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데이터 전문기관인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지역 주력산업별 데이터 활용 수요발굴·사업관리·성과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데이터 활용 기회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체결하는 것으로 대구, 대전, 광주, 제주와 함께 지역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중심으로▲지역소재 유망기업 발굴 및 지역 특화주력산업 기업지원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
허성무 창원시장은 31일 정부 서울청사와 청와대를 방문해 정세균 국무총리와 최재성 정무수석을 차례로 만나, 특례시 출범에 맞는 권한 확보와 범정부 차원의 특례시 추진 전담기구 설치를 위한 건의서를 전달했다. 4개 특례시장은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성공적인 특례시 출범을 위해서는 권한 이양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며 “획일화된 현재의 행정체계에서는 복잡하고 다양한 지자체의 특성을 반영하기 힘들고, 정부 예산, 사업 공모 등 주요 자원들이 광역시·도별로 배분됨에 따라 기초지자체의 자율적인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1월 중 300억원(지류 100억원,모바일 200억원)을 발행하며,3월 말까지 총 발행액의 50%인 1,000억원을 긴급 발행할 예정이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1분기 505억원의 2배 규모이다. 시는 올해 지류 1200억원, 모바일 800억 등 총 누비전 2,0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13일부터 지역 내 소비촉진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1년 누비전판매를 개시했다. 13일부터 (지류)누비전은 251개 판매대행점(경남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20년 항만시설물 이용자 만족도 결과를 반영하여「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법」에 따른 5년 단위의 항만시설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이용자 중심의 항만시설 유지관리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항만시설물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왔다. 올해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주요 27개 항만의 관련 업체 및 어업종사자, 일반이용자, 컨테이너 부두 이용자 등 일정 표본 총 3,49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이용자들의 종합...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9일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을 면담하고, 17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면담한데 이어 이번 주 다시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전 잔류에 총력을 기울였다. ㅇ 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국정 전반을 총괄하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대전 존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ㅇ 이 자리에서허태정 시장은 세종시 설치는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것으로 비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이전은 그 취지에 맞지 않고,...
창원시(시장 허성무)은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과 함께 추진하는 방산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R&D지원 사업에 선정된 방산 중소기업과 한화디펜스가 대ㆍ중ㆍ소 상생 협력과 함께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지난 9월 방산클러스터 첨단화 파트 지원공고를 통해 3.7:1의 경쟁률 뚫고 선정된 6개 방산 중소ㆍ벤처기업과 이부환 한화디펜스 종합연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는 최대 4억원의 예산 지원을 받아 향후 2022년까지 한화디펜스의 핵심 수출품목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11월 2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제8회 국제 해양레저위크-2020 국회 정책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최인호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과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이사장 구자중)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후원한다. 토론의 주제는 ‘코로나 시대, 스마트 해양레저 활성화’이며,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등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방청객 없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부산-충칭 우호협력도시 10주년을 맞아 사진전 등 다양한 비대면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칭시는 인구 3,100만여 명의 중국 서부지역 최대의 도시로 3,0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의 중서부지역 유일한 직할시다. 부산시와는 지난 2010년 12월 2일 우호협력도시를 맺었다. 10주년 기념행사는 ▲부산-충칭 공동 사진 전시회 ▲부산시립예술단 축하공연 영상 제작 ▲부산문화재단 주최 ‘2020 청년아트페어(온라인) 충칭 청년작가 6명 작품 초청전’ 등으로 구성된다. ...