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어제(28일) 오후 3시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는 올해 시의 사회적경제 육성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확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28일 오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가 김광회 부산시 경제부사장 주재로 개최됐다(사진:부산시) 회의는 위원장인 김광회 경제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사회적경제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올해 육성계획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한...
부산시는 지난 27일 부산 투자 의향 기업인을 초청해 부산의 투자유치 강점을 소개하는 '굿 투 인베스트(Good to invest) 부산, 투자유치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팸투어에는 시가 집중적으로 투자유치에 나서고 있는 제조업, 정보통신(IT) 분야에서 부산 투자 의향이 있는 수도권과 부산 기업 총 12개 기업이 참가했다. 역대 개최 팸투어 가운데 가장 많은 기업이 참가했다. ▲Good to invest 부산, 투자유치 팸투어, 집중 투자유치 기업 12개사(사진...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모으는 장이 마련됐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DCB, 원장 강필현)은 ‘2024 부산 우수 공공디자인 국제 공모전’(‘Buan is good’ International Design Competition, 이하 Big-Idc)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Big-idc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이 추구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공공 시설물 디자인 개발하고 민선 8기 부산시가 선도하는 공공의 가치 실현을 위한 우수 공공디자인을 확산하고자 ...
부산시는 오늘(21일)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 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 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평가에서 121개국 중 27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영국 글로벌 컨설팅그룹 지옌(Z/Yen)사는 전 세계 121개 도시를 분석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35차 보고서’를 한국시간 오늘(21일) 오후 18시(영국시간 오전 9시) 온라인 웨비나(Web Seminar)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의 순위는 글로벌 금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15년 이후 기록한 최...
부산시는 「4050 채용촉진 지원사업」을 새롭게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핵심 연령층인 40․50대에 정규직 채용 기회를 제공해 부산 경제의 허리층을 강화하고, 이와 연계해 부산 중소․중견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40·50대 신규 구직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후 6개월간 고용을 유지하면 채용기업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인센티브는 4대보험 사업주 부담금, 연구개발비, 홍보비 등 경상운영비와 간접노무비가 있으며, 채용인원 1인당 월 76만 원씩 최대 456만 원까지 지원하...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에서 국립부경대학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식품연구원, (사)한국푸드테크협의회, (재)부산테크노파크와 '블루푸드테크 생태계 조성 및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장영수 국립부경대 총장, 조정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 백형희 한국식품연구원 원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 회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블루푸드로 재조명되고 있는 수산식품 산업을 발...
부산시는 오늘(18일) 오전 11시 2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주)와 「미래차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르노코리아자동차(주)가 기존의 내연차 중심의 생산체계를 하이브리드 등의 미래차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생산기지 구축 등에 시와 르노코리아자동차(주)가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미래차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체결 박형준 시장,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자동차(주) 대표이사 참석해 투자양해각서 ...
부산시는 오늘(18일)부터 잠재력 있는 골목을 부산 대표 상권으로 발전시키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3년차를 맞은 이 사업은 개성 있는 콘텐츠를 가진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조직화를 도와 상권이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골목상권 소상공인 30인 이상으로 구성된 골목상권 공동체며, 지원규모는 총 20곳으로 ▲신규 골목상권이 5곳 ▲기지정(2022~2023년) 골목상권이 15곳이다. 상권당 2천500만 원, 3년간 총 7,500만 원의 상권활성화 사업비를...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신청사업이 모두 선정돼 국비 총 4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지역과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를 통해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사업공모 유형 가운데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과 「지역혁신 프로젝트」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올해 국·시비 총 57억 원 규모의 종합적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본격적으로 '부산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해 12월 부산항 신항 서‘컨’1단계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LX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주), ㈜DP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와 15일 사업이행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BPA와 양사는 3차에 걸친 실무협상을 통해 실시협약서 내용을 협의했다. ▲2022년10월 부산신항 서컨테이너 배후단지 자료(사진:부산항만공사) 특히, 서‘컨’1단계 배후단지는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 공급 이래 단일면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