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일본 도쿄와 도야마현에서 현지 화주와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환적화물 유치를 위한 부산항 포트세일즈를 벌였다. 부산항과 일본 항만 간 항로 활성화를 목적으로 14-15일 양일 간 진행한 포트세일즈 설명회에서 BPA는 글로벌 환적항만으로서 부산항의 경쟁력을 소개했다. ▲일본 전국의 제조, 물류기업 및 정부 관계자가 도쿄에서만 270명이 참석했다(사진:부산항만공사) 특히, 부산항 이용 시 물류비 절감 메리트와 부산항 환적에 대한 일본 화...
지역 대표 일자리 창출 기업인 ‘고용우수기업’을 오는 15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고용우수기업 인증 및 지원사업’은 부산의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매년 선정하여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본 사업이 시행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61개 사의 고용우수기업이 선정되었다. 신청 기간은 2월 15일부터 3월 3일까지이며, 대상은 제조업·서비스업 등을 총망라한 산업 전 분야의 기업으로, 부산시에 본사 및 주사업장이 소재하고 3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어야 한다...
부산시는 오늘(14일) 오후 2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미래지향적 기술기업 3개 사(㈜파나시아, ㈜더존비즈온, ㈜위딧)를 포함하여 총 6개 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파나시아 이수태 대표이사, ㈜더존비즈온 윤재구 BS 본부 대표, ㈜위딧 권귀태 대표이사와 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14일 오후 2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친환경에너지·정보통신기술 기업 등 6개 사와 투자양해각서 체결 … 3개 사 대면 체결, 3개 사 서면 체결(사진...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의 부가가치와 항만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인 「부산항 신항 북‘컨’ 2단계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1차:욕망산 제거)」의 실시계획을 해양수산부부산항건설사무소로부터 최종 승인받아 오는 14일 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 부산항 신항 북‘컨’ 2단계 항만배후단지 착공_사업 대상 위치도(사진:부산항만공사) 동 사업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욕망산 일원에 복합물류시설,업무편의시설 등을 갖춘 ...
부산시는 지난 9일 오후 헨리 해거드 주한미국대사관 정무공사참사관이 부산시청을 방문해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양국·도시 간 우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헨리 해거드 주한미국대사관 정무공사참사관은 이날 오전 6.25 한국전쟁에 카투사(KATUSA)로 참전한 대원(한국인, 50년~53년 복무, 23.1.사망)의 유엔기념공원 안장식에 참석한 후 부산시를 찾았다.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올해가 한미동맹이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임을 언급하며 “부산은 6.25전쟁 중 최초로 미군 전투지원병력인 스...
부산시는 오늘(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2년 12월 말 기준으로 산업활동을 수행했거나, 조사일 현재 부산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1994년을 시작으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통계조사로, 사업체의 규모 및 경영실태 등을 파악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및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연구, 각종 통계조사의 모집단 명부로도 사용되는 매우 중요한 통계조사이다. 부산시의 올해 ...
부산시가 ‘데이터로 도약하는 디지털 경제도시 부산’을 위한 2023년도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 운영계획을 밝혔다.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이하 센터)는 지역의 데이터산업 생태계 자생력 강화와 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 해운대구 센텀(해운대구 센텀동로 45)에 개소하였다. 센터는 그간 인프라 구축과 시범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예열을 마쳤으며, 2023년도에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전열을 갖추어 지역의 데이터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전방위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부산시는 오늘(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주한영국대사관(주한영국대사 콜린 크룩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 기관의 공통 관심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그리고 존 위팅데일 영국의 한국전담무역특사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이 체결되면, 두 기관은 앞으로 ▲ 기후변화, 환경 및 탄소중립 ▲ 물류 및 녹색 해운 ▲ 스마트 및 미래 도시 기술 ▲ 통상 및 투자 ▲ 과학, 기술, 혁신 등의 공통 관심 분...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 이하 BNK)이 6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고객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관련대출 금리개편 및 ‘2023 주택관련대출 특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BNK에 따르면 우선 금리개편을 통해 △BNK행복스케치전세자금대출 최대 0.80%p △BNK전세안심대출 최대 0.60%p △BNK프리미엄전세자금대출 최대 0.40%p 등 전세자금대출 상품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총 한도 6000억원 규모의 2023 주택관련대출 특판도 시행하기로 했다. DSR 40% 이하 혼합형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및 ...
부산시는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분에 대하여 국가 지원 법제화를 통해 국비지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는 인구 고령화의 급격한 도래 및 최근 코로나19와 같은 위험요인의 증가로 부산도시철도의 지난해 누적 적자 비용이 3,449억 원으로 급증했으며, 무임수송 비용은 1,234억 원으로 이는 지자체의 재정건전성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부산시는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 지원 법적 근거 마련과 국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나, 정부는 무임수송에 대해 ▲지자체 사무이고, ▲도시철도가 운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