원을 체납하고 있고, 지방세외수입금 체납자 현황은, 대상자 총 85명 중 법인 등10개 업체가 11억5천8백만 원, 개인은 75명 21억9천6백만 원을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넌버벌 공연콘텐츠 안네 프랑크 ANNE FRANK가 오는 11월 15일(금), 16일(토) 이틀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무대에 오른다. 대사 없는 무언극 안네 프랑크는 누구나 다 아는 소녀 ‘안네 프랑크’의 이야기를 신체극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2014년 안네의 일기라는 제목으로 부산시립극단과의 초연을 시작, 2017년 제14회 부산국제연극제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부산시민공원 야외극장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문화 활동으로부터 소외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베리어프리(bar...
부산영상위원회(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는 12일부터 차기 운영위원장을 공모한다. 선임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제고하고자 공개경쟁모집 방식을 도입하고 후보자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촉한다는 계획이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전임 운영위원장 임기의 종료일인 2020년 10월 24일까지이며 재위촉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급변하는 영상산업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관련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자 ▲국내·외 영화·영상산업 종사자와의 폭넓은 소통과 협력으로 ‘아시아 영화·영상산업 중심도시 부산’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1월 15일 다대포 일원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발맞춰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밤 달빛과 어우러진 부산의 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SNS 시민참여 프로모션 ‘달달한 산책’을 마련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달달한 산책’은 올해 ‘보행혁신’ 원년을 맞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접할 수 있게 하고, 이를 SNS 콘텐츠로 활용해 ‘함께 걷기 좋은 도시’라는 공감대를 불러일으켜 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부산시 대표 S...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50+세대와 시민들이 직접 손으로 짠 목도리를 기부하며 삶의 가치를 더하는 나눔 캠페인 ‘마음온도 36.5℃’를 진행한다.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소재)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50플러스캠퍼스가 지향하는 삶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50+세대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지난 2017년에도 ‘뜨개질 36.5℃’ 프로젝트를 진행해 캠퍼스 수강생들과 시민이 함께 손뜨개로 ‘모두의 목도리’를 만들어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